사료의 품질관리

소개글

사료의 품질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원료사료의 감정방법

2. 배합사료의 품질관리

3. 사일로 저장곡물의 관리

본문내용

○해충에는 곡립 내부에 들어가는 것과 새립이나 곡물의 배아 부분이나 분진에 집을 짓고 먹는 것이 있음.
○해충은 온도에 민감하며, 15℃이하가 되면 증식이 완만해지고 번식이 잘되며, 42℃이상에서는 생존할 수 없음.
○사료용 곡물수입시 부두 사일로에서 훈증소독이 현재 실시되고 있으나, 사료공장에서도 이 점을 감안하여 저장시일이 오래될 경우는 소독을 하여야 함.
(5) 온도와 수분이 곡물저장에 미치는 영향
○곡물의 수분량은 곰팡이의 번식속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사일로에 반입시의 수분이 많을 때는 빨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어느 기간 저장할 때에는 사일로내의 공기순환을 때때로 하거나, 사일로를 바꿔줌.
○사일로 내에서는 항상 수분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음.
곡립문에 있는 공간의 상대습도와 곡립의 수분은 급격히 평형상태가 되고자함. 수분이 많은 곡물을 구분이 적은 곡물과 섞을 때는 그 고수분은 전체로 퍼져 전체의 곡물의 품질을 손상함.
(6) 온도와 곡물저장의 관계
○습한 곡물은 기온이 올라가면 곡물의 품질이 변화하기 쉬움.
○공기순환은 수분의 이동을 막고 곰팡이나 해충의 활동을 억제하며, 사일로내의 열을 갖는 부분을 식히는 일을 함.
3~6일간의 공기순환으로 사일로의 온도를 대기온도에 가깝게 할 수 있음.
○기온이 낮은 시기에 사일로의 내용물을 바꾸는게 좋음.
(7) 쥐해와 그 예방
○쥐와 비둘기, 새가 곡물에 손대기 시작하면 곡물의 손실은 심하게 됨.
○쥐의 생태나 습성을 잘 알아서 효과적인 구제를 하여야함.
(8) 입고전의 정선과 품질관리
○큰 협잡물은 기계조작시 지장을 가져오므로 입고할 때에 주의하여 사일로에 반입하는 것이 보통이고, 분진이나 파립이 많으면 해충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저장기간이 오래 갈 때에는 이들을 선별, 제거하여 두었다가 사료제조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함.
○입고시 : 곡물의 온도체크, 시료분석, 수분과 산도체크, 저장가능기간, 저장중의 처치, 사용방법을 검토.
(9) 저장 중의 관리 및 처리
○해충의 침입을 받은 곡물은 훈증을 실시.
○수분이 많은 것, 곡물온도가 높은 것, 산도가 높은 것은 빨리 사용.
○어느 기간 저장하게 되면 때때로 시료를 채취하여 발열현상이 있나 없나, 이취가 나나, 변색하지 않았나를 체크함과 같이 수분과 산도도 측정하여 변질의 정도가 진행되고 있나 체크.
○곡물온도와 외기온도와의 차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었을 때에는 필요에따라 공기순환이나 사일로를 교체.

키워드

사료학,   사료 품질관리,   원료사료 감정,   배합사료 관리,   사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