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심근경색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및 기전
3. 원인 (위험요인)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일반적인 간호 (교육)
8. 합병증

본문내용

다.
7) 자가간호와 관련된 지식부족
급성기 대상자 및 가족에게는 CCU의 일상적인 업무 수행과 기계 및 기구에 대해 설명하여 환자가 편안한 느낌으로 치료받도록 도와준다. 합병증이 없는 회복기 대상자 및 가족에게는 관상동맥 질환 및 죽상경화증의 발생위험 요인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어 생활습관을 조절하도록 하며, 재활간호에 잘 따르도록 격려한다. 협심통과 심근경색증 시의 흉통의 차이점을 알려준다. 퇴원 후 투약에 대해서 약물이름, 목적, 약물용량, 투여방법, 부작용 등에 대해 교육한다. 그 외 알코올 섭취, 정서적 긴장, 고열 등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8) 재활간호
심장재활은 생리적, 사회 심리적, 직업적으로 적절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는 점진적인 운동과 활동 및 대상자와 가족의 교육을 포함한다. 심근경색증 대상자의 재활은 병원에서 응급간호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하여 퇴원 후 수개월 동안 심지어는 1년까지도 계속될 수 있다.
① 점진적 활동 계획
합병증이 없는 한 세심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증가시킨다. 활동증가는 처방대로 점진적으로 하도록 하며 활동증가에 따르는 심맥관계통의 증상과 호흡곤란 등에 대해 관찰하도록 알려주어 증상이 나타나며 활동을 중단하도록 한다. 활동 중간에도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을 설명한다.
② 퇴원 후의 활동계획
입원후기 회복기 동안 2-12주간 초기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이것은 12주말까지 1시간에 3km 정도 걷도록 프로그램을 고안한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에 맞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만일 퇴원한 후 계단을 올라갈 필요가 있는 환자는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 계단을 올라가는 운동도 점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함으로써 신체에 대한 조절감각을 주어 회복기 동나 불안과 우울이 감소될 수 있다.
8. 합병증
1) 심부정맥
심근경색증 대상자 사망원인의 40-50%는 부정맥이다. 심부정맥은 심장 근육의 국소빈혈이나 수축부전으로 초래된다. 흔히 초래되는 부정맥은 심실 조기수축,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 심장블럭 등이다. 이 중 흔한 부정맥은 심실 조기수축인데 이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부정맥인 심실세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근경색증의 갑작스런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실세동이다. 이러한 경우 처방에 따라 lidocaine을 정맥으로 투여하고 심장리듬을 주의깊게 모니터한다. 심실세동으로 진전되면 즉시 세동제거를 시행한다.
2) 심인성 쇼크
심인성 쇼크는 급성 심근경색증 대상자의 15%에서 나타난다. 심근수축력이 저하되면 심박출량이 감소되어 발생된다. 쇼크의 발생 원인은 심근 수축력 감소, 심박출량 감소, 심부정맥, 패혈증 등이다. 증상으로 혈압저하, 발한, 빈맥, 안절부절 못함, 차고 축축한 피부, 회색빛 피부 등이 있다. 쇼크 상태가 진행되면 관상동맥의 관류가 감소되기 때문에 심근의 허혈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심실괴사도 진행된다. 심근의 허혈과 괴사가 진행되면 좌심실의 기능은 더욱 저하되고 결국 사망한다. 심인성 쇼크의 사망률은 80-90%로 대단히 높다. 예방으로는 순환혈액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수액을 공급한다.
3) 심부전, 폐수종
심부전은 심근 경색증 대상자의 약 20%에서 병발한다. 심근경색증 후 사망의 1/3이 심부전에 기인한다. 심부전증은 심근경색증과 동시에 나타나거나 또는 일주일 후에 나타날 수 있다. 심부전증은 폐수종으로 진행된다.
4) 폐색전증
폐색전증은 심근경색증 환자의 10-20%에서 볼 수 있다. 하지 정맥염이나 골반정맥염으로부터 이차적으로 발생하거나 심방 조동이나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한다.
5) 심근파열
심근파열은 심근괴사 부위가 유연해져서 초래되는데 심근경색 후 4-7일 후에 일어날 수 있다.
6) 심실류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심실벽의 조직이 약해져서 늘어난 상태이다. 심실내에서는 수축기 동안 압력이 높아져 약해진 벽이 밖으로 밀려 튀어나온다. 밖으로 튀어 나온 부분에 혈액이 모여서 혈전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심실류의 증상은 심실벽이 20% 이상 침범당했을 때 나타나며 진단은 흔히 분마성 리듬, 지속적인 ST분절의 상승과 흉부 X선상의 좌심실 확대, 수축기 동안 심실류 확대 등으로 진단된다. 치료는 약해진 심실류 부분이 파열될 위험이 있으면 동맥류절제술을 한다.
〈참고문헌〉
전시자 외 2000 제3판 성인간호학 상2 현문사
전시자 외 2000 제3판 성인간호학 하1 현문사
이중달 1996 기본병리학 고려의학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3.03
  • 저작시기2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31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