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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비평][1930년대][해방기][형식주의][심리주의][구조주의]문학비평 정의, 문학비평 이론, 1930년대 문학비평, 해방기 문학비평, 형식주의 문학비평, 심리주의 문학비평, 구조주의 문학비평, 탈구조주의 문학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학비평의 정의

Ⅲ. 문학비평의 이론
1. Henry James의 소설비평
2. Hippolyte Tainte의 과학적 비평
3. New Criticism
4. 원형비평
5. 문체론적 접근법

Ⅳ. 1930년대 문학비평

Ⅴ. 해방기 문학비평
1. 민족문학론
2. 순수문학론
3. 구국문학론

Ⅵ. 형식주의 문학비평

Ⅶ. 심리주의 문학비평

Ⅷ. 구조주의 문학비평

Ⅸ. 탈구조주의 문학비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 그리고 독자의 수용심리연구라는 세 분야로 나누어 전개되었다. 작가의 창작심리연구란 한 작품이 창작과정에 그것을 만들어낸 작가의 어떠한 정신적 요소가 결부되어 있는가를 밝히는 연구를 말한다.
작품의 심리연구란 작품과 연관된 모든 외적 요소에 관한 고려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작품 그 자체만을 대상으로 삼아, 그 속에 나타난 심리현상이나 혹은 등장인물의 심리적 특징 등을 구명하는 것이다.
독자(讀者)의 심리연구란 하나의 문학작품이 창작되어진 후 그것이 어떻게 독자에게까지 수용되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오늘날의 심리주의 비평은 여러 종류의 심리학들을 응용하고, 그 도움을 받아 발전해 왔다.
그런데 심리주의 비평의 결정적인 한계는, 그것이 작품에 대한 미적 가치구명에 적절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리주의 비평방법이 작품의 행간(行間)에 숨어 있는 의미연구에는 도움이 되지만, 본질적인 작품의 의미연구와 가치해명을 위해서는 전통 비평이나 형식주의 비평 등 여타 방법의 도움을 필수적으로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Ⅷ. 구조주의 문학비평
구조주의가 기존의 방법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문학에 대한 독자들의 전통적 신념을 철저하게 거부하며 시작한다는 것이다. 롤랑 바르트는 1968년의 한 에세이에서 작가들은 기존의 글들을 혼합하고 재조립하거나 재배치하는 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저 이미 누군가 이룩한 언어와 문화의 방대한 사전(Lexicon)에 의존할 따름이라는 것이다. 이는 형식주의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구조주의는 기본적으로 소쉬르의 언어학적 배경에서 출발한다.
소쉬르는 언어가 그 자체로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과의 구별을 통해 의미를 획득하는 것으로 본다. 즉, 신호등의 빨강은 \'파랑이 아님\'으로 \'서시오\'라는 의미를 부여받는다. 모든 기호는 이렇듯 기의(서시오)와 기표(빨강)의 관계로 이루어진다. 철저히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야심을 품은 구조주의는 인간이 이룩해놓은 다양한 체계를 최소단위의 분석들을 통해 설명해 내는 것이다. 사회 관습들을 언어모델에 따라 움직이는 기호체계로 해석해내는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슬픈 열대>를 비롯한 그의 구조인류학)은 구조주의가 이룩한 결정판처럼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이는 마치 문학작품을 수학문제 풀 듯 공식으로 읽어낼 수도 있다는 오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구조주의 입장에서 작가와 독자의 몫은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다. 하지만 구조주의는 오히려 자체의 모순을 극복하면서 후기 구조주의와 해체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Ⅸ. 탈구조주의 문학비평
탈구조주의(poststructuralism)는 1930년대 후반 구조주의의 특성을 비판하면서 등장한 비평이론이다.
김성곤에 의하면, 구조주의 비평은 다음의 여섯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탈구조주의 비평은 이러한 여섯 가지 특성을 해체하면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구조주의 비평은 첫째, 개개의 텍스트들의 특성과 가치는 무시한 채, 전체적인 ‘구조’만을 중시함으로써 개체를 전체에 종속시키는 전체주의적 독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구조주의의 보편적인 ‘구조’, ‘문법’, 구문‘ 또는 ’법칙‘을 찾아내고 수립하려는 과정에서 스스로 경직된 과학적 이론이 되고 말았다. 셋째, 구조주의는 하나의 체계를 분리해내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역사를 무시하는 비역사적 태도를 보이게 된다. 넷째, 구조주의의 이와 같은 태도는 자연히 자아(self)나 주체(subject)나 개인의 사유(individual cogito)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객관화시키는 비인본주의적비실존주의적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섯째, 구조주의에 의하면, ‘구조’는 곧 모든 것의 기원이나 센터가 되며 ‘개체’에 대해 특권을 부여받은 존재가 된다. 여섯째, 구조주의는 비록 지시어와 지시대상의 사이가 필연적이 아니고, 임의적(arbitrary)이라는 것은 인정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언어의 재현(representation) 가능성을 믿었던 낙관주의에 근거하고 있었다.
탈구조주의의 비평은 이러한 구조주의 비평의 여섯 가지 특성을 다음과 같이 해체한다. 탈구조주의를 해체비평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① 전체적인 ‘구조’ 보다는 ‘개체’의 존엄성과 자유를 인정한다.
② 사고의 경직화 및 문학과 학문의 과학화를 배격하며 인본주의적 태도를 지향한다.
③ 역사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표명하며, 과거를 향수가 아닌 탐색의 대상으로 취급한다.
④ 자아와 주체를 중요시한다.
⑤ 절대적인 진리나 센터나 근원의 독선과 횡포를 거부하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부터 탈피하여 ‘타자’를 인정하고 포용한다.
⑥ 모든 기호와 그것들의 재현능력을 불신한다.
롤랑 바르트는 명백한 탈구조주의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트는 독자가 그저 읽도록 만들어진 전자의 책을 ‘읽을 수 있는 텍스트(readerly text)’ 그리고 독자가 직접 쓰도록 유도하는 후자의 책을 ‘ 쓸 수 있는 텍스트(Writerly text)\'라고 부른다. 이 ’ 쓸 수 있는 텍스트‘는 “독자의 역사적문화적심리적 관습을 불안하게 하며 그의 언어관에 위기를 가져다주는” 책으로서, 독자로 하여금 단순한 관능적 즐거움(pleasure)이 아닌 정신적 희열(bliss)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는 구조주의 자들의 ‘구조’나 ‘기호’라는 개념은 의미의 ‘센터’가 ‘현존’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에 의하면, 우리가 현존한다고 생각하는 의미의 센터가 절대적 진리는 하나의 환상(illusion)이고 자취(trace)이며, 또 대체물(substitute)일 뿐이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광길·심원섭 저(1997) : 문학비평이란 무엇인가, 국학자료원
김유중(1995) : 1930년대 후반기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세계관 연구, 서울대학원 박사논문
신동욱(1988) : 한국현대비평사, 시인신서
이선영 편(2005) : 문학비평의 방법과 실제, 삼지원
하정일(1992) : 해방기 민족문학론 연구, 연세대 박사학위논문
홍문표(2003) : 현대문학비평이론, 창조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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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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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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