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가치와 선정기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사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자료,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수업적용,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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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옛날이야기]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가치와 선정기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사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자료,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수업적용,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가치와 선정기준
1. 옛이야기의 교육적 가치
2. 옛이야기 선정과 들려주기

Ⅱ.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사례
1. 옛이야기를 활용한 교과목
1) 1학년
2) 2학년
2. 옛이야기를 수업에 활용한 사례
1) 즐거운 생활
2) 슬기로운 생활
3) 말하기․듣기
4) 쓰기
5) 읽기
3. 재량시간에 활용한 이야기수업

Ⅲ.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지도 자료
1. 효도(孝道)의 길
2. 딸이 알아 준 아버지의 참 뜻 1
3. 과거를 보지 않는 이유
4. 분수를 알자(安分知足)
5. 돌담을 쌓은 이야기(도산 안창호)

Ⅳ.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수업 적용
1. 들려주는 시간
2. 이야기 시작 부분
3. 이야기 끝 부분
4. 아이들의 반응
5. 들려준 이야기

Ⅴ.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야기는 유명(有名)합니다.
도산은 학교에 돌담을 쌓으려고, 학생들에게 날마다 학교에 올 때 돌 한 개씩을 집어 오라고 말하였습니다.
“돌을 들고 오지 않으면 교문 안에 들어서지도 말라.”
이것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것을 가르치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안 가서 돌무더기가 높게 쌓였습니다. 그러자 ‘이젠 안 들고 가도 되겠지.’ 하고 빈손으로 오는 학생이 생겨났습니다. 돌을 가지고 오지 않은 학생들은 도산으로부터
‘지킬 것은 꼭 지켜야 한다’
는 말씀을 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돌을 가지고 와야 했고, 이렇게 모은 돌로 학교 돌담을 튼튼하게 쌓게 된 것입니다.
Ⅳ.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수업 적용
1. 들려주는 시간
2교시 시작시간 10여분 정도, 급식시간 전 10분 정도, 재량시간
2. 이야기 시작 부분
“이바구!”하고 교사가 외치면 “떼바구 강떼바구!”하고 아이들이 받아서 외치며 교실의 앞부분으로 나와 자연스럽게 앉는다.
3. 이야기 끝 부분
아이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어수선한 시간에 잠깐 몇 가지를 묻기도 하고 그냥 수업으로 바로 들어가기도 한다. 꼭 함께 하고 싶은 주제가 있을 경우에만 물어보지만 대체로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서 질문의 내용도 달라진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야기에 대한 평을 하며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잘 한다.
4. 아이들의 반응
이야기의 어느 부분에 이르면 같이 외치고 손뼉치며 함께 이야기판을 만들어간다.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 한숨을 폭 쉬며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더없이 감사하다. 교사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
5. 들려준 이야기
<단방귀 장수>, <해와 달이 된 오뉘>,<여우누이>, <세가지 보물>, <약은 토끼의 죽음>, <나귀방귀>, <주먹이>, <박박바가지>, <말하는 원숭이>,<시르렁삐쭉할라뽕>,<촛국먹고 아그그>,<꼭지서방><좁쌀 한 알로 장가든 총각>,<연이와 버들잎 소년>, <정신없는 도깨비>, <할미꽃 전설>, <차복이>, <거지 왕자>,<용궁공주>, <주먹이>, <해가 된 오누이>, <유복이와 금강산 호랑이>,<여우누이>, <머리에 대못 박힌 총각귀신> ,<귀신이 곡할 노릇> 등 다수
우리 옛 이야기는 별다른 준비 없이도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좋은 자료임을 확신한다. 옛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시작 해 보자. 처음엔 책을 읽어주는 방식도 좋고, 입말로 바꾸어 들려주기도 하면서 이야기 한 자루씩 풀어 가는 것이 옛이야기 들려주기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Ⅴ.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옛날의 아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굶주림과 헐벗음이었다. 오늘날 아이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다운 감성을 잃어 가는 것이다. 어른들은 돈벌이에 바쁘고, 아이들은 공부하기에 짬이 없고, 게다가 TV를 비롯한 영상매체가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이야기문화가 설자리를 앗아가 버렸다. 옛이야기 대신 유행어가 섞인 OOO시리즈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이야기 문화 실조’에 걸린 것이다. 혼자서 전자오락에 빠지거나 비디오 보기, 이어폰 꽂고 음악듣기 등 ‘닫힌 문화’, ‘일방문화’에 빠져있다. 그러나 이야기는 이와 다르다. 이야기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여럿이 모여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나누어야 제 맛이 나는 ‘열린 문화’, ‘대면 문화’이다.
옛이야기는 요즈음 아이들의 삶이나 정서에 맞지 않는 것이 많다. 굳이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를 들려줄 필요가 있을까?
이 땅에서 나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우리 겨레의 피와 얼을 이어받았다. 아무리 어릴 적부터 외국이야기를 많이 접한다 할지라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정서가 끌린다.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 바로 옛이야기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기도 벅찬 데 시대 흐름에 맞지 않고 스토리가 뻔한 옛이야기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옛이야기에서 배울 것은 참으로 많다. 사람답게 사는 법, 옛사람들의 살아온 모습, 깨끗하고 감칠 맛 나는 우리말 등이 그것이다.
참고문헌
김태곤 외(2005), 한국의 신화, 도서출판 시인사
박상재(1998),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집문당
손동인(1984), 한국 전래동화 연구, 정음문화사
서정오 편(1996), 우리 옛 이야기 백가지, 현암사
성현경(1995), 한국옛소설론, 새문사
프로프, 최애리 옮김(1990), 민담의 역사적 기원, 서울 :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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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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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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