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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보도][TV탐사보도프로그램][TV탐사보도프로그램 사례]TV보도의 특징, TV보도의 객관성,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정의,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특성,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기능,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TV보도의 특징

Ⅱ. TV보도의 객관성
1. 객관성의 구성 개념
2. 객관성의 본질
1) 객관성의 사실성 측면과 관련하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사실적 정보가 누구의 목소리를 통해서 흘러나온 정보인가 하는 점이다
2) 사실성의 측면에서 볼 때, 발생한 여러 사실들 중에서 어떠한 사실들을 취사선택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되는가의 문제이다
3) 불편부당성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특정 사안이 논쟁적 사안이냐 그렇지 않느냐의 여부를 누가 판단하게 되느냐 하는 문제이다
4) 불편부당성의 차원 중 균형성이 갖는 한계를 지적할 수 있다
3. 공정성의 하위개념

Ⅲ.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정의

Ⅳ.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특성

Ⅴ.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기능

Ⅵ. TV탐사보도프로그램의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식이라고 비판받기도 하지만, 시청자는 잡히지 않는 구조적 측면에 대한 엘리트주의적 계몽주의보다는 개별 인간으로 다른 개인의 문제에 공감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또한 약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다. 특히, <그것이...>의 미시적, 지적, 예술적 접근 방식은 진보적 시민단체나 시각에 의해서도 ‘SBS의 비상구’나 “\'불공정 선정성\' 멍에를 벗는 계기” 등으로 평가받는다.
윤태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분석한 뒤, 사회 영역에서 묻혀있던 소재를 발굴하거나 현상적 측면에 주목하여 심층 분석을 하는 경우가 전형적이라 할 수 있고 이 이야기를 정치사회적 ‘정의’의 관점에서 다루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결론짓는다. 윤태진은 또한 “정치적 민주화의 진전, 경제적 침체와 고통, 급변하는 문화양상 등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녹아있다”고 평가하며 “각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과 형식, 서사구조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한다면 보다 정확한 <그것이 알고 싶다>표 현대사가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것이...>의 역사적 가치를 평가한다.
끝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미국 탐사보도프로그램들과 비교해보았다. 이를 위해 방송된 주제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기존의 미국 방송프로그램 주제 분석 결과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그것이...>에 대한 것도 이에 맞추어 프로그램 주제를 미국 자료의 분석 유목에 맞추어 재코딩 하였다. 비교의 기준이 된 주제는 정부, 군대, 정치/외교, 법률재판(인권), 오락, 인간흥미, 인물소개 및 비평, 건강/의약, 범죄, 교육, 사회복지/후생사업, 경제/소비자사업, 과학/기술, 종교, 예술(문화), 재난/재해, 스포츠 이상 17가지이다. 우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인간흥미(17%)’, ‘건강/의약(14.9%)’, ‘범죄(17%)’, ‘사회복지/후생사업(12.8%)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것을 알 수 있다. 주제별로 자세한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우선 ‘인간 흥미’의 경우, ‘추적!UFO를 만난 사람들’, ‘운명의 지문인가, 관상의 비밀’, ‘어둠을 먹고 산다-루머’, ‘우리시대의 아웃사이더’, ‘죽음의 순간’, ‘현지 밀착취재 파파라치 24시’, ‘메리수녀와 그들의 평화로운 죽음’등이 있었다.
그리고 ‘건강/의약’의 경우, ‘자궁속의 비밀-태교’, ‘그림속의 아이들-자폐증’, ‘충격보고-정력보신의 허와 실’, ‘의료사고! 그 숨겨진 함정’, ‘블루 신드롬, 당신도 우울하십니까?’ ‘기적의 암 치료법은 있는가?-대체요법의 실태’, ‘긴급취재, AIDS에 노출된 아이들’ 등이 있었다. ‘건강/의약’과 관련된 아이템들은 긴급한 대책이 필요하거나 붐처럼 일고 있는 시의성 있는 현상에 대해 적절히 재조명을 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범죄’와 관련된 아이템을 살펴보면, ‘파멸을 부르는 유혹-도박’, ‘탈선아르바이트의 함정’, ‘일확천금의 신기루-신 피라미드’, ‘호주 시드니에서 생긴 일-호주 한인 범죄 진상 추적’, ‘파멸을 부르는 유혹- 필로폰’, ‘돌아갈 곳이 없다-아동범죄’, ‘술이 부른 비극!-음주운전의 말로’, ‘현대판 봉이 김선달-통가 왕국 사기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주제들은 다양한 범죄들에 대한 고발적인 측면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일련의 범죄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후생사업’과 관련된 아이템으로는 ‘꿈의 나라에서 배운 절망’, ‘배보다 큰 배꼽-보호감호’, ‘어느 날 갑자기-교통사고 유자녀 실태’,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국내입양의 실태’, ‘유부도 제 2편 허가받은 인권 유린-살인고백’ 등이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앞선 주제들은 미국 방송 프로그램 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0>은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와 거의 비슷하게 ‘인간흥미(10%), 건강/의약(26.7%), 사회복지/후생사업(10%), 범죄(10%)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것이 눈에 뛴다. 그러나 이러한 유사성과 함께 미국 방송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 싶다’와는 다소 차별적으로 ‘법률/재판’과 관련된 주제는 물론 ‘인물소개/비평’, ‘경제/소비자 사업’과 관련된 주제도 상당 부분 다루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60 Minutes>와 의 경우 프로그램 주제 중 인물소개 및 비평이 각각 22.2%와 19.2%를 차지하고 있었고, <20/20>과 , 은 경제 및 소비자 사업과 관련된 주제를 각각 16.7%, 13.3%, 15.1%의 비율로 다루고 있었다. 이에 반해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인물 소개 및 비평(2.1%), 경제/소비자 사업(6.4%)과 관련된 주제를 거의 다루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주제에 대한 집중의 차이는 문화 간 혹은 프로그램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생각해볼 것은,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할 주제를 생각해본다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주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은 앞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참고해볼만한 부분일 것이다.
특히, <그것이...>가 다룬 주제는 미국에서도 상업주의적 압력 속에서도 정통 저널리즘적 가치를 가장 잃지 않다고 평가되는 <60 Minutes>에는 약간 모자라지만, 타블로이적 성격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보다는 보다 ‘정통적’이며, 미국의 어느 프로그램보다도 주제 분포가 다양하다는 사실은 <그것이...>가 지닌 저널리즘적 가치를 다시금 실증해준다.
참고문헌
김문환 : TV뉴스의 이론과 제작, 다인미디어, 2000
강헌의 : 테마비평 : TV보도의 양비론과 양시론, 방송과 시청자, 1996
강만석 : 텔레비전 뉴스보도 대안모색 연구, 한국방송진흥원, 1999
박소혜 : 탐사보도의 바람직한 모델 연구 : 수지김 사건에 대한 보도를 중심으로,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논문, 2003
심재철 외 : 탐사보도 모델 개발을 위한 시론, 한국언론연구원, 탐사보도, 1996
한국언론연구원 : 탐사보도, 96 연구서32,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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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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