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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적연구][질적연구 절차][질적연구와 양적연구][질적연구와 현상학]질적연구의 정의, 질적연구의 특징, 질적연구의 시기, 질적연구의 절차, 질적연구와 양적연구, 질적연구와 현상학, 질적연구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질적연구의 정의

Ⅲ. 질적연구의 특징

Ⅳ. 질적연구의 시기

Ⅴ. 질적연구의 절차

Ⅵ. 질적연구와 양적연구
1. 연구논리와 연구기법
1) 연구논리
2) 연구기법
3) 연구논리의 차이
4) 연구기법의 차이
2. 계량화의 출발과 발전
1) 질과 양 사이의 스펙트럼
2) 계량화의 발전
3) 카오스이론
4) 계량과 계수
3. 아날로그와 디지털
1) 아날로그적 이해
2) 디지털적 분석
3) 아날로그적 계량
4) 디지털적 계수
4. 조작적 정의
5. 지표와 척도
1) 양적 지표와 척도
2) 질적 지표와 척도
3) 질적 연구의 폭(breadth)과 깊이(depth)
6. 측정도구로서의 연구자

Ⅶ. 질적연구와 현상학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게 하는 의식 작용, 즉 대상의 인식이라는 진리의 이념을 목표로 하는 지향작용이다. 그래서 그의 현상학은 심적 현상을 심리학적으로 분류 기술하는 경험 심리학이 아니라 인식론적 견지에서 대상을 형성하는 의식의 지향작용을 분석하고 기술하기 때문에 기술적 현상학(descriptive phenomenology)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의 의식은 선험적 주관의 성격을 띠게 되는데, 이것은 선천적이라는 의미, 즉 단순한 표상작용이라기보다는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대상을 형성하는 지향작용으로서의 생산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선험적 주관에서 대상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즉 인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먼저 주관이 대상을 형성하는 작용을 후설은 노에시스(noesis)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진 질료(hyle)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용이다. 그리고 그 결과 이루어진 의미형성체를 노에마(noema)라고 부른다. 이렇게 노에시스가 노에마를 형성시켜가는 과정을 후설은 구성(konstruktion)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모든 대상 혹은 존재는 주관에 의해 구성된 의미로서만 그 존재타당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선험적 주관의 능동적인 대상 구성작용(noesis)에 앞서서 수동적으로 주어져 있는 질료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데, 이 질료는 그 자체의 질서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고, 그것대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후설의 구성작용에는 질료의 선구조의 제약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세계는 신체적 주관에 의해 직접 체험되는 세계로서 후설은 이것을 생활세계(lebenswelt)라고 부른다. 이 세계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연과학주의에 물들기 이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넓은 의미로 이 세계는 역사적, 현실적 세계로서 나 개인에게 나타나는 세계인 동시에 타인도 가지고 있는, 즉 상호주관성에 의한 역사적 공동성으로서의 세계이다. 이러한 세계가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은 자연과학적 방법의 영향이며 그런 세계에서 벗어나고 그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후설 현상학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실증주의에 의해 야기된 학문의 위기 그리고 인간 소외 현상을 극복하려는 후설 현상학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생활세계와 그 안에 있는 사물과 타자에 대해서 우리의 인식이 더 근원적이고 본격적이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선입견과 편견 없이 사상 혹은 현상 그 자체로 돌아갈 수 있는가하는 인식론적 물음으로 귀착된다. 따라서 후설은 그의 인식론을 통해서 확고 부동한 아르키메데스적 기점에 근거해서 객관적으로 쌓아 올린 과학주의적 인식론은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후설의 현상학은 하이데거에는 해석학적 현상학으로, 사르트르에서는 현상학적 존재론으로, 그리고 메를로-퐁티의 신체의 현상학으로 이어진다.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현상학의 공통적 특징은 ‘현상’이라는 말의 의미를 살펴볼 때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이 말은 사물을 관찰하는 데 있어 자연주의적 태도를 극복하자는 의미인데, 여기서는 실증과학적 방법론의 도그마로부터 극복하자는 의미이다. 물론 여기서의 현상은 주관적인 의식 자체도 아니며, 객관적인 실체 자체도 아닌 주관과 객관의 대립을 극복한 관계 개념으로 드러난 현상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자연 현상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이 속한다. 이러한 개념으로부터 우리는 철학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철학, 혹은 타학문과 대화 가능성도 제공해 주고 있다.
Ⅷ. 결론 및 시사점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이해하고 설명한다. 때로는 전통에 의존하기도 하고 때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개인적 경험 또는 귀납적, 연역적 추론에 근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각 방법은 나름대로 한계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관련된 일화가 이를 잘 대변하고 있다. 어느 날, 아리스토텔레스가 파리 한 마리를 잡아서 다리 수를 유심히 세고 또 세었다. 마침내 그는 파리의 다리는 다섯 개라고 선언했다. 아무도 그의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수년동안 아리스토텔레스의 결론은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되었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가 잡았던 파리는 공교롭게도 다리 하나가 잘려나간 파리였다. 이 이야기는 설명과 이해의 원천으로 개인적인 경험이나 전문가에 의지하는 것의 한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Gay & Airasian, 2000). 이는 귀납적, 연역적 추론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귀납적 추론의 질은 주로 관찰의 수와 대표성에 좌우된다. 사례수가 지나치게 적거나 대표성이 없으면, 귀납적 추론의 논리를 저해한다. 연역적 추론의 질도 논리의 기초로 활용되는 일반성의 진실성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 일반성이 진실치 못하면,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확장 역시 정확할 수 없다.
흔히 귀납적 접근으로 대변되는 질적 연구와 연역적 접근으로 대변되는 양적 연구는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들 연구를 신중하고 적합하게 잘 활용할 경우, 교육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어느 한 쪽만을 고집하는 일방적 시각(tunnel vision)보다는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연구의 속성에 따라 필요시 통합적인 접근도 시도할 수 있는 다면적 시각(multiple vision)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Denzin과 Lincoln(2000: 162)도 지금은 다양성이 강조되는 해방의 시대로, 유일한 진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진리는 부분적이고 불완전하다고 지적하고, 특정 영역의 진리에 한정되거나 세상을 한 가지 색깔로 보는 관습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윤옥 외 공저(1996), 교육연구를 위한 질적 연구방법과 설계, 서울 : 문음사
◇ 신옥순 옮김(1991), 교육연구의 새 접근-질적연구, 교육과학사
◇ 신호철(2005), 질적연구와 양적연구, 가정의학회지제26권:J Korean Acad Fam Med
◇ 염시창 역(2001), 통합연구방법론: 질적 양적 접근방법의 통합, 서울 : 학지사
◇ 이용숙·김영천(1998), 교육에서의 질적 연구, 교육과학사
◇ 조용환(1999), 질적 연구의 방법과 사례,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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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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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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