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의 개념과 역할 및 현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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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벤처캐피탈

1. 벤처캐피탈의 생성과 발전

2. 한국의 벤처캐피탈

3. 벤처캐피탈의 역할과 기능
1) 착인단계
2) 창업단계
3) 성장단계
4) 확장단계
5) 성숙단계

4. 벤처캐피탈의 투자행태
1) 투자심사 기준
2) 투자종류
(1) 주식투자
(2) 전환사채(CB)
(3) 신주인수권부 사채(BW)
(4) 프로젝트 투자(약정투자)
(5) 자금대여
(6) M&A 투자
(7) 기업인수투자

5. 최근 한국벤처캐피탈 동향
1) 자금조달 측면
2) 투자행태 측면
(1) 초기 창업단계 투자보다는 Pre-IPO성 투자 증대
(2) 상황전환부 우선주식 투자
(3) 동반투자의 성행
(4) 구조조정형 투자 경향
(5) 투자 전문화 경향
3) 회수측면
4) 투자기업 관리/지원측면
(1) 경영권 행사
(2) 사후관리 지원의 중요성

Ⅱ. 엔젤

1. 엔젤의 의의
2. 엔젤과 벤처캐피탈의 차이
3. 한국의 엔젤

* 참고문헌

본문내용

런데 오늘날의 엔젤은 경영에 참여하려는 것
은 아니지만, 적어도 보다 적극적으로 경영을 살펴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엔젤투자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벤처캐퍼탈과 마찬가지로 벤처
기업의 흥망에 큰 이해가 걸린 엔젤이 늘어나고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
넷째, 벤처캐피탈은 유연성이 낮아 형식에 구애받지만, 엔젤은 그렇
지 않다. 엔젤은 때로는 사업계획을 보지도 않고 투자를 하기도 하며, 벤
처캐피탈이 보통 5년 이내에서 최장 7년 이내에 투자를 회수하려는데 비
해, 엔젤은 보다 인내심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때로는 엔젤이 더
욱 가혹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할 수도 있다. 벤처캐피탈은 조직의 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개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인다. 첫 만남에서부터 투
자가 이루어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엔젤이 철씬 짧다. 미국의 통계를
보면 벤처캐피탈이 자금을 실제 통장에 넣어 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통상 4-5개월에 달하는 반면, 엔젤은 2.5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불과
두세 번 만나고 난 뒤 투자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다섯째, 벤처캐피탈은 찾기가 쉬운 반면, 엔젤은 어디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전화번호부를 펼치면 벤처캐피탈회사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엔
젤은 없다. 개인적인 연줄을 동원하던가 혹은 그러한 정보를 갖고 있을만
한 곳을 수소문해야 한다. 상당한 시간과 발품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될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엔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여섯째, 투자규모의 차이이다. 미국의 경우 벤처캐피탈의 투자규모는
보통 백만 달러를 넘는다. 이에 비해 엔젤은 한 기업당 5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창투사들이 한 기업당 최소 1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데 비해, 엔젤들은 1000만 원 이하의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 물
론 최근에는 건당 투자 규모가 점차 커지는 추세에 있다.
일곱번째, 벤처부문에서 엔젤의 중요성은 벤처캐피탈보다 훨씬 크다.
미국의 경우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기업의 수는 1년에 2천 개, 투자금액
도 100억 달러에 불과한 반면 엔젤에 의한 투자기업 수는 25배에 달하는
5만 건, 금액은 3배에 달하는 300억 달러에 이른다. 한 해 미국에서는 80
만 개의 회사가 설립되는 데, 이중 6%가 엔젤투자를 유치한 셈이다. 미
국은 엔젤의 숫자만 해도 1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비하여 우리의 실정은 어떠한가, 사실상 벤처캐피탈, 그것도 공공에
의한 벤처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민간부문의 역할, 특히 엔젤의 활동
은 거의 없다. 있다 해도 무시될 수준이다. 아직도 민간에 의한 벤처투자
는 시작단계에 있다.
(3) 한국의 엔젤
우리나라의 엔젤활동은 97년 결성되기 시작한 이래 KOSDAQ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이기도 하였다. 즉, 벤처투자에 대한
관심 고조로 국내 엔젤활동이 본격화되어 클럽의 결성과 투자금액이 크
게 증가되는 한편, 엔젤의 조직화 형태도 클럽형태에서 개인투자조합의
형태로 발전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개인투자조합 현황을 살펴보면,2000년도에 신규로 57개 조합, 312억
원이 결성되었으나 KOSDAQ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5. 5월 현재 71개의 조합이 420억 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하여 활동하고
있는 실정 이다.
엔젤클럽은 설립초기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표적인 엔젤클
럽으로 자리잡은 서울 엔젤그룹의 경우 99년 2월 창립당시 회원수가 200
명에 불과했고 6월까지도 1,000명에 머물렀다. 이때는 엔젤클럽의 회원들
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 유망한 벤처기업들
도 엔젤클럽 자금을 받기 원했으며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했다. 하지만 99
년말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인터넷 공모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
고 엔젤클럽 가입자도 급증했다. 코스닥이 급성장하고 벤처주가가 급등
하자 엔젤투자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벤처기업들도 자금이 많이
몰려들다 보니 엔젤투자를 꺼리게 되었다. 엔젤투자는 엔젤클럽 평가, 추
천, 설명회, 개인별 투자관리 등 번거로운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벤처기업들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엔젤투자보다 인터넷 공모
등을 상대적으로 선호하게 되어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하기가 힘든 상황이
빛어졌다.
그 당시 자본의 과잉공중에 따라 벤처캐피탈의 창업초기단계 투자가
증가해서 엔젤들이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기가 점점 어려워졌었다.
현재 코스닥의 침체에 따라 초창기 벤처들이 엔젤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
으나, 이미 심각한 투자손실이 발생했거나 프리코스닥에 개인들의 자금
이 묶여 있어서 투자여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코스닥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엔젤의 활동은 당분간 둔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향
후 일반인이 엔젤로 나서기는 어렵고 성공한 벤처기업이나 전문인들이
엔젤투자로 나서는 경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벤처기업도 투자를 유치
할 때 단순히 자본만이 아닌 투자자의 명성, 경영자문. 네트워크 등 사업
상의 이점을 고려한 투자를 선호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소액의 자본을
가지고 투자하는 일반투자가는 투자조합에의 참여 등 간접투자가 적합한
투자형 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엔젤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의 선별뿐만 아니
라, 벤처경영에 전문적 조언을 할 능력이 있는 개인투자가가 증가되어야
한다. 우리의 경우 벤처투자의 역사가 매우 짧기 때문에 벤처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고 위험을 부담할 만한 개인 투자가 집단이 아직 형성되
지 못한 실정이다. 향후 1세대 벤처기업인들이 엔젤 투자가로 변신할 경
우 새로운 유형의 엔젤 투자가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 굿모닝신한증권, '코스닥 M&A관련 투자전략', 2005
- 김정구 옮김(P. Kotler 외 지음),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리더십', 세종서적, 2002
- 중소기업청, '벤처투자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제도개선 방안', 2003
- 한국증권연구원, 'M&A 시장 활성화 방안', 2004
- 허창문, '벤처기업 창업과 자금조달의 모든 것', 청림출판
- 김명수, '한국벤처산업발전사', 벤처산업협회, 메디슨

키워드

영향,   요인,   정의,   개념,   문제점,   배경,   방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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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5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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