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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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⑴다한증의 정의

⑵다한증의 원인

⑶다한증의종류와 증상

⑷다한증의 치료법

⑸다한증 수술의 부작용

**다한증의 한방치료

본문내용

(1) 다한증의 정의
땀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만일 땀이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땀이 나지 않는다면 아마 살아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땀말고도 안 보이는 땀도 많다. 인체는 이러한 땀을 통해 체온도 조절하고 노폐물도 내보내고 피부의 윤활작용도 하게된다. 땀이 너무 나는 다한증도 문제이지만 땀이 너무 나지 않아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도 많은 불편을 주게된다. 사람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주로 액와부에 위치한 아포크린 한선에서 분비되어 세균에 의해 분해될 때 독특한 악취를 내는 아포크린 땀과 손바닥, 발바닥, 몸통 등의 전신에 위치한 에크린 한선에서 만들어지며 우리가 운동할 때 흘리는 보통의 땀 즉 에크린 땀이 있다.
다한증이란 말 그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으로 앞서 말한 두 가지의 한선 중 에 크린 한선(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나타난다. 땀은 피부에 있는 땀샘에서 난다.
마치 댐에 수문을 열고 닫고 하는 조정실이 있는 것처럼 땀샘을 열고 닫는 것도 조정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자율신경이다. 자율신경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교감신경이 흥분되어서 예를 들면 두렵다던가 흥분된 상태이라던가 그렇게 되면 신호를 땀샘으로 보내 땀이 나게 된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은 땀을 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끝이 바로 땀샘에 닿아있는 것이다. 그러면 신경의 끝 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것이 나와서 땀샘을 자극하게된다. 교감신경의 경우에는 이 신경전달물질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다. 그러니까 어떤 원인에서든지 이 아세틸콜린이 대량으로 나와서 땀샘을 자극하면 엄청난 양의 땀이 나오게 된다. 자율신경은 말 그대로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팔을 들어올리는 것은 우리의 의지대로 되지만 땀이 나라하고 명령한다고 해서 땀이 나지는 않는다. 즉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땀이 난다는 것이다.
특별한 질환이 없이 손바닥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에 땀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나는 상태를 본태성 다한증이라고 한다. 심한 사람은 손에서 땀이 방울져 떨어질 정도라고 한다. 이것은 분명 병이고 약 200명중에 1명이 발병한다고 하니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진단은 땀의 양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대상자의 불편한 정도와 진찰이 매우 중요하다.
* 다한증의 빈도 : 젊은 동양인의 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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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9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기타(rtf)
  • 자료번호#6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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