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적인영화]내 이름은 칸+일급살인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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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이름은 칸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남자

Ⅱ-Ⅱ. 운명적인 그녀

Ⅱ-Ⅲ. 근거없는 차별

Ⅱ-Ⅳ. 난 테러범이 아닙니다

Ⅱ-Ⅴ. 한 개의 촛불

Ⅲ. 맺음말

일급살인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지옥같은 생활

Ⅱ-Ⅱ. 일급살인

Ⅱ-Ⅲ. 친구를 만나다

Ⅱ-Ⅳ. 차라리 죽는 게 나아

Ⅱ-Ⅴ. 위대한 승리

Ⅲ. 맺음말

본문내용

실태에 대해 격한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사람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무참히 자행하고 있는 알카트래즈를 반드시 법의 이름으로 응징하리라는 다짐을 한다. 그래서 법정에서 알카트래즈를 헨리 영에 대한 학대와 고문의 혐의로 고발하기에 이르고, 방송과 신문이 알카트래즈의 피소 사실을 특대보도하면서 스탬필과 이번 사건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다.
Ⅱ-Ⅳ. 차라리 죽는 게 나아
하지만 알카트래즈를 향해 선전포고한 스탬필의 앞날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인권유린의 당사자로서 증인석에 서야 할 알카트래즈 죄수들은 신상의 불이익을 두려워한 나머지 진술을 거부하고, 사회적인 여론은 헨리 영을 사형시키기를 바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헨리 영은 재판에서 유리한 판결을 <교도소장 험슨을 추궁하는 스탬필>
받아 다시 알카트래즈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지 않으려 한다. 헨리에게는 지옥같은 그곳에서 또 다시 독방 생활을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비록 스탬필의 치밀한 사전 조사와 현란한 말솜씨로 교도소장인 험슨과 악랄하기 그지 없는 글렌을 궁지에 몰아 넣는데 성공하지만, 결정적인 인물 헨리의 번번한 포기로 인해 스탬필은 알카트래즈를 향한 결정적 카운트 펀치를 날리지 못한다.
Ⅱ-Ⅴ. 위대한 승리
스탬필의 끊임없는 설득에도 헨리의 결심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법정에서 스탬필은 헨리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헨리 영과의 단독 문답을 선택한다. 그리고 헨리로부터 알카트래즈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는 절규를 이끌어 내고, 그 소리 <법정에서 증언하고 있는 헨리>
를 들은 법정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표현할 정도라면 알카트래즈의 실상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뒤 이어진 스탬필의 차분한 설득에 헨리는 마침내 자신이 아닌 알카트래즈가 진정한 살인자임을 선포한다. 결국 스탬필과 헨리가 위대한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죄가 감형되었어도 헨리는 다시 알카트래즈로 돌아가야 했다. 그리고 그곳으로 돌아간다면 다시금 모진 고문과, 박해가 그를 괴롭힐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승리를 쟁취한 헨리는 악랄한 글렌앞에 당당하다. 그리고, 그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이겼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비록 헨리는 알카트래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을 밝혀내고 죽음을 맞이한 헨리의 위대한 승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었다.
Ⅲ. 맺음말
폐쇄 공포증이라는 증상은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을 극도로 불안해 하고 견디지 못하는 증상을 가리킨다. 하지만, 폐쇄 공포증이 없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어둡고 비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있는 것은 큰 곤욕이 아닐 수 없다. 어릴 적, 우리 집에 놀러 온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할 때면 나는 장롱 안을 최상의 장소로 여겼다. 장롱 안에 들어가 엄마가 개 놓은 이불안에 몸을 쏙 숨기면 웬만해선 들키는 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동안은 너무나도 갑갑하고 두려웠다. 어둡고 비좁은 공간이 주는 공포를 어린 시절 느껴 봤던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속의 주인공은 햇빛 한 점 들어오지 않은 칙칙하고 축축한 좁은 독방에서 갖은 폭력과 고문에 시달리며 3년이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토록 엄청난 죄 값을 치렀던 죄인의 죄명은 바로 배고픈 동생을 위해 단돈 5달러를 훔친 것이었다. 그리고 그와 대조적으로 어린 시절 형의 5달러를 훔친 적이 있다고 말한 변호사는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는 말로 그 벌을 대신했다. 나 역시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물총을 한 개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킨 적이 있었지만 다음부터 그러면 혼내준다는 엄포로 끝난 적이 있다. 이렇듯 왜 똑같은 좀 도둑이었지만, 누구의 인생의 평온하게 누구의 인생은 지옥같이 흘러가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 사회가 해야 할 것 같다. 점점 빈익빈 부익부 되어가는 사회에서 법이 점점 부자의 손을 들어주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 영화 속 헨리 영은 마지막에 모든 부조리를 밝혀 내고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오늘 날에도 여전히 수 많은 헨리 영들이 존재한다. 가난이란 굴레에 얽매여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죄 값을 치름으로써 망가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 사회의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다시는 헨리 영과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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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4.0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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