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아일랜드+케이팩스+맨프럼어스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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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일랜드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아일랜드를 꿈꾸는 사람들

Ⅱ-Ⅱ. 벗겨진 베일

Ⅱ-Ⅲ. 운명을 거부하다

Ⅱ-Ⅳ. 자유를 찾다

Ⅲ. 맺음말

맨프럼어스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송별회

Ⅱ-Ⅱ. 폭탄선언

Ⅱ-Ⅲ. 진실게임

Ⅱ-Ⅳ. 깨고 싶지 않은 신념

Ⅱ-Ⅴ. 반전

Ⅲ. 맺음말

케이팩스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평범한 외계인의 등장

Ⅱ-Ⅱ. 미스테리

Ⅱ-Ⅲ. 마크의 직감

Ⅱ-Ⅳ. 프롯의 정체

Ⅱ-Ⅴ. 안타까운 진실

Ⅲ. 맺음말

본문내용

있었다.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정신병원 환자들과 가깝게 지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점점 그들의 마음을 열어간다. 프롯은 의사들에게는 정신병자였지만 환자들에게는 <햇살과 함께 나타난 프롯>
친구이자 구세주였다.
Ⅱ-Ⅱ. 미스테리
영화속으로 점점 몰입하면 할수록 프롯의 정체는 점점 미스테리해졌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에게 조차 프롯은 정체불명이었던 것이다. 정신과 박사들의 검사결과 프
롯은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자외선을 감지하고, 어떠한 약물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박사의 어떠한 질문에도 논리정연하게 케이팩스의 사회구조와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케이팩스는 정말 외계인인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과연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박사 마크가 수소문 끝에 알아낸 케이팩스는 실<프롯이 그려낸 케이팩스의 행성궤도와 일치하는 실제 궤도>제로 존재하는 행성이었으며, 그 행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몇 명의 유명한 과학자 만이 알고 있는 고급정보였다. 또한 유명한 과학자들도 제대로 파헤치지 못한 케이팩스의 행성의 복잡한 궤도를 완벽히 그려냄으로써 과학자들의 눈을 휘둥 그레지게 만든다. 이 쯤되자 마크는 프롯의 정체에 대해서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프롯을 단순한 정신병자라고 취급해 버리기엔 프롯은 너무나 완벽한 천문학적 지식과 논리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Ⅱ-Ⅲ. 마크의 직감
프롯에 대해서 점점 혼란에 빠져갈 때쯤 프롯은 마크에게 정신병원 친구들 중 한 명을 데리고 7월 27일 다시 케이 팩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크는 직감적으로 프롯이 몇 년전 7월 27일 끔찍한 경험으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프롯의 예전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그에게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으로 다가가려 애쓴다. 그리고 어느 날 집으로 프롯을 초대하고, 아이들에게 익숙하게 그네를 밀어주고, 아이들과 친근하게 교감하는 <아이의 그네를 밀어주는 프롯 >
모습을 보며 그가 외계인이 아닌 지구인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프롯이 외계인이 아니라 인간임을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때문에 마크는 고심 끝에 최면요법을 생각해 내고 최면 요법을 통해 프롯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리라 다짐한다.
Ⅱ-Ⅳ. 프롯의 정체
어떠한 약물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던 프롯이었지만 최면만큼은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프롯은 과거로 되돌아가 자신의 과거를 말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롯이 최면상에서 남긴 과거의 흔적들과 추적의 실마리들은 아주 미미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프롯의 진정한 <최면에 빠진 프롯의 모습>
과거를 찾아주고 도움을 주고 싶었던 마크는 작은 증거들을 샅샅이 뒤지며 동분서주 노력한다. 한편 정신병원의 환자들은 프롯이 케이팩스에 돌아갈 때 한 명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기에 모두 들 떠 있었다. 그리고 지상낙원과 다름없을 케이팩스에 가는 행운아가 되기 위해 모두 프롯 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최면요법이 계속되면 될수록 프롯의 정체는 서서히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프롯의 끔찍했던 지난 날이 밝혀지며 프롯이 왜 외계인으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됐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Ⅱ-Ⅴ. 안타까운 진실
마크의 끈질긴 추적과 추리 끝에 마침내 밝혀지게 된 프롯의 정체는 외계인이 아닌 지구인 로버트 였다. 그리고 그 로버트는 자신의 아내와 딸이 강도에게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강도의 목을 비틀어 죽여 버리고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을 시도한 비운의 사나이였다. 비록 자살로 처리가 되었지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 <흔적도 없이 사라진 베스의 텅빈 방>
은 로버트는 프롯이라는 이름의 외계인으로써 새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프롯은 예전의 끔찍했던 기억들을 잊고자 자신의 이상향으로 꿈꿔왔던 세계를 가상의 행성 케이팩스로 만들고 자신이 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믿으며 과거를 부정하며 살았던 것이다. 결국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마크는 프롯에게 사실을 전한다. 하지만 프롯은 자신은 진짜 외계인이며 이제 로버트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니 로버트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7월 27일 로버트는 의식불명이 되고, 정신병원 환자 중 한명이었던 베스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마지막 까지 프롯이 정말 외계인이었는지 의문을 남긴 채 이 영화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Ⅲ. 맺음말
한 심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억하고 싶은 것은 오랫동안 기억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이 기억하기 싫은 것은 대부분 자신의 무의식속으로 침전시켜 기억해 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잊고 싶은 기억에 대한 망각은 사람의 방어기제로 작용한다. 하지만 만약 잊고 싶은 기억이 도저히 망각할 수 없는 수준의 충격적인 것이라면 차마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미쳐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 영화 속의 주인공 또한 그런 케이스이다. 자신의 아내와 자신의 딸이 살해당하는 것을 본 후 차마 제정신으로 인생을 살 수 없어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외계인이라고 믿고 살게 됐기 때문이다. 비록 주인공 프롯이 진짜 외계인이라고 믿고 있던 나로서는 프롯이 외계인이 아니라는 반전을 맞이 했을 때 너무나도 놀라웠지만 프롯의 안타까운 과거를 알게 되자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왜 프롯이 가족이 존재하지 않고, 범죄도 존재하지 않고, 법률도 존재하지 않는 케이팩스라는 이상향의 행성을 꿈꿨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반전을 통해 전개되었던 이 영화는 마지막까지 또 다른 반전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정신병원 환자 중 한명이었던 베스라는 여인이 프롯이 케이팩스에 데려가겠다던 날짜인 7월 27일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프롯이 로버트라는 인간을 돕기 위한 외계인이었는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아픈 과거를 잊기 위해 자신 스스로 또 다른 존재로 만들어낸 망상의 존재였는지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이 영화를 보고나서 가족의 소중함과, 흉악한 범죄의 비인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연약한 인간의 내면의 모습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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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4.0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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