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가치와 전제조건,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단계와 준비,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문제점과 활동사례,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전망과 내실화방안

소개글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가치와 전제조건,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단계와 준비,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문제점과 활동사례,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 전망과 내실화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가치

Ⅲ.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배경

Ⅳ.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전제조건

Ⅴ.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단계와 준비

Ⅵ.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문제점

Ⅶ.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활동 사례
1. 말하는 신문 활동으로 신문기사의 내용을 이해시킨다
1) 말하는 신문 시간 운영
2) 기사 내용을 상상하여 그림이나 글로 나타내기
2. 신문기사 분석 활동으로 주변 사상에 대한 인식도를 높인다
1) 학습 목표의 설정
2) 신문 내용 조사
3) 뉴스의 특성 파악 활동
4) 신문 기사의 표현 방식 분석
5) 육하 원칙에 대한 조사
6) 신문기사의 짜임 분석

Ⅷ.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전망
1. 교원들의 인식 변화
2. 신문사들의 노력
3. 신문활용학회의 노력

Ⅸ. 향후 NIE(신문활용교육)의 내실화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집하기
강조된 6하 원칙의 부분 찾기
강조된 부분을 바꿀 경우 제목이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어떻게 달라지지 알아 보기
전문 분석
여러 가지 운동 경기의 중요한 신문기사 찾기
각 기사에서 이 기사의 전문 찾기
각 전문 내용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분석하기
본문 분석
본문은 일어난 사건이나 사실의 내용으로 6하 원칙에 따라 씌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신문기사의 종류나 때에 따라서는 글쓴이의 의견이나 감상을 곁들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문제는 사실적 진술과 의견적 진술을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이 활동을 통해 아동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진술을 통해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고 이를 기초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천하였다.
제시된 신문 기사의 진술 내용을 보고 사실 진술과 의견 진술로 구별해 보기
자기가 구별한 내용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기
자기가 구별한 내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
Ⅷ. 신문활용학습(NIE, 신문활용교육)의 전망
1. 교원들의 인식 변화
오로지 교과서가 바이블인 양 교과서의 내용만을 지도하는데 습관이 들어 있는 기성 세대 교사들도 새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지도하게 될 것이다.
초등 교원 NIE직무 연수에 참가한 경력이 많은 교사들이 NIE 연수를 받으며 감탄하는 모습에서 이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떻게 가르치기는 해야할 텐데 그 방법이 무엇인지를 몰랐던 교사들은 NIE 연수를 통하여 보물을 발견한 듯 기뻐한다.
젊은 교사들의 인식은 상당히 변화되어 있다. 학습 목표에 도달시키기 위한 다양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으며, 신문을 학습 자료로 이용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다.
지금까지는 60시간의 직무 연수를 받은 점수로 승진에 이용하였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원하는 교원들이 많아 연수를 개최하는 기관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2002학년도부터는 연수 시간 이수만으로 승진 및 보수의 향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교원 NIE 직무 연수는 NIE를 확산시키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2. 신문사들의 노력
전에는 신문을 만들어 판매하기만 하였던 소년지 신문사들이 이제는 교원 연수의 필요성을 깨닫고 NIE 직무 연수를 시작한 것이다. 60시간의 NIE 연수를 받은 초등 교원의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일부 지방의 신문사들도 교원 NIE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연수는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이다.
성인 일간지 회사들도 NIE를 확대하기 위하여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고정란을 두기도 하고 어린이용 타블로이드 판을 만들어 보급하기도 하며, 어린이용 섹션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기도 한다.
3. 신문활용학회의 노력
‘살아있는 교과서’인 신문을 학습 자료로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NIE의 보급을 앞장서 하고 있는 단체가 ‘한국신문활용학회’이다. 자체 연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외국과의 교류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NIE를 뿌리 내리게 한 이정균 교사가 일본 NIE 연구회와의 교류를 추진하여 이제는 정기적인 교류를 갖게까지 발전하였다.
일본의 NIE 회원이 한국에서 수업을 하였고, 이어 일본 NIE 연구회와 함께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주최한 NIE 세미나에서 ‘가정에서의 NIE(family focus라 이름함)’를 주제로 한국신문활용학회 회원 4명이 주제 발표를 하였다. 여기에 참석한 한국신문활용학회 회원은 15명이다.
한국신문활용학회와 일본 NIE 연구회가 공동으로 우리나라에서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일본의 고베에서 열린 일본 NIE 전국대회에 한국신문활용학회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아사히신문사에서 주최하는 NIE 세미나에 한국신문활용학회 회원들이 주제발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신문활용학회에서는 우리나라의 교육에 NIE를 적극 활용토록 홍보하고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류를 국제무대로 넓히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있다.
Ⅸ. 향후 NIE(신문활용교육)의 내실화 방안
교과서 중심의 교육과정이 아닌 정해진 일과표에 준하는 틀에 박힌 교육과정 운영에서 벗어나 열린 교육 과정 구성으로 보다 더 자율적이고 학습자 중심적인 능력별 수준별 학습 운영이 요청된다.
신문 활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선 학교의 신문에 대한 인식과 교과 학습용 자료의 개발 보급을 위한 방안의 모색이 요구된다.
신문을 활용 하고자 하나 신문의 글씨가 너무 작아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활용하는데 애로가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일반 신문의 활자 크기의 조절과 사용 후의 뒷 처리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Ⅹ. 결론
신문은 오래 전부터 교육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입시 위주의 현실 때문에 그저 교과 학습의 보조 자료 정도로만 한정되어 왔다. 이를테면, 사설 등의 특정 기사들을 국어 교육에 활용하거나 관련 자료를 단순히 스크랩하는 정도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신문은 학생들에게 언제나 생생한 구체적인 학습 자료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사에게 역시 훌륭한 교수 도구라 할 수 있다. NIE, 즉 신문 활용 교육(Newspaper In Education)이란 신문이야말로 ‘살아 있는 교과서’라는 사고에 바탕을 둔다. 이는 종래의 닫힌 교과서관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요컨대, 신문을 활용하여 열린 교육, 정보화 교육을 하자는 것이 바로 신문 활용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덧붙여 학생들이 졸업 후에 평생 읽게 되는 신문 매체에 대한 바람직한 지도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남시욱(1995) / 신문은 논술이다, 서울 : 청림출판
석삼식(1998) / 신문을 활용한 논설문 쓰기 지도 방안 연구, 경성대 석사학위 논문
중앙일보사(1997) / 신문 살아있는 교과서: 활용사례집, 중앙일보사
조영덕(2000) / 사회과 교수 - 학습에서 신문의 활용방안 연구, 창원대 석사학위 논
허단 엮음(1997) / 신문이 쏙쏙, 민 미디어
허병두 지음(1998) /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 NIE의 이해와 실제, 서울 : 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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