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목적,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운영 절차,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개선 방안,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정책 과제 분석

소개글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목적,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운영 절차,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개선 방안,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정책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소양의 정의

Ⅲ. 정보소양의 구성요소
1. The Big Six Model
2. 도서관 중심의 정보소양
3. 정보 능력
4. 정보 처리 기술(Information Processing Skills)
1) 정보에 대한 학습자의 요구 확인
2) 정보 검색 전략의 개발
3) 정보 검색
4) 정보의 평가와 이해
5) 정보의 해석
6) 정보 평가 절차
7) 정보 전달
8) 과정의 평가

Ⅳ.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의 정의

Ⅴ.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의 구성요소

Ⅵ.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목적

Ⅶ.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운영 절차
1. 인증기관
2. 시험 안내
3. 원서 접수
4. 운영 인력 확보
5. 시험 실시
6. 결과 통보
7. 인증서 교부

Ⅷ.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개선 방안
1. 평가 내용 및 수준에 대한 개선 방안
2. 정보소양 활용여부에 대한 개선 방안
3. 학교교육 재정립에 대한 개선 방안

Ⅸ.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정책 과제
1. 교원양성기관의 역할
2. 교육행정기관의 역할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야 할 것이다.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활용은 비정규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도 역시 정보소양인증제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Ⅸ. 교원정보소양(교사정보소양) 인증제의 정책 과제
1. 교원양성기관의 역할
교원자격증은 교원양성기관에서 발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보소양 인증제를 도입하고, 일정한 수준의 소양 인증을 받은 자에게만 교원자격증을 발급하도록 하는 제도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물론 소양 인증을 국가시험으로 하고 국가가 관리한다면 별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소양인증서 발급권도 각급 교원양성기관에 일임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그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관장하고 실시한다면 일만 번거롭다. 그보다 교원양성기관에 위임하면 교원양성기관들이 소양 인증을 할만한 시설과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각급 교원양성기관으로 하여금 소양 인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소양 인증 시험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컴퓨터시설설비를 강화하고 소속 학생들에게 소정 수준의 컴퓨터조작능력을 갖도록 교육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장점을 갖는다.
한편, 교원양성기관들은 반드시 소속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직교원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는 현재 자동차학원이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도록 허용하는 제도와 비슷하다. 면허증을 발급할만한 능력을 갖춘 학원은 운전면허시험을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하는 방안은 그 동안 관주도로 해오던 방식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교육계에도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 인정제를 도입하는 것과 병행하여 평가인정을 받은 기관은 과감하게 자율권을 이양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2. 교육행정기관의 역할
교육행정기관은 정보소양 인증제를 무리 없이 정착시키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교사들이 컴퓨터를 조작할 줄 아는 능력을 갖도록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교육행정기관이 서둘러 마련해야할 정책적. 행정적 지원책은 다음과 같다.
각급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인정을 하고 그 내용 중에 시설과 설비 및 컴퓨터교육을 담당할 전임교수의 확보 등을 점검함으로써 정보소양 인증 능력을 갖추었는지도 함께 평가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선별적으로 정보소양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게 한다.
평가결과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교원양성기관을 위하여 당분간 교육부 또는 교육과정평가원이나,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등이 주관하여 정보소양인증시험을 관리하게 한다. 정보소양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은 최소한 1년에 4회는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교원양성기관이 교원들을 위한 정보소양인증시험을 모든 희망자들이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도록 하여 실시하되, 철저한 관리를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며, 말썽을 일으키거나 자체적으로 소양인증을 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기관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재를 가하여야할 것이다.
교육행정기관에서는 예상되는 반발과 부작용을 극소화하기 위하여 사전에 치밀한 추진방안과 일정을 마련하여야 하며, 마련된 안은 공청회, 현장반응 조사질문지 등을 통하여 시행에 무리가 없는지 검증을 해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졸속을 피한다는 구실로 시행시기를 임의로 늦추는 따위의 발상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교육부는 다음과 같은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여 적극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Ⅹ. 결론
해방 후 한때 “문맹퇴치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문맹’ 즉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것은 곧 무식의 표본이며,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사람대접을 받기 어려웠었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발전에 커다란 장애요인이었으므로 서둘러 문맹퇴치운동을 펼쳤던 것이다.
아직도 소수이기는 하지만 문맹은 남아있고 문맹퇴치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더 이상 사회운동이나, 국가적 차원에서 요란을 떨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당사자들은 여전히 괴롭고 어떻게 해서든지 문맹상태만은 면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고, 사람구실을 하려면 단순히 글을 깨친 준문맹수준(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 아니라, 글을 제대로 읽고 쓸 줄 아는 수준 즉 \'준문맹은 벗어나야 한다. 오늘날 비록 문맹자는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준문맹상태에 있는 사람은 적지 않다. 아마도 어떤 사람을 가리켜 문맹자라고 한다면 가장 모멸적인 언사라고 생각할 것이며, 사실이 그러하다고 해도 문맹자라는 말을 듣는 당사자는 매우 부끄럽고 슬플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컴맹“이라는 말이 보편화되었다. 글을 모르면 무식한 사람으로 치부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불편하기 짝이 없었던 것처럼 컴퓨터를 모르면 무식한 사람이요,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기 이를 데 없을 만큼 세상이 바뀐 것이다. 정보화시대는 정보가 생명이며, 가장 큰 정보원이 컴퓨터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컴퓨터는 또 다른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따라서 컴퓨터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 되며, 그만큼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불편이 따르게 된다.
이제 세상은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개인이나, 사회의 발전과 직결된다. 컴퓨터를 모르면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며, 정보에 어둡고, 일을 처리하는 데도 애로가 많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발전의 속도가 느리고, 수준에도 한계가 있다.
참고문헌
고세현 역, 인터넷의 미래와 공동체, 창작과 비평, 1996
권태환·조형제 편,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미디어, 1997
백영균, 교육대학의 교원 정보소양 추진 현황 및 발전과제, 교원의 정보소양 추진 현황 및 발전 과제,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1997
이봉재, 정보통신기술의 철학적 특성- 컴퓨터, 사이버스페이스, 유아론, 한국철학회편, 기술문명에 대한 철학적 반성, 철학과 현실사, 1998
조정우·방명숙·정광훈·홍선주, 교원 정보소양 인증 체제 연구,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1997
한승연, 인터넷 수업에 대한 관심유형과 지원책 선정에 관한 조사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과 석사학위논문, 1998

키워드

교원정보소양인증제,   교사정보소양인증제,   교원정보소양,   교사정보소양,   정보소양인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