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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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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설득커뮤니케이션

Ⅱ. 이미지커뮤니케이션

Ⅲ. 가족커뮤니케이션
1. 가족 커뮤니케이션 패턴
2. 가족 커뮤니케이션 환경

Ⅳ. 변화커뮤니케이션

Ⅴ. 정치커뮤니케이션

Ⅵ. 기업커뮤니케이션
1. 관리자가 알아야 할 정보
2. 조직내의 커뮤니케이션의 흐름
1) 하향식 커뮤니케이션
2) 상향식 커뮤니케이션
3) 교차 커뮤니케이션
3. 서면, 구두 및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서면 커뮤니케이션
2) 구두 커뮤니케이션
3)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Ⅶ. 인터넷커뮤니케이션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식적일 수도 있으며 계획적일 수도 있고 우발적일 수도 있다. 구두 전달의 장점은 즉각적인 피드백에 의한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3)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얼굴표정 및 몸짓 같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이 강화될 수 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 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들린다는 격언을 일깨워 줄만큼 모순적인 것일 수도 있다.
Ⅶ. 인터넷커뮤니케이션
사이버공간(cyberspace)은 종종 \"거울의 세계(mirror world)\"로 비유된다. 물리적인 현실세계를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부분적으로는 진실이고, 부분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사이버-대학, 사이버-쇼핑, 사이버-정당, 사이버-도서관, 전자(사이버)-정부와 같은 용어에서는 분명히 현실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이미지가 그려진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사이버공간은 \'현실세계의 공간적 확장\'이다. 하지만, 전자게시판이나 전자우편, 온라인 채팅, 월드 와이드 웹은 현실세계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이다. 이는 주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기술의 발전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사이버공간은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인간사회의 의사소통영역이다.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이 다른 것과 가장 분명히 구별되는 것은 \"즉자성(卽自性)\"과 \"동시성\" 그리고 \"쌍방향성\"이다.
사이버공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인터넷은 단지 한번의 \'클릭\'만으로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술체계이다. 이용자는 별다른 고려 없이 즉흥적으로 특정 또는 불특정의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상대방의 수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또는 상대방이 메시지를 받을 것이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인터넷 이용자는 \'그냥\' 메시지를 올릴 뿐이다. 사이버공간에서는 자기 자신만의 속내 말이나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의 구분이 모호하다. 이러한 사이버공간 커뮤니케이션의 사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을 \'즉자성\'이라 부를 수 있다. 즉자성은 사이버공간의 구성원이 현실세계보다 아주 쉽게 상대방과 접촉할 수 있다는 것과 메시지 전달의 공적 성격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자성은 사이버공간의 한 특성인 익명성(anonymity)과 무관하지 않다. 네티즌들은 현실세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이버공간에 나타날 수 있다. 현재 기술적으로 익명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지만 익명성은 사이버공간의 중요한 문화적 특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익명성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즉자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동시성은 사이버공간의 의사소통이 매우 빠르게, 때로는 실시간(real time)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자신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치 여러 대의 전화를 함께 사용하는 것처럼 전 세계의 여러 사용자들과 동시에 대화할 수 있다. 동시성은 물리적 세계의 공간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재편성하게 한다. 우편이나 전화와 같은 매체가 이미 현실 세계의 공간 개념을 새롭게 구성하기 시작했으나, 사이버공간의 동시성은 보다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사이버공간에서는 기존의 물리적 공간에 구속받지 않는다. 그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 또는 영역이 만들어진다.
동시성이 만들어낸 새로운 공간에서의 의사소통은 \"쌍방향성\"이라는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쌍방향성이란, 화자가 청자에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측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의사소통방식을 말한다. 이를 인터넷에 대하여 말하면, \"인터넷 의사소통의 다양한 형태 때문에, 인터넷 이용자는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을 상호교환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인터넷상의 \"화자(speaker)\"와 \"청자(listener)\"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대화실, 전자우편, 그리고 뉴스그룹은 이용자에게 말하고 듣는 기회 모두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쌍방향적(상호작용적)인 형태(interactive form of communication)이다.\" 사이버공간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인터넷은 \"쌍방향의 의사소통\"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매체이다. 즉, 화자가 청자에게 일방적으로 말하는 신문이나 방송과 같은 기존의 매체와는 달리,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구분이 모호하다. 인터넷상의 글을 읽는 독자는 즉, 하나의 이용자는 얼마든지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 전화와 비슷한 실시간 대화(IRC, Internet Relay Chat)는 말할 것도 없고, 전자게시판이나 뉴스그룹의 경우,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읽을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자신의 메시지를 올릴 수 있다. 메일링 리스트를 통하면, 전자우편의 형식을 통해서 리스트 가입자의 의견을 볼 수도 있고, 자신의 의견을 리스트 가입자에게 보낼 수 있다. 사이버공간의 쌍방향성은 이 공간의 시민(Netitzen), 혹은 인터넷 이용자를 수동적인 수용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내용공급자(contents provider)로 만든다. 인터넷 이용자는 신문이나 방송의 이용자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이용자의 적극적인 자기표현이야말로 사이버공간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사이버공간에는 이용자의 사소한 사생활에서부터 시사문제, 나아가 전문적인 학술토론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올려져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이버공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기표현욕구이며, 또한 인터넷의 기술적 특성이다.
참고문헌
김정현(2006) :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활용, 커뮤니케이션북스
김양희(1997) : 기업이미지 커뮤니케이션과 기업관계획에 관한 연구, 디자인학 연구 no.21
원우현 외 10인(2002) :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박영사
양옥경·김혜영(2001) : 가족과 문화, 제13집 2호 - 가족의식을 통해 본 가족정책의 방향
정명숙(1991) : 기업과 대리점간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고찰,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 논문
한국언론학회 편(1998) : 정치커뮤니케이션 원론, 서울 : 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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