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 SYSTEM 성공사례 (about chrysler)

소개글

JIT SYSTEM 성공사례 (about chrysl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JIT(Just-In-Time)의 개념
- JIT시스템이란?
- JIT시스템의 조건
- JIT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2. 크라이슬러 자동차 개요

3. 크라이슬러의 JIT 도입성과
- JIT시스템 도입후 변화된 모습

4. 결론 및 자료 출처

본문내용

인도된 부품의 내역과 물량, 조립계획상 필요한 부품내역과의 차이 등을 IOS를 통하여 협력업체와 조정한다.
JIT를 도입했을 때 가장 중점을 두던 부분은 재고비용의 감소이다. 크라이슬러는 JIT를 통해 기존의 여유재고를 없애고 작업 중인 재고만으로 조립생산을 수행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즉 조립계획상 당일 필요한 부품만을 인도 받아 생산함으로써 여유재고 (operational reserve)와 관련된 재고비용을 절감하려는 의도이다. 협력업체는 미리 주어진 크라이슬러의 조립생산계획에 따라 부품을 생산하므로 인도재고 (shipping inventory)를 제거할 수 있고, 이는 재고비용 절감효과로 나타난다.
그것은 대대적인 혁신이라 할 수가 있었는데, 그렇게 크라이슬러는 JIT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의 재고비용을 크게 절감하였다. 조립공장내 여유재고(operational reserve)를 제거함으로써 부품재고의 평균 보유시간을 5일에서 2일로 줄였는데 이는 약 10억불정도의 재고비용감소를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정보교환을 IOS네트워크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인건비와 거래비용의 감소라는 부가혜택도 달성하게 되었다. 크라이슬러의 내부분석에 의하면 EDI의 도입으로 거래 당 5불 정도의 비용절감이 가능하였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크라이슬러의 연간 거래건수가 1,700만 건에 이르므로 IOS를 사용한 거래의 자동화가 가져온 비용절감만 연간 8,500만 불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의 조립공장중 연간200,00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조립공장을 대상으로 10년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JIT와 IOS의효과를 측정한 연구에 의하면 JIT의 도입으로 차량 한대당 100불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JIT/IOS의 효과’
크라이슬러는 1977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정보교환을 위해 IOS(또는 EDI)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초기의 EDI사용은 JIT시스템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주문이나 청구서 등 서류의 교환을 전자적인 파일교환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1984년에 JIT시스템을 도입하면서 EDI를 공급채널의 혁신을 위해 사용하였다. 초기의 IOS는 크라이슬러의 독자적인 시스템이었으나 1991년부터 산업 내 표준인 ANSI X12로 전환하였다. 1988년에는 CTX (Chrysler Telecommunications eXchange)를 구축하여 EDI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CTX는 연중무휴로 크라이슬러와 협력업체간의 정보교환을 지원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JIT시스템 도입과정에서 몇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다. 먼저 크라이슬러는 순차적으로 JIT시스템 협력업체를 늘려 나감으로써 학습효과를 이루었다. 1984년 콘티넨탈 플라스틱 회사 (Continental Plastics Company)를 JIT시스템 시범 협력업체로 선정하고 JIT를 시행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JIT시스템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점차적으로 JIT 협력업체를 확장해 나갔다. 두 번째로서 모든 협력업체를 JIT시스템 파트너로 유입할 필요가 없으며 중요한 공급업자만으로 JIT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크라이슬러는 1,600개가 넘는 협력업체로부터 자동차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나 실제 JIT시스템을 사용하는 협력업체는 550여개에 불과하다.
JIT시스템 협력업체는 전체의 1/3 정도에 불과하나 전체 부품의 80%에 해당하는 물량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이며, 부품공급을 위한 운송비용도 67%나 점유하는 대형 공급업체들이다. 크라이슬러는 공급물량이 JIT시스템을 합리화할 수 있는 협력업체만을 JIT시스템 네트워크에 참여시킴으로써 JIT시스템 투자비용에 대한 효과창출을 극대화하였다. 즉 모든 협력업체를 JIT시스템에 참여시키기보다는 JIT시스템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공급업체만 JIT시스템 협력업체로 선정함으로써 JIT시스템 생산성을 극대화한 점은 중요한 교훈이라고 할 수 있다.
4. 결론 및 자료 출처
- 결론
많은 기업들이 JIT시스템을 사용하여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에 반해 실패를 거둔 기업 또한 적지 않다. 일련의 예로서 도요타 자동차만 하더라도 JIT시스템으로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쓰디쓴 경험으로 파산의 위기에 직면한 적도 있다. 그것은 바로 JIT시스템을 이용하며 외부업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쏟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도요타 자동차의 경우는 JIT시스템을 발전시켜 JITⅡ시스템을 만들 수가 있었고, 이로 하여금 외부업체와의 연관관계 또한 깊이 발전하여 또 다시 승승장구하고 있다. JIT시스템은 물론 좋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을 각기 해당 기업에 맞추지 못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의 위험이 대단히 큰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크라이슬러의 경우처럼 JIT시스템을 도입하되 그것을 자신의 기업에 맞추어 약간의 변화 면모를 보여주는 것 또한 좋은 사례라고 여겨지며 그렇기에 이와 같이 크라이슬러의 JIT시스템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 보는 계기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시기에는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만큼 많은 트렌드의 변화, 생활양식의 변화등 여러면에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 또한 변화를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크라이슬러 또한 이대로 계속 직면된 상황만을 생각하고 판단을 한다면 오랜세월이 지나지 않고 문제에 대한 위험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재빠른 변화가 필요할 것이며, 외부업체에 대한 인식태도의 변화 또한 중요하다. 단순한 하청업체가 아닌 한 가족이라는 개념을 밑바탕에 두어 함께 살아 나간다면 단순한 전략적 동반자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며, 언젠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 자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백과사전
▶ 생산관리 ‘무역경영사’
▶ 삼성경제 연구소
- JIT(Just in time)
- 적시생산시스템
- 생산 혁신사례
▶ FMC 퓨처매니지먼트 컨설팅
▶ 네이트 시멘틱
▶ 국회 전자 도서관
▶ 크라이슬러 홈페이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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