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프로그램]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배경과 성공 요인, 장단점 분석(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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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디션프로그램]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배경과 성공 요인, 장단점 분석(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등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한민국은 지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全盛時代

2. 국내외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와 사례

3. 쏟아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들
1) 열풍의 주역 '슈퍼스타 K'
2)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
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나) 기적의 오디션
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라) 신입사원
마) 오페라스타
바) 코리아 갓 탤런트
사) 콘텐더

4.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은?
1) '공정'한 '경쟁'에 열광하는 대중
2) 오디션, 그 과정의 아름다움
3) 궁극의 리얼 버라이어티
4) 미디어 이용 환경의 변화

5.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과와 한계
1) 오디션 프로그램의 긍정적 기여
가) 기회 제공의 확대
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2)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계
가) 지나친 승자 독식 구조
나) 과열 경쟁 조장
다) 시청률 소재로 전락하는 참가자들
라) '우리' 프로그램 출신 스타

참고자료

본문내용

모(현금 2억 원과 음반제작비 지원 등 총 3억 원)를 뛰어넘는다. CJ 계열의 tvN도 ‘코리아 갓 탤런트’의 상금을 3억 원으로 책정했다. 2009년 온스타일 채널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우승 상금으로 5천만 원을 내걸었던 것에 비추어 보면 수년 새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전형적인 ‘승자 독식 구조(Winner takes all)'다. 수억 원의 상금, 최신식 자동차 등 부상도 모두 우승자에게만 돌아간다. 다른 참가자는 말 그대로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둘 뿐이다.
과열 경쟁 조장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공정한 경쟁’을 꼽았었다. 어렵고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젊은이들의 치열한 도전은 그 자체로도 뜨거운 감정이입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지상파 TV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천하무적 야구단’ ‘오빠밴드’ 등 출연자들이 한 가지 목표를 위해 힘 모아 도전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문제는 일상의 팽팽한 긴장을 확 풀어버리고 느긋하게 즐겨야 할 TV 속에서도 우리의 머리와 가슴은 도전과 경쟁을 찾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수들의 무대를 그 자체로 즐기지 못하고 ‘경쟁’과 ‘탈락’이라는 자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서바이벌 방식을 취해야만 시청자들이 가수들의 노래에 집중하는 현실. 또 그렇게 해야만 확보할 수 있는 ‘시청률’ 이라는 잣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쟁의식과 성과주의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시청률 소재로 전락하는 참가자들
대다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고 광고하지만, 오히려 약자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이나 시청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데에 급급한 모습이다. 기껏해야 최종 1~2인을 뽑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승자 독식 구조로 참가하는 데에만 의의를 두어야 하는 탈락자들은, 동시에 일거수일투족이 리얼리티로 중계되면서 방송사의 시청률 소재로 전락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른바 인간을 구경거리로 삼는 ‘텔레비전 동물원’의 어느 한 맹수(?)가 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방송물이기 때문에 밋밋한 상황을 그대로 내보내기보다는 극적 구성을 가미하려는 유혹에 직면한다. 참가자의 실력과 능력보다 볼거리와 스토리, 감동거리에 집착해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려 한다는 소리다. 지원자의 사생활과 아픈 상처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줄 뿐 아니라, 오히려 편집을 통해 이런 극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결국 순수한 오디션이 아닌, 방송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락해 시청률의 포로가 되어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과 과정을 담기 보다는 가정사나 개인 사생활, 자극적인 합격/탈락 순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 출신 스타
예를 들어 '슈퍼스타K'나 ‘위대한 탄생’과 같은 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친 사람들이 이후에도 자기들의 꿈을 실현하며 음악가로서 성장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실제로 ‘슈퍼스타K' 출신의 가수들은 여전히 공중파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MBC '위대한 탄생’을 거쳐 가수를 데뷔하는 사람들도 타방송사에 출연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희석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애초부터 종편채널 등 다매체 시대가 열림에 따라 ‘우리 콘텐츠’ ‘우리 출신 스타’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며, 방송국마다 공채 탤런트를 뽑는 것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참고자료
김재윤 봉준영, 서바이벌 오디션 열풍 후발주자 KBS, SBS의 차별화 전략은?, 노컷뉴스. 2011.4.13
최지선, 오디션 프로그램의 생산과 소비, 문화과학사, 2010년 겨울호 2010.12
최승현, 케이블 채널의 전 국민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에 열광하는 대중 심리, 조선일보, 2009.9.7
MBC 100분 토론,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 2011.3.31
photohistory.tistory.com/9910, 백분토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문제를 따끔하게 지적하다
blog.naver.com/creativesup/110104622486,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_꿈을 향한 열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2011.3.10
강혜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1.3.10
서병기, 꿈+웃음+감동…더 이상 쇼는 싫다! 이젠 리얼이다!, 헤럴드 경제, 20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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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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