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독어][문형론][동사][방향전치사][대문자]독일어의 문형론, 독일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독일어의 동사, 독일어의 방향전치사, 독일어의 한정사구 분리현상, 독일어의 대문자표기,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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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어][독어][문형론][동사][방향전치사][대문자]독일어의 문형론, 독일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독일어의 동사, 독일어의 방향전치사, 독일어의 한정사구 분리현상, 독일어의 대문자표기,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독일어의 문형론
1. 문성분들의 결합가(Valenz)
2. Ei의 분류에 따른 제학설 일람
3. E와 A의 구분에 관한 소견

Ⅱ. 독일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Ⅲ. 독일어의 동사

Ⅳ. 독일어의 방향전치사
1. 트인 공간 / 막힌 공간
1) 트인 공간
2) 막힌 공간
2. 주변보다 높은 공간
3.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4. 경계공간
5. 순수 방향전치사
6. 공간의 목적

Ⅴ. 독일어의 한정사구 분리현상
1. 일반적인 특성
2. 한정사구 분리시 제약성

Ⅵ. 독일어의 대문자표기

Ⅶ.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력은 인정되나 이에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고, 대문자로 표기해야 될 경우와 소문자로 표기해야 될 경우의 기준이 분명치 못하여 언어사용자들에게 여전히 혼란만을 안겨주고 있다. 대소문자표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경우 대문자표기로 수용하려는 태도는 대문자를 극소화하려는 1970-80년대의 일부 언어학자들의 움직임과는 상반되는 것이며, 나아가 대문자 표기가 명백한 기준 없이 사용자의 주관에 좌우될 수 있는 규정들로 일부 수용됨으로써 새로운 맞춤법규정이 실효를 거두기에는 한계를 갖고 있다.
Ⅶ.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
제 1차 독일어 보호, 정화운동이 일어난 것은 30년 전쟁(1618 -1648) 동안과 그 이후이었다. 인구가 2천 6백만에서 1천 5백만으로 감소되면서 전국이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져서 독일어도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고 있었다. “결실회 Fruchtbringende Gesellschaft” 등 여러 단체들이 결성되었는데 이때의 운동은 차라리 독일어 자위운동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 단체에 참여했던 시인 모셰로슈(1601-1669)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새로운 것에 중독된 독일사람들의 심장을 열어보면 8분의 5는 프랑스어 이고 8분의 1은 스페인어, 또 하나의 8분의 1은 이탈리아어, 그리고 나머지 8분의 1이 될까 말까한 것이 독일어이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독일어가 아니라 ‘잡탕어 Kauderwelsch’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들의 고귀한 모국어를 외국어의 멍에로부터 해방시키고 고어를 부활시키고 신조어를 통해서 영광스러운 옥좌에 자리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여러 단체가 결성되었던 것이다. 18세기가 거의 끝날 때까지 독일 지식층의 언어는 라틴어와 프랑스어이었다. 라틴어와 프랑스어를 수용하면서 독일어를 문학어로서, 문화어로서 자립시킨 것은 역시 오피츠, 레싱, 클로프슈토크, 괴테, 실러 등의 작가와 라이프니츠를 필두로 여러 철학자, 학자들이었다. 특히 시인, 작가들의 공이 컸다. 그들의 작품은 대중을 상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며 모국어 보호, 육성은 언제나 작가들의 일차적 책무이기 때문이다. 모국어 경시에 대한 항의문을 그러나 라틴어로 1617년 썼던 바 있는 오피츠는 1624년 그의『독일시론』에서 다음과 같이 모국어를 옹호하고 있다.
“우리 독일인들만이 자기 나라에 대해서 고마움을 모르고, 옛날부터 전해오는 자기들의 말을 고맙게 여기지 않고, 유쾌한 시문학이 그들의 고유한 이 언어를 통하여 이룩되도록 명예로운 배려를 하지 않고 있다.”
1687년 대학에서 처음으로 강의계획을 독일어로 게시판에 공고함으로써 “대담하게” 대학 게시판을 모독하면서 독일어 보호에 앞장섰던 토마지우스 Thomasius 자신도 프랑스어의 지배에 대해 진지한 투쟁은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우리 독일인들에게는 프랑스어가 아주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도처에서 이미 구두장이나 재단사나 아이들, 하인들 모두가 프랑스어를 잘 구사할 줄 알므로, 이렇게 만연된 습관을 떨쳐 버린다는 것은 어느 개인의 힘으로 해낼 수 없으며 또한 전혀 개인문제가 될 수도 없는 것이다.” 라고 아예 체념하고 말았다.
라이프니츠 역시 생전에 독일어를 높이 평가해서「독일인에 대한 경고」와「독일어 개선, 실행에 대한 견해」라는 두 논문을 쓴 바 있다. 여기서 그는 첫째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사용하는 학자, 정치가 계층과 일반 대중과의 언어적 괴리, 둘째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한 독일어의 미발전- 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보았다. 독일어의 비참상에 대한 책임은 일차적으로는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학자들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학자 중 일부는 진리라는 것은 라틴어와 희랍어이외는 표현할 길이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또는 많은 학자들이 거창한 표현으로 숨겨놓은, 비밀스러운 그들의 무식이 세상에 발각될 것이 두려워서” 독일어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 독일어 보호육성 단체들이 주로 독일어를 문학어로서 발전시키려고 했던 반면에 라이프니츠는 독일어가 학문언어로서도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 깊숙이 침투된 라틴어와 프랑스어 때문에 그의 저서를 독일어로 발표하지 못했다.
이러한 대세 속에서도 레싱은 그의 작품을 통해서 프랑스어로부터 독일어를 회생시키려고 했다. 희극『민나 폰 바른헬름』4막 2장의 리꼬 장면 Riccaut- Szene에서 레싱은 그의 모국어 사랑과 그 당시 귀족, 지식사회에서 얼마나 프랑스어가 만연되어 있었나 함을 보여주고 있다.
리꼬 : 그러잖아요. 아가씨께서는 프랑스어를 하지 않으시군요?
아가씨 : 여보세요. 프랑스에 있다면 프랑스어를 하려고 하겠지요. 여기서 왜 프랑스어를 해요? 보건대 당신은 나를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신사양반.
괴테 역시 어느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독일어에 대한 긍지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독일어는 산문, 운문 및 시에 있어서도 대상이나 감성에 관계없이 자기 능력에 따라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언어이다. 독일어를 배우면 다른 외국어는 배울 필요가 없다. 독일어로 번역된 훌륭한 번역을 어떤 외국어에서 찾아 볼 수 있단 말인가. 고대의 여러 고전, 근대 유럽의 여러 작품, 인도나 동양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은 독일어의 풍부함과 다양함에 의해서, 독일인의 귀중한 근면함과 언어에 파고드는 독일인의 정신적 천분에 의해서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어떠한 외국어에서도 이러한 예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원, 간결하게 쓴 독일어의 역사, 한국문화사
신수송(1999), 독일어 동사의 동작태(Aktionsart)와 사건구조의 상관관계에 관한 고찰, 어학연구, 제 35권 제 3호,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이점출(2000), 독일어 동사 문형에 관한 비교 연구, 독어교육 제20집,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오예옥(1997), 화맥적 정보 구조에 의한 독일어 조어의 의미 해석, 독일 언어 문학 제8집
안사균(1999), 최신독일어, 서울 : 문예림
Joachim Schildt, 간결하게 쓴 독일어의 역사, 한국문화사

키워드

독일어,   독어,   동사,   독일,   문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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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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