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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교(기독교)의 경제관,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인간관,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영지주의, 그리스도교(기독교) 영적 지도, 그리스도교(기독교) 교육, 그리스도교(기독교) 인터넷선교, 그리스도교(기독교)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도교(기독교)의 경제관

Ⅲ.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인간관

Ⅳ.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영지주의
1. 팔레스타인과 아시아 지역의 영지주의자들
2.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영지주의자들
3. 로마에서 활동한 영지주의자들

Ⅴ.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영적 지도

Ⅵ. 그리스도교(기독교)의 교육
1. 지식 탐구에 있어서 `인식 능력`의 발달을 추구한다
2. 정서적으로, `영적 감수성` 발달을 추구한다
3. `의지`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인격` 발달을 추구한다
4. `자기 정체성`에 있어서 하나님 형상 회복을 추구한다
5. 공동체성에 있어서, 더불어 사는 정신을 추구한다
6. 사회성에 있어서,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추구한다
7. 초월성에 있어서 하나님 체험을 추구한다

Ⅶ.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인터넷선교
1. 인터넷의 선악성
2. 원격 전도와 선교
3. 원격 신앙고백
4. 원격 세례
5. 원격 교회와 예배
6. 인터넷 선교의 대상
7. 해외 선교 대상자
8. 청소년 선교
9. 선교사 자녀교육
10. 현지 선교사 지원

Ⅷ. 그리스도교(기독교)의 미래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독교는 이제 개신교 전래 100주년을 고비로 그 성장이 주춤해지고 소위 ‘선교의 제 2세대적 양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근동에서 시작된 기독교가 유럽과 구미를 거쳐 주로 서양을 무대로 발달하였고, 이로 인해 한국에 전래된 기독교도 주로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창구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하여 오늘에 이르렀던 바, 해방이후 가장 급속한 사회변동의 틀 속에 있는 한국사회의 큰 흐름 속에서 이제 하나님의 교회도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들의 양태는 보다 우리의 한국적 정서 속에서 기독교의 자리매김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도전으로부터 ‘현대이후(Post-modern)\' 현상으로 요약되는 탈근대화의 세계적 조류에 부응하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야한다는 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실, 한국의 기독교는 지난 세기동안 소위 ‘외래종교’라는 성격이 무색할 정도로 급격히 한국인들이 삶과 행동의 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토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열국의 침략과 정치적 혼란 등 국내. 외적으로 암담한 형편에 처해 있었던 한국인들의 심령위에 소망의 복음으로 인해 개인의 삶의 변화를 체험한 민중들은 이제 이를 사회적 불평등 요소의 철폐, 근대적 교육의 시발, 과학적 탐구에 근거를 둔 학문체계의 확립, 근대적 의술의 전개 등 여러 분야에서 당시 현실에 시기적절한 대안으로 승화하였고 일제하에서는 기미독립운동을 전후한 민족의식고취와 애국운동 등으로, 또한 해방이후와 6.25의 전란을 겪으면서 좌, 우익의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상처받고 소외된 민중들의 한을 사회봉사와 적극적인 구제 그리고 새로운 사회건설을 위한 정신적 방향 모색으로 민족을 치유하는 일에 앞장 서 온 일꾼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기독교의 성공적인 지난 역사를 자찬하면서 그 성취에 취해 있기에는 오늘 한국교회 안팎에 널려 있는 제반 도전의 목소리들이 너무 드높다. 교회가 많아지고 또한 교인수는 증가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독교가 작금의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각종 사회적 병리현상들을 타개하는 역동적 세력으로 자리 잡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 민족과 역사 앞에 당당한 주역으로서 시대의 문제를 끌어안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예언자적 소명을 감당해왔던 초기 기독교의 영성은 이제 그 맥을 찾기가 쉽지 않다. 교회가 시대 속에서 감당해야하는 선교적 사명 대신에 교파적 당파성, 개교회주의, 그리고 물량주의 등에 쉽게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일 뿐이다. 급속한 산업사회로의 전환으로 말미암은 한국사회의 황금만능주의와 각종 퇴폐, 향락, 생태계의 파괴 등의 세속화 현상에 경종을 울리고 심화되어가는 경제적 불균형 등의 구조적 모순들을 직시, 고발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장차 21세기에 다가올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내실을 다져야하는 사명을 회복하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성서와 교회사가 남겨준 유산들을 슬기롭게 계승하고 오늘의 시점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는 문화명령을 감당하여야할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요청에 대한 진지한 응답을 통해서 기독교가 한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미래의 위치가 가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Ⅸ. 결론
오늘날 기독교 신학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하나님의 실재를 재인식하는 것이다. 1966년 초여름 독일의 브레멘 시에 있는 “게르하르트 롤프 김나지움”의 교지(校誌)에 “주 하나님, 오랜 병고 끝에 마침내 사망하다.”는 내용의 조사(弔辭)가 나타나고 그것이 다시 “슈피겔”(Der Spiegel)지에 개재된 이후, 하나님에 대한 무신론자들의 소위 ‘사신신학’과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구체적으로 모색되었다.
이미 오래 전에 포이에르바하(Ludwig Feuerbach)는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 이상의 어떤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에 의하면 도덕학적, 정치학적, 자연과학적 연구의 가설로서의 신은 폐기되었고 극복되었다. 철학적, 종교적 연구의 가설로서의 신도 마찬가지이다. 이제 더 이상 인간에 대해서 염려해 주는 초월적 실재란 없으며 인간의 복지를 위해서 관심하는 것은 인간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간단히 말해서 거기에는 하나님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종교와 신학이 하나님 혹은 신들이라고 부르는 본질은 인간 자신이 갖고 있는 특성의 반영이며, 따라서 신학의 진정한 연구 대상은 인간 자신이다. 포이에르바하는 그의 스승인 헤겔의 관념론을 역전시키고 모든 존재의 기반으로서 정신 대신에 자연을, 절대자 대신에 인간에게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그는 19세기와 20세기의 무신론적 사상의 전체적인 모습을 형성한 것이다.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자신의 설교집 흔들리는 터전 The Shaking of the Foundation에 실린 설교 ‘실존의 깊이’에서 전통적인 종교적 상징방법이 높이의 표현에서 깊이의 표현으로 바뀌어질 때에 어떠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신은 그 존재성을 파악하려고 우리가 애써야 하는 따위의 ‘저 밖에’ 있는 어떠한 투영이나 하늘 저쪽에 있는 하나의 타자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의 기반(基盤ground)’이라고 한다. 틸리히가 의미하는 신은 ‘임기응변의 신’ 따위나, 세상을 등지고 그에게로 향할 수도 있으며 밖으로부터 개입시킬 수도 있는 따위의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다. 신은 ‘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참고문헌
▷ 김효성(2002), 기독교 윤리, 옛 신앙 출판
▷ 강명숙(1999), 일제하 한국 기독교인들의 사회 경제사상, 백산자료원
▷ 국민일보, 12월 14일 사회면
▷ 반피득(1970), 기독교 교육, 서울 : 한국 기독교 교육학교
▷ 양창삼(1999), 인간관계론, 경문사
▷ 주영주(1999), 인터넷을 활용한 교회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기독교교육 논총
▷ Wanye Stumme, 김의훈(1992), 맑스주의에 대한 기독교적 관심, 나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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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기독교,   선교,   하나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