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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 정의][종교 수용][종교 사회복지참여][종교와 무속신앙][종교와 스포츠][종교 문제점]종교의 정의, 종교의 수용, 종교의 사회복지참여, 종교와 무속신앙, 종교와 스포츠, 종교의 문제점, 종교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정의
1. 부정적인 정의
2. 긍정적인 정의
1) 주지주의적인 정의
2) 주정주의적인 정의
3) 주의주의적인 정의
4) 주지적이고 주정적이고 주의적인 정의

Ⅲ. 종교의 수용
1. 종교수용과 종교 간의 대화
2. 종교수용을 저해하는 몇 가지 요소
3. 종교수용을 위한 문제점과 수용의 위한 제안

Ⅳ. 종교의 사회복지참여

Ⅴ. 종교와 무속신앙

Ⅵ. 종교와 스포츠
1. 종교의 스포츠 이용
1) 교회
2) 선교대학
3) 종교조직
4) 선교
2. 스포츠의 종교 이용
1) 기도의 이용
2) 마술적 관행

Ⅶ. 종교의 문제점

Ⅷ. 종교 관련 제언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되었다. 믿는 것은 자유이니까 그것에 대하여 贊否를 가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知性이 발달되어 理致로 보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믿지 않으면서 믿는 척하는 二重生活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사후의 세계의 문제도 현실 세계에 연결시켜 생각하여야 될 줄로 생각한다. 사후의 세계를 문자 그대로 죽은 후에 가는 세계로 해석하지 말고 來世, 즉 미래의 세계로 해석하여 앞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이상 세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상 세계는 우리가 이상 하는 세계로 완전하고 행복한 세계일 것은 물론이다. 우리는 그러한 세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세워 실천에 옮기어 그 세계에 도달되도록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실현되리라 믿는다.
세 번째의 문제로 죽음의 문제이다. 그것은 죽음을 自然現象이라고 보고 生殖의 현상으로써 영생의 문제를 대치시킬 수 있다고 보면 그만일 것이다. 만일 그것으로서 만족할 수 없다면 과학의 발전을 기다려 늙고 병드는 것을 막거나 죽음의 원인을 규명하여 죽지 아니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일밖에 별 도리가 없을 것이다. 생명의 연장은 누구나 요구하는 것으로, 과학의 최고의 목표의 하나도 그것이므로 과학의 조속한 발달만이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외의 방법은 체념이나 신앙에 의한 위안의 길밖에 없을 것이다.
네 번째로 종교에 있어서의 독단성, 비과학성, 신비성 등의 문제이다. 이러한 것은 종교의 발전에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것이므로 시정하여 나가야 할 줄로 생각한다. 우매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종교로 인도하는 데는 이러한 성질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오늘날과 같이 문화가 향상되고 문명이 발달된 시대에 있어서는 이러한 성질은 종교의 참뜻을 선포하는 데 큰 해가 될 것이다. 그것은 ① 종교의 한 목적인 개인의 완성된 인격을 실현시키는데 장해가 될 것이며, ② 종교의 다른 목적인 완전한 사회 생활을 실현시키는 데 또한 장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종교의 배타성 문제인데 이것은 과거에 있어서 많은 전쟁과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었다. 오늘에 있어서도 각 종교 간의 투쟁과 종파 간의 분쟁이 이로 인하여 그칠 사이가 없다. 이것은 민주주의 정신과 종교의 자유 정신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하겠다.
Ⅷ. 종교 관련 제언
요즘과 같은 세계의 대결 대립구도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종교는 먼저 종교들끼리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한다. 종교끼리의 분쟁과 갈등이 엄존하는 상태에서 다른 영역의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신뢰도가 떨어지고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늘날 종교와 종파들 간에 부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초교파주의 운동, 종교연합 및 협력운동 등은 종교의 변신을 향한 작은 씨앗에 불과하다. 배태한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목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어느 무엇으로부터의 도움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종교 스스로의 힘으로 자라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종단과 종파도 공감하는 궁극의 이념과 실천의 방법론을 도출해내야 한다. 종교뿐만 아니라 인류를 하나의 가치체계로 관통시킬 수 있는 보편윤리를 찾아내야 한다.
일찍이 종교연합체(UR)의 결성을 외치면서 하나의 진리, 하나의 세계를 표방한 원불교의 교리는 현대의 지성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세기의 보편윤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원불교의 일원주의가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 때문에 세계의 보편윤리로 채택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여타의 대립을 중재하고 조화시키는데 손색이 없는 이념이다. 세계와 인류는 그 이념의 실천을 표방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종교의 기능 수행을 바라고 있다.
Ⅸ. 결론
相剋의 시대가 아니고 相生의 시대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것을 後天開闢이라 하든 포스트모던 시대라 하든 21세기 새로운 정보통신의 사회라 하든 문제될 것은 없다. 우리는 그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종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 것이며,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비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소태산의 말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보다는 그의 꿈을 미래를 바라보는 손가락(見指)으로 보고 후손들이 대비한다면 분명히 인류구제의 도리가 여기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 사람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라도 미워하고 욕하지 말라. 천지는 기운이 서로 통하고 있는지라 그 사람 모르게 미워하고 욕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相剋의 씨가 묻히고, 그 사람 모르게 좋게 여기고 칭찬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相生의 씨가 묻히었다가 결국 그 연을 만나면 相生의 씨는 좋은 果를 맺고 相剋의 씨는 나쁜 果를 맺느니라. 지렁이와 지네는 서로 상극의 기운을 가진지라 그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두 기운이 서로 뻗지르고 있다가 한 기운이 먼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나니, 相剋의 기운은 相剋의 기운 그대로 相生의 기운은 相生의 기운 그대로 상응되는 이치를 이것으로도 알 수 있나니라.”
위의 글은 원불교의 말씀 중 한 구절이다. 이렇듯 종교들이 서로 벽을 쌓고 ‘종교전쟁’을 일으키기까지 하는 것도 상극의 시대에 있었던 일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종교들이 서로 상대방의 장점에서 다투어 배우는 바가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지 않는 종교는 세계역사의 흐름에서 소멸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相剋의 시대에서 相生의 시대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시대를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예시한 대종사의 안목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보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미래종교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모, 한국 사회복지의 제 문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1990
양영진, 막스 베버의 종교사회학에 대한 일고찰, 막스 베버 사회학의 쟁점들, 민음사, 1995
장성우, 1992년 이후의 한국교회 권위적 구조의 문제점 분석비판, 한국종교 교육학회지 5권, 한국종교교육학회(편), 1998
종교와 사회복지,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창설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자료집, 1999
최길성, 한국 무속의 이해, 예전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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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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