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문병호교수 라틴어 번역)2011-5-22-2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강요(문병호교수 라틴어 번역)2011-5-22-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헌 사
프란시스 1세 에게 드리는 글

◈ 기독교 강요

제1장
율법 : 십계명 해석 포함

제2장
믿음 : 사도신경 해석

제3장
기도 : 주기도문 해석

제4장
성례들

제5장
가톨릭 거짓 성례들

제6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 서 평

본문내용

님에 의해서 왕이 임명되었다고 듣게 될 때, 동시에 왕을 영예롭게 하고 두려워하는 것에 관한 저 하늘의 포고들을 마음속에 되살리도록 하자. 그리고 가장 사악한 전체군주도 주님께서 친히 그 자리에 두고 계시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자.
◈ 서 평
이번 기독교 강요의 번역자 이신 문병호 교수님은 라틴어 본문에서 직접 번역함으로 인해 원문을 깊이 읽는 것이 교의신학의 출발임을 알게 해주었다.
기독교 강요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신앙 지침서로서, 성경은 모든 것을 가장 심오하게 말하나,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동일한 진리를 듣는 자의 수준에 맞추어서 간결하고 유익하게 유기적으로 잘 말해주고 있다.
본서는 맹목적인 신앙을 벗어나서 참 경건의 교리를 배우고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기록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서는 참 교리를 변호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으며, 또한 신앙고백적인 서책이라고 할 것이다.
기독교 강요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칼빈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말할 수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며 또한 중심으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느껴지게 한다. 칼빈의 신학적으로 잘 정립된 신학사상이 나의 신학을 돌아보고, 도전을 받게 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를 아는 지식에 대하여 말하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뜻의 계시로서 율법의 의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규범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타락한 인류가 스스로 이룰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성취 된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칼빈은 성경의 가르침을 성경의 체계에 따라서 전개한 성경적 신학자이자 오직 성경의 가르침에만 부착한 성경의 신학자였다. 칼빈은 성부, 성자, 성령께서 창조사역과 구원사역에 함께 일하심을 강조하고, 율법의 전체이자 완성이 곧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으로 요약한다.
칼빈은 회심 전에 이미 카톨릭 사제로서의 기독교 교양을 충분히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인문학 분야에서도 유럽 최고의 지성으로 손색이 없었다. 이러한 소양을 갖추게 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칼빈에게 갑작스런 회심을 허락하셨다. 칼빈에게 회심은 말씀 수납의 사건이며 말씀 해석의 사건이었다.
라틴어 서론은 성경해석과 참 목자상에 대한 칼빈의 표현이 신학도로서 그리스도가 율법의 실체이며 완성이라는 관점에서 복음이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사실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본서는 이신칭의의 원리를 "값없는 죄사함, 하나님과의 화평과 화목, 그리고 성령의 은사들과 은혜들"을 포함한 구원의 전 과정에 적용함으로 이신칭의의 원리를 정립하게 한다.
본서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창조사역과 구원사역에 함께 일하심을 강조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배워가는 신학도로서 칼빈의 가르침은 결국 성경에서의 말씀이란 것을 알고 말씀만이 그리스도의 구원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분을 부르는 자들에게 응답하심에 있다. 오직 그 분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통로"이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로서 우리의 대언자 되신다.
종교개혁은 성경해석 운동이었으며, 말씀의 저자이시며 수여자이신 성부 하나님, 로고스 말씀 자체이신 성자 하나님, 각인의 심령을 조명하고 감화된 하나님의 말씀을 수납하도록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 즉 삼위 하나님의 주권적 말씀사역을 믿는 진리의 운동이었다. 이러한 말씀 운동의 중심에 종교개혁자 칼빈이 있었으며, 그의 대작 "기독교 강요"가 있었기에 우리 신학도 들은 칼빈의 신학 사상을 정립하여 개선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오늘날 바른 교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와 기독교의 지도자들의 각성과 함께 바른 교리가 세워지도록 기독교강요의 큰 틀을 세우는데 나 자신부터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신학도가 되고 저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례만이 믿음을 주지는 못한다. 성령의 말씀을 주어야 진정 믿어지고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성령이 그 토대가 되어 말씀하셔야 하는 것과 그분의 인도하는 인격체로서 우리를 감동하실 수가 있다는 토대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된다.
오늘날 예배를 매주 드려 형식으로 치우쳐 은혜가 메말라가고 있다. 성례가 제대로 준행되어 내 자신을 거울처럼 돌아보고 날마다 내면이 메마르지 않도록 살펴서, 늘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저 한다.
이단과 사이비 집단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집단이 로마 카톨릭이라 생각한다. 천주교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찾는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이다. 카톨릭은 성경을 잘못 해석할 뿐만 아니라 구원은 공로가 있는 일이나 공덕으로 얻을 수 있고, 혹은 사제들이나 성례나 마리아나 천국에 있는 성도들의 중재의 수단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주장은 정말 카톨릭의 어리석은 주장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총신에서 많은 교수님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은 개혁주의 신학으로의 확립과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됨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조금씩 회복된다면 그것으로 나는 행복한 신학도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흠 없고, 정결한 법을 지키려고 기꺼이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신학도가 되겠다.
그동안 많은 기독교 강요를 접하면서 기독교 강요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조금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문병호 교수님의 라틴어 번역본 기독교 강요는 이해하기 쉽고 읽을수록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면을 통해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교수님 말씀대로 다독을 통한 칼빈의 신학을 정립하고, 성경 다음으로 곁에 두고 많이 읽어야하는 책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를 모시며 심중에 그 분을 고백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기독교강요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 함을 알고 그 자유 함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날마다 확장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일에 삶을 바치고 저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5.22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932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