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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성격

Ⅲ. 종교의 기능

Ⅳ. 종교의 이론

Ⅴ. 종교와 종교분쟁
1. 카슈미르 분쟁
2. 스리랑카의 종교 분쟁
3. 팔레스티나 지방의 종교 갈등
4. 북아일랜드의 크리스트교도와 카톨릭 교도의 분쟁
5. 코소보 분쟁
6. 아제르바이잔 분쟁
7. 나이지리아 분쟁
8. 콜롬비아
9. 필리핀 종교분쟁
10. 이라크 종교분쟁

Ⅵ. 종교와 철학

Ⅶ. 종교와 심리학

Ⅷ. 종교의 문제점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생기게 될 것은 사실이다. 사람인 이상 자기가 숭배하는 최고의 존재자가 없을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실천하고 노력하여 무엇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 이상적 관념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것이 그 사람의 믿는 바 최고의 이념이며 그것이 그 사람의 신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종교의 사명을 현실과 유리시키지 아니라고 생각하려는 이상 그렇게 보는 것이 오히려 종교에 부합하는 신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로 있어서 중세에 내세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 종교의 중심 문제였다. 그리하여 성서의 示錄에 나타난 사상을 그대로 믿었고 말세니 千年王國이니 하는 사상이 유행되었다. 최후의 심판이며 유황불이 펄펄 붙고 있는 지옥의 설은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켜 양심을 깨우쳤다. 기독교뿐 아니라 불교에서도 閻羅大王이 사는 閻羅國이니 地獄이니 하여 죄를 짓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불교에서는 불교를 믿으면 極樂世界로 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골똘한 신자가 아니고서는 그러한 사후의 세계를 믿는 사람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믿는 것은 자유이니까 그것에 대하여 贊否를 가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知性이 발달되어 理致로 보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믿지 않으면서 믿는 척하는 二重生活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사후의 세계의 문제도 현실 세계에 연결시켜 생각하여야 될 줄로 생각한다. 사후의 세계를 문자 그대로 죽은 후에 가는 세계로 해석하지 말고 來世, 즉 미래의 세계로 해석하여 앞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이상 세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상 세계는 우리가 이상하는 세계로 완전하고 행복한 세계일 것은 물론이다. 우리는 그러한 세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세워 실천에 옮기어 그 세계에 도달되도록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실현되리라 믿는다.
세 번째의 문제로 죽음의 문제이다. 그것은 죽음을 自然現象이라고 보고 生殖의 현상으로써 영생의 문제를 대치시킬 수 있다고 보면 그만일 것이다. 만일 그것으로서 만족할 수 없다면 과학의 발전을 기다려 늙고 병드는 것을 막거나 죽음의 원인을 규명하여 죽지 아니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일밖에 별 도리가 없을 것이다. 생명의 연장은 누구나 요구하는 것으로, 과학의 최고의 목표의 하나도 그것이므로 과학의 조속한 발달만이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외의 방법은 체념이나 신앙에 의한 위안의 길밖에 없을 것이다.
네 번째로 종교에 있어서의 독단성, 비과학성, 신비성 등의 문제이다. 이러한 것은 종교의 발전에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것이므로 시정하여 나가야 할 줄로 생각한다. 우매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종교로 인도하는 데는 이러한 성질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오늘날과 같이 문화가 향상되고 문명이 발달된 시대에 있어서는 이러한 성질은 종교의 참뜻을 선포하는 데 큰 해가 될 것이다. 그것은 ① 종교의 한 목적인 개인의 완성된 인격을 실현시키는데 장해가 될 것이며, ② 종교의 다른 목적인 완전한 사회 생활을 실현시키는 데 또한 장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종교의 배타성 문제인데 이것은 과거에 있어서 많은 전쟁과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었다. 오늘에 있어서도 각 종교 간의 투쟁과 종파 간의 분쟁이 이로 인하여 그칠 사이가 없다. 이것은 민주주의 정신과 종교의 자유 정신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하겠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종교는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다. 믿음 체계와 의식 체계와 같은 종교의 본질적인 요소들의 변화이든 사회에서의 위치와 역할 수행이라는 기능적인 요소들의 변화이든 간에 종교는 변화를 겪어 왔다는 것이다. 사회학자들은 세속화된 현대사회에서 종교도 세속화 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들이다. 일찍이 막스는 종교 없는 사회의 가능성을 제기함으로 종교의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고, 사회 진화론자들도 사회 진화 과정 가운데서 종교의 자연스러운 퇴거를 예언해 왔으나, 기능주의 이론자들은 종교가 사회 질서의 유지에 필요한 조건이라는 가정을 통하여 종교의 지속성이라는 주제를 고수했다. 특히 웨버는 고통과 죽음의 권세에 둘러싸여 있는 인간 조건에서는 이론적으로 만족을 줄 뿐만 아니라 고통과 죽음의 위기에 직면해서 내적인 힘을 주는 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듀르케임은 단일화된 친족집단 귀속으로 특징 지워지는 사회가 토템 종교를 만들어냈듯이 매우 전문화되고 다양화된 사회는 매우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며 개인주의적인 종교를 만들어 낸다.고 보았고, 웨슬리는 듀르케임의 이와 같은 미래에 종교에 대한 예언을 첫째, 인간의 사회적 역할들의 보다 큰 전문화 때문에 인간성(humanity)이 예배될 수 있는 대상이 될 것이며, 둘째, 사회의 증가되는 다양화는 사회의 종교들에 대해서는 비슷한 다양화로 인도할 것이며, 셋째, 종교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성을 표현하는 기능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넷째, 종교 의식들은 성격에 있어서 공적이기보다는 사적일 것이며, 거룩한 자아의 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고 하여 미래에도 종교가 계속 유지되기는 하지만 그 기능이나 성격에 있어서 대체로 사적인 수준에서 적용되고 개인 중심적인 종교 형태가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종교가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양면성 즉, 하나는 전통적인 종교로서의 제도적 종교는 쇠퇴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면과, 다른 하나는 개인적 종교성(종교의 사사화)의 지속적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음을 인식하고 급속한 변화를 맞이할 미래 사회에 종교가 어떠한 면을 강화시키느냐에 따라 미래 종교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류성민, 중·고등학교 종교교육의 현실과 개선방향 ― 도덕교육에의 기여를 중심으로, 현대사회연구소, 1994
브루스 라이헨바하·데이비드 배신저, 종교철학
윤주병, 종교심리학, 서울 : 서광사, 1989
차용준, 종교문화의 이해, 전주 : 전주대학교출판부, 2002
한국종교교육학회(편), 한국종교 교육학회지 5권, 1998
J. 실리, 강돈구 역, 종교교육이론, 서광사, 1992

키워드

종교,   종교분쟁,   철학,   심리학,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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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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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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