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건강증진 모델

소개글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모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년기
2. 중년기

본문내용

벽이 두터워져서 벽의 탄력성이 소실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
- 관상동맥경화가 생기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으로 가슴, 등, 어깨, 팔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뇌에 폐쇄가 생기면 의식장애, 언어장애, 시력장애, 편마비가 나타난다. 말초동맥이 폐쇄가 되면 폐쇄된 부위의 아래부분에 보행시나 심하면 휴식시에도 근육통을 느끼게 되며, 피부가 차게 느껴지며, 창백하거나 청색을 보인다.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 표면에 궤양이 생기고 발톱이 약해지기도 한다.
운동
- 보통 자기의 최대 운동강도의 50% 이상으로 운동을 시작해 강도를 서서히 높여가는데, 처음 4주간은 다소 낮은 강도를 유지하다가 점차 최종적으로 맥박수의 70~80%가 될 때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도 20분부터 시작해 하루 40~50분 정도 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종목은 주로 전신을 쓰는 걷기,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의 체력 정도에 맞춰 선택하도록 한다. 동맥경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도록 하며, 다소 약한 강도로 30분~1시간 정도 시간을 좀 길게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횟수는 적어도 1주일에 3일 이상은 해야만 효과가 있으며 5~6일 하는 것이 좋다. 단, 운동 중에 호흡곤란이 있거나 가슴이 죄듯이 아프거나 어지럼증, 가슴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식습관
- 육류는 살코기만을 사용하며 눈에 보이는 기름기는 모두 제거한다.
- 조리 때 튀김은 피하고 찜, 구이, 조림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으나, 포화지방산이 적으므로 고기류 대신 섭취한다.
- 우유는 가능하면 지방함량이 1%이하인 탈지우유를 이용한다.
- 버터나 라아드 같이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삼가 한다.
- 과일, 채소류는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으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동맥경화의 예방
- 고혈압은 동맥경화증의 과정을 촉진시킨다. 때문에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소홀히 여기지 마시고 항상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 금연은 동맥경화증의 치료에 필수적이다.
- 고지혈증을 치료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혈액에 중성지방이 높아지는데 이것도 고지혈증에 속하므로 과음을 삼가야 한다.
- 당뇨병을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지질대사의 이상으로 혈중 지질이 높아지게 되며, 또한 혈관의 손상으로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진행을 촉진시킨다.
- 비만은 심장의 부담을 크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비만에서 탈출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과잉된 스트레스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 운동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불필요한 체내 지방질을 제거하고 신체 적응력을 높이므로 체중 조절의 효과, 고지혈증의 개선 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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