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간호와 감염관리에 대해서 (완본)

목차

목차
1.상처의 분류
(1)손상의 원인에 따른 분류
①수술에 의한 상처
②타박상(contusion bruise)
③찰과상(abrasion)
④열상(laceration)
⑤자상(stab wound)
(2)조직손상정도에 따른 분류
①피부 부분층의 손상(Partial-thickness lesions)
②피부 전층의 손상(Full-thickness lesions)
(3)급만성에 따른 분류
①급성상처
②만성상처
(4)치유에 따른 분류
①1차 유합(Primary intention)
②지연된 1차 유합(Delayed primary intention)
③2차유합(Secondary intention)
④3차유합(Teritary intention)
5)상처깊이에 따른 분류
①1단계
②2단계
③3단계
④4단계
(6)원인적요소에 따른 분류
①압력
②응전력
③마찰
④습기나 화학반응
⑤허혈
2.상처치유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1)연령
(2)산소불포화도와 관류
(3)흡연
(4)영양불량
(5)감염
(6)과도압력
(7)정신, 신체적 스트레스
(8)스테로이드 치료
(9)당뇨병
(10)황달과 요독증
11)악성종야과 방사선치료
3.상처관리
(1)상처관리의 원칙
①관리순서
②국소상처의 관리
③감염된 상처의 관리
④치료반응 관찰
4.상처의 감염관리
(1)상처의 감염
①정의
②진단기준
③감염의 원인
④원인균
(2)감염관리
①수술 전 관리방법
②수술 후 창상관리

본문내용

(1)상처의 감염
①정의
1988년 미국의 질병관리 센터에서 제시한 감염의 정의
-감염원이나 감염원의 독소가 존재하고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전신적인 혹은 국소적인 증세를 말하는데 병원 감염의 경우는 입원 시 감염이 존재하지 않거나 잠복상태도 아니어야 하며 입원 후 보통 48시간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수술창상감염의 경우는 피부와 피하조직의 수술절개부위는 수술 후 30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이고, 그보다 심부의 경우는 삽입물이 없으면 30일 이내, 삽입물이 있으면서 수술절차와 관련이 있는 경우는 수술 후 1년 이내에 근육층 이하의 절개 부위나 수술과정동안 조작을 가했던 해부학적 장소에 발생한 경우이다.
②진단기준
다음 중 한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감염으로 정의
화농성 배액
창상에서 나오는 배액의 배양에서 균이 분리되는 경우
창상이 배양음성이 아니면서 통증, 압통, 국소적인 부종, 열감, 발적 중 하나에 해달하면서 수술 창상의 심부가 저절로 파열되거나 외과의가 일부러 창상을 개방한 경우
직접 또는 재수술중이나 조직 병리검사, 방사선 검사 등에서 심부절개부위, 수술한 조직, 또는 상처에 농양이나 감염된 증거를 관찰한 경우
의사가 진단한 창상감염
③감염의 원인
-환자요인: 연령, 심한 비만 또는 영양실조, 악성종양 및 화학요법, 기저질환(심장, 신장, 호흡기 신진대사),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 당뇨병
-수술요인: 수술전 입원기간, 수술전 피부의 세척 및 소독, 체모제거 방법 및 시기, 예방적 배액법의 사용여부 그리고 이물질의 삽입 여부, 수술기술 및 수술 시간, 응급 수술
-세균요인: 오염정도(오염을 일으킨 균의 수 및 독성), 세군의 병원성
④원인균
-일반적으로 감염을 유발하는 병원균의 40%가 호기성 그람음성세균이며 이중에서 E.coil, Proteus spp. Pseudomonas 등이 치유를 지연시키는 등의 특별한 문제를 유발하며 단일 종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타 곰팡이나 효모 형태의
Candida, Crytococcus, Aspergillus, Penicillium 등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기회감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작용한다.
(2)감염관리
①수술 전 관리방법
-수술 전 감염이 있는 경우 가능한 수술 전 치료하며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특히 고혈당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적어도 수술 30일전부터는 금연을 권고 하고 수술팀은 철저한 무균실을 지킨다.
②수술 후 창상관리
-멸균 드레싱 세트는 드레싱 직전에 개방하여 사용해야 하며 개방 후 다시 포장할 때는 멸균지역과 불결지역을 구분하여야 한다. 드레싱 교환 시는 봉합된 창상을 제외하고 멸균장갑을 착용한다. 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멸균 겸자의 끝을 가장 낮게 유지하며 상처의 중심부터 나선형으로 닦아내고 절개부위를 먼저 드레싱한다. 소독제는 공기 중에서 30초 이상 건조되도록 한 후 거즈를 대며 드레싱이 젖었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반드시 교환하고 감염여부를 관찰하며 필요시 배양검사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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