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대장균]유럽은 지금 슈퍼박테리아 공포 - 장출혈성대장균(EHEC) 감염 확산의 원인과 증상, 피해 현황, 예방방법 등

소개글

[장출혈성대장균]유럽은 지금 슈퍼박테리아 공포 - 장출혈성대장균(EHEC) 감염 확산의 원인과 증상, 피해 현황, 예방방법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럽 지역 EHEC 감염 확산

2. 변종 슈퍼박테리아 EHEC

3. 유럽 지역 확산 원인은?

4. 감염 지역 및 피해 현황

5. 예방 방법

6. 참고자료

본문내용

- 유럽, 장출혈성대장균(EHEC) 감염 확산
WHO 발표
이번 장출혈성대장균(EHEC)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특이 변종
유전자 서열 예비 검사 결과 2개 종류 대장균에서 비롯된 돌연변이성 변종으로 나타남
병원균을 더욱 악성으로 만드는 치명적인 특성 지님
독일
농업·소비자보호부장관 “아직 오염원을 규명하지 못한 이상, 섭취 자제 범위를 채소류 전반으로 유지해야”
얀 갈레 병원장 “이번 EHEC 종은 매우 공격적이며, HUS로 발전하는 비율도 높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사망자가 속출함에 따라 EHEC를 ‘슈퍼박테리아’로 부르기 시작함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ECDC)
“이번 EHEC 집단 식중독은 독일 사상 최대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도 초대형 식중독 사고에 해당한다”

- 슈퍼박테리아(Super bacteria)
슈퍼박테리아란?
항생제 오남용으로 세균이 내성을 갖게 되어 강력한 항생제로도 치료 할 수 없는 세균
항생제란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감염 증세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주들이 생겨나게 된다.
치료를 위해 더 강력한 항생제를 반복 사용하다 보면 결국 어떠한 항생제로도 제어할 수 없는 박테리아가 생겨나는데, 이것이 바로 슈퍼박테리아이다.

- 장출혈성 대장균 EHEC
현재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의 한 종류로서 정확히 STEC/EHEC(shiga toxin-producing E.coli/Enterohemorrhagic E.coli)라고 한다.
E.coli : 대장균 / entero : 장(창자) / Hemorrhagic : 출혈(피를 흘리다)
즉, 이 대장균은 생물학적 변이를 일으킨 병원성 세균으로 shiga라는 치명적인 독소를 만들어 내며, 피 섞인 설사가 나오는 식중독을 일으킨다.
질병의 발병감염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4~6일
잠복기는 약 2~7일
EHEC-HUS 관련 질병증상은 설사 발병 후 일주일 이내 시작되며, 감염과 첫 설사 증상 사이의 기간은 평균 3~4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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