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생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제1부 남과 여

제2부 도덕성

제3부 자아존중감

제4부 다중지능

제5부 나는 누구인가

본문내용

존, 서열등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초등학교 시기에 가지는 경험은 청소년기 때 겪는 변화의 혼란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공정성에 대한 것, 즉 사회적 규약을 익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약은 억지로 익혀지지는 않고 무의식적으로 배워지는 것이다. 아이들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고 과정의 공정성도 중요하다'라는 것을 생각하여야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새로운 규칙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들은 많은 경험들을 통해서 대인관계를 많이 형성하여 우정을 형성하고 공정한 경쟁이란 개념을 배워야한다. 12-17세가 되면 뇌는 이전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연결을 만들어 두었다가, 그 가운데 이제 필요하지 않은 상당부분을 제거해 버린다. 이시기의 뇌는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만 남겨 한 분야에서 월등한 전문성을 지니게 된다.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의 발달이론에서는 이 시기를 '정체감의 위기'라고 말한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신체적인 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 새로운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면서 아이들은 당황하고 자신에 대해 회의나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달해온 자신을 정립하고 분명한 자기 인식을 갖게 되면서, 자아발달의 최종단계인 자아정체감이 확립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면 자신의 능력이나 역할, 책임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되며 이후 잘 적응해나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의문에서 회의와 혼란, 방황이 길어지고 긍정적인자아 확립이 되지 않을 경우 아이는 자아정체감이나 역할을 혼미하게 느끼는 상태로 남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를 잘못 보내게 되면 성인이 되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4)부모의 알맞은 양육태도
아이가 스스로 뇌를 잘 이용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부모는 첫째, 공부는 스스로 하고 싶을 때 즐겁게 하도록 하며 둘째, 아이들을 잘 재워야 한다. 셋째, 아이에게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하며 마지막으로 아이를 명랑하게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아이의사생활의 시사점(다중지능이론으로 교육현장/행정 측면 바라보기)
①교육현장적 측면에서 바라보기
아이의사생활에서는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4번째인 다중지능이론으로써 교육현장측면을 바라보고자 한다. 이는 다중지능 이론이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고 이에 대해서 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막연히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부모님이 권유하는 것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님의 권유 혹은 막연히 사회에서 좋은 직업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직업을 선택한다. 이러한 선택들은 많은 회의감과 장래 직업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게 되며 이후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에 취직한 사람들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자신의 직업을 바꾸고자 하는 경향으로 들어나게 된다.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강점지능과 연관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서 많은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 하지만 오늘날의 우리 교육은 다중지능이론 보다는 아이큐와 같은 단지 지능만을 측정하는 부분이 더 알려져 있다. 지능만을 측정해서는 아이들에 대해서 완전히 파악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아이큐만으로 아이들의 능력을 판단해버리는 우려가 존재한다. 반면에 다중지능이론이 있으면 누구나 강점이 존재하여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전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큐보다는 다중지능의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하는 것이다. 학교 정규과정에 다중지능평가를 실시하도록 하여 아이들이 자신들의 강점에 대해서 알도록 해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이전에 비해 다중지능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선 다중지능에 대해서는 개별트레이닝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뉴 시티스쿨과 같은 다중지능이론을 교과과정으로 다루는 학교도 존재한다. 대안학교와 같이 특수학교들이 존재하지만 다중지능이론을 다루는 학교의 수가 적음은 분명하다. 다중지능학교의 수를 늘릴 수 없다면 다중지능 수업의 일종인 프로젝트 수업과 같은 것들을 정규교육과정에 포함시키려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의 방향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②행정적 측면에서 바라보기
한국에선 공직에 들어가는 데에는 일반행정, 교육, 보건 등 다양한 직렬이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렬을 선택하는데 있어 대학전공을 그대로 따라간다던지 아니면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직렬을 선택하여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분야라고 해서 자신들에게 가장 알맞은 분야는 아닐 것이다.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직렬을 선택하고 공직에 들어간다고 해도 다양한 직무들 중 하나를 상관에 의해 지정받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7급 공무원으로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여 후보자가 되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시험 성적, 훈련 성적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 명부가 작성되고, 시험실시기관장은 이 채용후보자명부에 등재된 채용 후보자를 임용권을 갖는 기관에게 추천하게 되는데, 여기서 임용권을 갖는 기관이 면접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임용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성적 순위에 따라 추천을 하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순위가 뒤로 밀려 있을수록 원하는 직무를 부여받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흥미가 없는 직무를 하게 될 경우에는 회의감을 느낄 수도 있고 일에 대한 능률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다시 공직 전체의 능률성이 떨어지는데 일조할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공개경쟁채용후보자들에 대하여 다중이론을 실시하여 그들이 지니는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파악하여, 각 강점지능과 관련되어있는 기관의 기관장에게 임용추천을 하도록하여 이들을 임용하게 된다면 임용된 공무원들의 사기와 일의 능률성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 가격3,5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1.06.21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52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