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의_정세토크를_읽고

본문내용

통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제국에 꼭 그렇게 위협을 가해야만 하는지, 북한이 어쩔수 없어서 이러한 행동하기도 할 것입니다. 왜? 북한에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북한이 남한에게나 여러국가에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자면 친한친구 한테 깐죽거리면 화가 나서 싸우게 되는데 북한은 어찌보면 친한친구입니다. 어려운 친구 도와주면 그 친구는 나중에 은혜를 갚게 됩니다. 멀리 사는 친구들도 중요하지만 가장가까이 지내는 친구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지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총장님께도 한 말씀 올리자면 총장님은 통일부장관도 2번 역임하시고 통일관련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도 어리고 지식도 없는 학생이 한, 두번 읽고나서 느끼는 점을 죄송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정세현의 정세토크’의 내용이 약간 북한측에 좀더 긍정적인 내용에 힘을 실어 주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명박정부가 잘못하는 부분도 어느정도 영향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총장님처럼 통일 관련정세를 잘 파악하신분이 아니라면 이러한 책도 나오지 못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키워드

정세현,   북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