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재일동포사회][해동 홍주일][한글사랑교육]민족교육의 개념, 민족교육의 필요성, 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 민족교육과 해동 홍주일, 민족교육과 한글사랑교육,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민족교육][재일동포사회][해동 홍주일][한글사랑교육]민족교육의 개념, 민족교육의 필요성, 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 민족교육과 해동 홍주일, 민족교육과 한글사랑교육,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민족교육의 개념

Ⅲ. 민족교육의 필요성

Ⅳ. 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
1. 민족학교
2. 민족학급
3. 모국수학

Ⅴ. 민족교육과 해동 홍주일

Ⅵ. 민족교육과 한글사랑교육

Ⅶ.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배경으로 국어국문과 관련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한 또 한사람으로 최광옥(1880-1912)을 들 수 있다. 그는 1906년 11월 항해도 안악지방에서 ‘면학회’(勉學會)와 ‘해서교육총회’ 등의 교육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독립협회를 중심으로 한 민족운동과 상동교회를 중심으로 한 민족운동에 참여하여 1905년 을사보호조약 반대 투쟁에 나서기도 하였다. 또한 1907년 조직된 민족운동단체인 ‘신민회’에 참여하여 민족운동을 하였으며, 대성학교 교장을 역임하면서 105인 사건 등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1908년 대한문전(大韓文典)을 간행하였는데, 이 문법책을 통하여 그는 언어와 문자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만일 언어가 일정하지 않으면 그 폐단이 심하여 국민을 하나로 결합시키지 못하는 동시에 국민의 자유까지 상실하게 된다면서, 그 대표적인 예로 중국과 러시아를 들었다. 따라서 국어는 국민의 단결과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민에게 가르치고 또한 연구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 책은 당시 아직 문법이란 이름조차 잘 모르던 때에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어문 연구에 지침 노릇을 할 수 있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교과서로 채용하여 활용하였다 한다.
“한글문화와 관련된 기독교의 공헌은 무엇보다도 한글 연구에 매진한 학자들이 개화기 기독교의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나타난 것으로써 기독교신앙과 민족주의를 관련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던 것이다.”
Ⅶ.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민족교육의 과제는 동포애의 정신을 높이는 것이다. 세계 자본의 총공세 속에, 그리고 사대주의 문화의 범람 속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 우리 학생들에게는 민족과 동포의 이익에 앞서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경향이 농후하다. 사대주의는 외세의 이익을 민족의 이익에 앞세우는 의식이고, 이것이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은 외세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을 일치시켜 나가는 이기주의에 있다. 최근 북한과의 관계에서 민족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기에 앞서, 당장의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 민족의 운명과 이익에 앞서 미국의 정책과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들이 그런 예들이다. 이런 정신으로 민족 자주를 실현해나갈 수는 없다. 민족을 형제로서 사랑하고, 자신과 외세의 이익에 앞서 민족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동포애 정신, 민족대단결의 정신을 교육에서 구현해나가는 것이 민족교육의 또 다른 임무이다.
동포애 정신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동포들의 고난의 삶의 현장을 알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교육활동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주요 교육 소재로 삼지 못해왔던 정신대 할머니들의 고난의 삶과 그들의 투쟁, 매향리 주민의 고난의 삶과 투쟁, 재외 한국인들의 고난의 삶, 북녘 동포들의 고난의 행군, 그리고 주변의 힘겹고 어렵게 사는 동포들, 이들의 삶의 기록이 동포애 교육의 교재가 되어야 하고,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한 실천활동이 주요 교육방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나아가 자주의식을 일깨우는 민족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으로 이러한 동포 사랑의 정신이 올바른 방향의 민족대단결 실천의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민족교육의 마지막 과제는, 금세기 최대의 민족적 과제인 평화적 민족통일을 위한 민족화해교육이다. 민족화해통일교육의 광범한 전개가 지금 민족교육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통일교육은 주로 통일에 관한, 그것도 주로 통일담론에 대한 교육에 머물러 온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민족의 통일은 민족적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달성될 것이고, 민족의 통일에 의해 민족적 과제의 해결은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육은 앞서 말한 민족자주교육, 민족사랑교육과 함께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 3가지는 상호 밀접히 결합될 수밖에 없는 민족교육의 3대 축이다.
민족교육의 본질은 민족자주교육이지만, 분단 50년간 우리 사회에는 사대의식이 광범위한 분단의식으로 유포되어 있어, 통일교육은 그 자체로서 다양한 교육내용과 방법,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민족교육의 주요 영역이 될 수 있고, 또한 그런 위치를 차지해왔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 정세 속에서는 민족화해교육(통일교육)이 민족교육에서 우선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인식은 사람의 삶의 양식을 결정하는 기초라고 한다. 하지만 인식에도 신토불이가 있다는 주장은 어떠한가? 사실 인식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이미 그 사람의 타고난 본성이라고 하는 ‘시간과 공간의 역사’가 개인에게 축적되어 있다. 이러한 ‘무의식의 시공간성’과 ‘현재적 삶의 시공간성’이 만날 때, 우리는 정체감, 또는 삶의 적절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민족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과 과제가 먼저 우리식으로 ‘사물 보고 느끼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노동자가 노동자의 관점을, 여성이 여성의 관점을 분명히 가질 때 비주체적인 사고와 삶의 고리를 끊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영위해온 삶의 기초가 되는 사상들을 먼저 진지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식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틀거리가 되었기 때문이고, 그것을 기초로 하지 않을 경우 아무리 뒤집어보고 째보고 가려보아도 문제의 본질로 접근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식으로 사고하고 우리식으로 방편들을 마련하고 우리식으로 실천해보고 평가하는 우리식 당파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정환, 인간화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내일을 여는 책, 1997
박찬석 외, 통일교육론, 서울 : 백의, 2000
박선영, 한국교육사
손인수, 한국근대 민족교육의 이념 연구, 서울 : 문음사, 1983
성내운,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서울 : 학민사, 1985
장진호, 민족교육의 전개 - 민족이념 형성과정을 통해서 본 민족교육의 지향, 서울 : 실학사, 1974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7.0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81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