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절임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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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일본의 절임음식의 역사
2.현대의 일본음식과의 융화
3.일본음식의 세계화에서 절임음식

본문내용

1.일본의 절임음식의 역사
일본은 섬나라라서 예로부터 식량이 상당히 귀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의 숙성음식 즉, 절임음식이 상당히 발전이 되었다. 일본의 해안지역에서는 생선음식과 더불어서 아주 극소량의 농경으로 1년을 지냈다고 한다. 이런 생활환경 덕택에 절임과 발효식품이 많이 나왔는데 발효식품의 대표적인것으로는 낫토가 있다. 그리고 절임음식으로는 생강장아찌, 무순장아찌, 생선절임등 여러가지의 음식이 나왔다. 여기서 발효식품보다 왜 절임음식이 더 발달되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조리법이 발효음식보다 짧고 요리법도 간단할 뿐더러 더욱 맛이 좋았다. 사실 일본에는 낫토이외에도 여러가지 발효식품이 많았으나 현대에 낫토만이 일본의 발효식품의 대표로 남아 있는 가장 큰 이유라 함은 낫토 자체가 수분을 많이 먹고 빠지면서 제조되는 전통방식에 있었다. 섬지방에서 탄생된 낫토는 일본 발효음식에 가장 잘맞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된장은 비교적 더운 열에서 곰팡이와 습기등을 먹으면서 발효되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본된장=낫토는 다소 틀리다. 여하튼 일본에 여러가지 발효음식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절임음식은 틀리다. 절임음식은 비교적 수분이 많이 필요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습기가 많은 일본지방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밥은 상당히 싱거운편이다. 일본은 밥을 우리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되게 만든다. 그러므로 거의 쌀밥을 그대로 섭취하는 편인데 싱거운 주식에는 당연히 다소 짠 절임음식을 선호해 지기 때문이다. 당연한 결과이다. 그리고 일본이 한창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17C에 전쟁으로서 조리를 하기가 힘들어 절임음식을 만들었는데 그때 상당히 많이 발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에는 스시, 우동, 메밀등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식이 되었다. 발효음식과 절임음식의 역사는 같이 오래 되었지만 그 역사적 역량은 절임>발효 일 것 이다. 덧붙혀 말하자면 푸드디자인을 하면서 여러 음식을 장식해주는 Sub적인 역할을 잘 소화주고 있다. 맛과 멋에서 상당히 괜찮게 엮여진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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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1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6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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