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완성본 환경과 사회-식량부

목차

1. 문제제기
올해 극심했던 강원도 가뭄.
우리나라 농업의 열악한 환경과 현실의 예
현재의 농업을 장려하고 있지 않은 국가의 제도와 정책
소비주의에 의한 생산성 저하

2. 현황분석
한국 농업의 실태 (농지의 현황과 재배작물의 경지이용면적)
연간 한국인 생산하는 식량, 1인당 소비량 (재배면적과 생산량)
주요 작물 등의 생산량, 자급량, 수출량, 수입량
그에 따른 국가의 정책과 제도의 상황
다른 국가들의 정책과 제도 현황 등 과의 비교
 
3.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량 자급율의 예측
(1). 온난화의 상황에 대치할 수 없는 관개 수로의 열악한 배치와 부족한 수에 의한 문제점
(2). 토양의 질 저하에 따른 토지 생산성의 저하
(3). 태양에너지 과다 수요에 따른 식물 생산량 저하와 생물군집변화
    
4.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식량 문제 해결 전략과 과제
- 국가적인 대처 방안에 대한 토의 과제
(농업 장려 정책의 강화와 세밀화, 기본적인 농지의 확보에 대한 법령 제정 등)
-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실천해야할 과제 (개인 정원 만들기, 야채 등 자급자족하기 등)
 
5. 요약 및 결론
- 전문가들의 의견
- 전체적인 보고서의 내용의 주안점과 보고서를 쓰며 느낀 점.

본문내용

난화 방지의 첫걸음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다음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요구 된다 하겠다.
첫째, 에너지와 자원 절약의 실천이다. 가정 및 직장에서의 냉·난방 에너지 및 전력의 절약, 수돗물 절약, 공회전자제, 대중교통 이용, 카풀(car pool)제 활용, 차량 10부제 동참 등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둘째, 환경 친화적 상품으로의 소비양식 전환이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 부하가 적은 상품, 예를 들면, 에너지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셋째, 폐기물 재활용의 실천이다.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은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며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므로 메탄 발생량도 따라서 감소한다. 또한 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면 소각량이 감소하여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한다.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의 둔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넷째,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생활화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의 좋은 흡수원이다. 예를 들어, 북유럽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국가는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은 예인 것이다.
다섯째, 식량 소비 양상의 변화에 힘쓴다. 최근 25년 동안 식량수요에서 축산물은 251%가 증가하고 양곡은 31%가 감소하였는데 특히 주곡인 쌀과 보리의 소비량이 많이 감소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식량 소비 양상이 서양화되고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변화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소비 양상의 변화는 생산량에 있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생산에 있어 주곡의 생산량은 줄어들고 축산물 등 주곡이 아닌 생산에 주력하게 되는 변화를 야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식량의 소비 양상을 주곡 중심으로 전통적인 식문화 중심으로 맞추어 나가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 이다.
5. 요약 및 결론
1) 지구온난화에 대한 전문가의 경고
- 미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
NSIDC의 마크 세레즈(Serreze)는 “북극에 1년차 얼음이 이렇게 얇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올여름 얼음 없는 북극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고 말했다. 월트 메이어 연구원은 “빙하 속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더 비어 있다.”고 밝혔다. 북극에서 6년 이상 녹지 않았던 가장 단단한 빙하마저 극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북극에서 사라진 오래된 빙산의 면적은 250만㎢로 50%가 감소했다.
- 미 항공우주국(NASA)
NASA의 기후학자인 제이 즈왈리는 "이런 속도라면 2012년 여름이면 북극해에서 빙하를 찾아보기 힘들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극 빙하가 2040년이면 모두 녹아없어질 것이라던 지난해 전망보다도 30년 가까이 앞당겨진 것이다. 지구온난화 분야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제임스 핸슨 NASA 연구원은 “우리는 지구 온난화의 중대한 전환점(tipping point)를 이미 지나왔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상황을 돌이킬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신속히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고 역설했다.
-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 빙하가 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고 상당수는 몇 십년 안에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경고했다. UNEP는 약 30개 빙하 지역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빙하들이 2006년 기록적인 수준으로 녹아내렸다고 말했다.
- 미 전 부통령 엘 고어
“우리가 위기에 처했다는 증거 자료는 넘쳐난다. 이것은 찬반으로 나뉘어 이데올로기적 격론을 벌일 사안이 아니다. 지구는 하나뿐이고 우리는 모두 그 위에서 미래를 공유한다. 지금 우리는 전 지구 차원의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 떨쳐 일어나 인류의 미래를 지킬 때가 된 것이다.”
“지구의 기후는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빨리 바뀌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보자면 점진적인 변화일지 모른다. 하지만 지구의 역사에서 본다면 거의 빛의 속도로 벌어지는 일이다.” (-불편한 진실)
2) 전체적인 보고서의 주안점과 느낀점
우리 조는 여러 가지 조사를 하면서 가장 먼저 우리나라의 자급률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 들 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세기 성장을 최우선의 모토로 삼으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농업보다 산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보고서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2003년 식량자급률이 최하로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선진국일수록 산업이 발달하면서 식량자급률이 줄어든다. 그러면서 식량은 하나의 무기로 등장하게 되면서 21세기는 식량전쟁의 시대라는 말까지 붙을 정도이다. 그러나 식량 생산량을 줄이는 것은 비단 산업이 발달하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환경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 보고서에 나온 바대로 지구온난화현상이 발생하였고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이상기후가 발생하면서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경에 부적합한 환경이 되 어가는 것이다. 또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농경지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식량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우리는 정부의 농업지원 정책과 함께 앞에서 나온 지구온난화 해결방안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해결해 나가면서 식량의 자급률을 최대한 늘려야 할 것이다. 우리의 식량 자급률이 현재의 추세로 갈수록 떨어진다면 시간이 흐르면 우리는 식량이 부족해져 지금보다 훨씬 많은 식량을 수입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력의 척도가 되는 식량의 확보를 위해 우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한 나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G20과 같은 국제적인 연합이 더욱 많이 자주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식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러한 식량을 생산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은 애정을 갖고 보호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한반도지구온난화예측지표,   환경과사회,   한국농업,   강원도,   태양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