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한국시민사회의 정의, 한국시민사회의 유형, 한국시민사회의 성격, 한국시민사회의 개혁운동, 한국시민사회의 민주화투쟁, 한국시민사회의 미국인식, 한국시민사회의 위기, 향후 한국시민사회의 제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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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사회]한국시민사회의 정의, 한국시민사회의 유형, 한국시민사회의 성격, 한국시민사회의 개혁운동, 한국시민사회의 민주화투쟁, 한국시민사회의 미국인식, 한국시민사회의 위기, 향후 한국시민사회의 제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시민사회의 정의

Ⅲ. 한국시민사회의 유형

Ⅳ. 한국시민사회의 성격

Ⅴ. 한국시민사회의 개혁운동

Ⅵ. 한국시민사회의 민주화투쟁

Ⅶ. 한국시민사회의 미국인식
1. Type A : 친미현실주의
2. Type B : 친미타협주의
3. Type C : 친미이상주의
4. Type D : 중립현실주의
5. Type E : 중립타협주의
6. Type F : 중립이상주의
7. Type G : 반미현실주의
8. Type H : 반미타협주의
9. Type I : 반미이상주의

Ⅷ. 한국시민사회의 위기

Ⅸ. 향후 한국시민사회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권적 야욕에서 시작된 전쟁으로 보고 기본적으로 반대하나 역으로 이러한 현실과의 타협을 시도하는 입장이다. 이때 타협의 전제는 현실 상황에 대한 비판적 태도이며 실리 추구의 가능성이다. 따라서 내적으로 반미와 타협이라는 갈등에 직면한 시민성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전쟁과 파병에 대한 용인으로까지 이어진다. 즉, “미국은 군수물자를 팔기 위해 전쟁을 한다. 이것은 만행이다. 그러나 파병에는 찬성한다.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것이 우리에게 좋으므로...”(killer) 방식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다.

미국은 군수물자를 팔기 위한 수단으로 전쟁이란 옷을 입은 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만행은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데에서 나온다고 본다. 하지만 파병을 찬성한 이유는 전쟁이 이미 일어난 이상 그것을 빨리 끝내는 것이 우리에게 이로운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다.(killer, 2003.4.15)
9. Type I : 반미이상주의
반미이상주의는 반미는 곧 이상주의자들이나 하는 좌파적 언명이나 행동이라는 반대 세력의 비난을 받는 전통적인 시민성이다. 이들은 미국의 전쟁 행위를 만행으로 규정하며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억압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따라서 반미는 곧 미국의 잘못된 패권적 세계 지배를 바로잡는 일이 되며,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위라는 주장을 편다. 그러나 이것은 구체적인 대안의 제시가 없으며, 다른 견해나 시민성을 인정하지 않는 결정론적 언술 행위이며 실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점에서 이상주의에 속한다. “미국은 언제쯤 별 볼일 없는 나라가 될까? 미국은 인류사회의 적이다.”(류성연)라는 식의 언술 구조를 펼친다. 반미이상주의는 친미현실주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시민성의 형태로서 우리 사회의 갈등 구조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강대국의 힘과 패권주의는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요? 과연 미국은 언제쯤 별 볼일 없는 나라로 전락될까요? 미국이 우리 인류사회에 가져다 준 것은 전쟁과 미국 중심의 지배구도, 착취, 억압... 그 외에 또 무엇일까요? 이제 미국은 전 세계의 적입니다.(류성연, 2003.4.15)
Ⅷ. 한국시민사회의 위기
금년 1월 5일 102개 시민단체가 선포한 <새천년 시민사회 선언>은 20세기는 눈부신 경제적기술적 진보를 성취하였으나 인류사회에서 가장 파괴적 세기였기에 20세기는 문명의 시대이자 동시에 야만의 시대였다고 규정하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 성장일변도의 정책은 생태계의 파괴와 전지구적인 환경위기를 낳았으며, 지구촌 한쪽에서의 풍요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공생적 가치와 공동체 관계는 경쟁과 효율의 이데올로기에 압도되었고, 그 결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20세기 성장일변도의 흐름은 물량주의와 소비주의를 증폭시켰고,(중략) 성장주의가 동반하는 집중과 위계의 문화는 자율, 자치, 분권을 향한 노력을 질식시켰다. 또한 20세기는 한편에서 인종적, 민족적 정체성의 증대를 가져왔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인종적, 민족적, 적대적 증오, 그로 인한 전쟁과 집단학살로 점철된 시대였다. ”
이 선언은 20세기 한국사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20세기 전반의 한국근대사가 주체적 근대화의 실패, 제국주의적 지배에 대한 저항의 역사였다면, 20세기 후반의 한국 현대사는 개발과 성장만을 목표로 달려왔던 압축적 근대화와 냉전의 역사였다. 국민은 ‘잘살아 보세’라는 구호아래 독재와 저임금의 고충을 감내할 것을 강요받으면서도 보랏빛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 왔다. 그리고 압축적 근대화는(중략) 비록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우리사회에 물질만능주의와 부패정치의 심화,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갈등, 경제적 불평등의 구조화, 지역적, 사회적인 불균등, 환경파괴와 생태계위기, 성차별, 권위주의적이고 배타적인 사회문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였다.(중략) 20세기 한국의 냉전적 개발독재 시스템은 이세기 후반에 와서 그 한계와 문제점을 드러내며 한국사회의 총체적 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Ⅸ. 향후 한국시민사회의 제고 방향
향후 우리의 도시시민사회가 나갈 길은 분열과 대립성으로 이어지는 도시의 갈등을 봉합과 합의성으로 만들어내는 데로 열어 놓아야 한다. 그 길은 바로 지금의 ‘미완의 시민성’을 내부적으로 완결된 시민성으로 만들어 가는 길이어야 하지만, 그 길이 반드시 서구의 길은 아니다. 즉, 서구의 ‘시민적 사회성’은 서구 사회의 역사적 우연이듯이, 한국의 시민사회가 앞으로 가야 할 당위론적 길은 결국 한국적인 길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시민성은 공동체적 시민성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공동체는 시민사회의 공공영역을 무대로 하면서 사적 부문과 제도적 부문을 가로질러 전체를 아우러내는 공영역성을 지칭하는 것이며, 그 속에는 전근대적인 것으로부터 탈근대적인 것에 이르는 폭 넓은 스펙트럼의 규범적가치적 요소들이 시너지적 상호작용을 통해 제 3, 제 4의 문명적 파라다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동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도시인들은 스스로의 정체성과 도시의 현실이 함축하고 있는 모순을 올바르게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현재 맹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의도적 공동체 형성운동들이 훨씬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 시민단체나 NGO들이 단순한 이익집단으로 전락되지 않기 위해서는 바로 공동체적 원리와 정신을 실천하는 집합적 실천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문헌
- 공석기(2010), 한국시민사회의 초국적 연대활동에 대한 비판적 고찰, 내나라연구소
- 신형식(2011), 한국 시민사회와 민주시민교육의 제도화 방안, 경기대학교
- 정태석, 김호기, 유팔무(1995), 한국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의 전망, 한울출판
- 정연선(1999), 한국 시민사회의 성장과 위기요인에 관한 고찰, 한국동북아학회
- 홍성태 외 1명(2007), 한국 시민사회의 정치과정과 성격변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 홍철(1999), 한국시민사회의 민주화과정에서의 저항유형 분석, 대한정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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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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