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위기사례 분석

목차

사건의 시작
사건 전개 시기별 위기대응
신고접수 직후(초기대응), 위기진행 이후
공중에 따른 위기관리
내부공중, 외부공중
위기관리의 매체전략
문제점
피드백

본문내용

농심 ‘새우깡’ 위기사례 분석








✺〔사건의 시작］


2008년 3월 17일 식약청 조사 보고서,
농심 노래방 새우깡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쥐머리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공식 발표


　≪ 사 진 ≫　≪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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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7일 식약청 조사 보고서,
농심 노래방 새우깡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쥐머리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공식 발표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농심의 새우깡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2월 18일 농심 고객상담실은 충북 청주의 유모씨에게
“노래방 새우깡에 쥐머리 추정 이물질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음.

2월 19일 고객 상담팀은 유모씨를 방문,
이물질 샘플을 받아 제품이 생산된 부산공장으로 보냄.

2월 25일 부산공장 자체 분석결과, 단순탄수화물인 것으로 판단. 2월 26일 유모씨를 찾아가서 라면 3박스로 보상.

3월 2일 유모씨의 강력한 항의와 과다보상 요구.3월 13일 유모씨의 요청으로 식약청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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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심측은 식약청에서 새우깡의 이물질이 쥐머리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기 한 달 전에
해당 이물질을 발견한 신고자에게 접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농심은 다음날 신고자로부터 이물질 샘플을 받아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 결과,
단순한 탄수화물로 판단을 내리고
신고자인 유모씨에게 라면 3박스로 보상을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유모씨의 강력한 항의와 과다한 보상을 요구하자 농심측은 유모씨를 식파라치로 여기고 이를 거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유모씨는 해당 이물질을 식약청에 직접 의뢰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쥐머리로 추정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사건이 전개되었습니다.








시기별 위기대응


신고접수 직후　　　　　위기진행 이후








✺〔신고 접수 직후］


신고자의 집 방문, 샘플 내부조사 실시⇒이물질을 탄수화물로 판단⇒라면 3박스 증정

［방어적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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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의 집을 방문, 이물질 샘플 내부조사 실시
-이물질을 단순 탄수화물로 판단. 위기발생에 대해 인지하지 못함
-신고자와의 합의 노력 및 보상차원에서 라면 3박스 증정
-> 적극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하려하지 않고,
간단한 보상의 차원에서 위기상황을 그냥 넘어가려는 태도로 방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농심새우깡위기사례분석,   새우깡,   위기사례,   위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