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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음공해][소음공해 실태][소음공해 영향][방음벽][소음공해 사례][소음공해 방지대책]소음공해의 종류, 소음공해의 실태, 소음공해의 영향, 소음공해와 방음벽, 소음공해의 사례, 소음공해의 방지대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소음공해의 종류
1. 도로 교통 소음
2. 철도 소음
3. 항공기 소음
4. 공장 소음
5. 생활 소음
6. 건축공사 현장 소음

Ⅲ. 소음공해의 실태

Ⅳ. 소음공해의 영향
1. 불쾌감
2. 청취 방해
3. 청력의 손실
4. 학습방해, 수면방해, 작업능률 저하

Ⅴ. 소음공해와 방음벽
1. 제10조(방음벽의 설계시 기본적인 고려사항)
2. 제11조(음원결정)
3. 제12조(수음점 결정)
4. 제13조(방음벽의 선정기준)
5. 제14조(방음벽의 크기결정)
6. 제15조(방음벽의 설치지점 선정)
7. 제16조(방음벽 설치시 준수사항)

Ⅵ. 소음공해의 사례
1. 아파트 ‘주거소음’ 분쟁 심각
2. 일부 초·중·고 소음피해 심각
3. 천안 불광사 소음피해 심각
4. 광주공항 소음피해 심각

Ⅶ. 소음공해의 방지대책
1. 방음벽
2. 완충 건물
3. 흡음재료의 부착
4. 방음공사
5. 식수, 완충지대, 이전
6. 차량 및 항공기 운행 대책
7. 행정조치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론 어린이집 원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고 위험성 때문에 놀이터 이용조차 못해왔다며 분쟁의 소지가 완전 해결될 때까지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4. 광주공항 소음피해 심각
경향신문 10-16
광주시가 광주공항 인근의 소음 피해에 대해 대책을 세워줄 것을 국방부에 촉구했다.
시는 16일 공항 주변 지역민들이 군용기 이착륙 때 나는 소음으로 막대한 생활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국방부와 공군본부가 늑장을 부리고 있다면서 조속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특별법 제정 등을 포함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광주공항은 환경부가 실시한 올 24분기 전국공항 소음도 측정(법정기준치 80웨클)에서 기준지점 7곳 가운데 광산구 우산동이 87웨클로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3곳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등 평균 82웨클을 기록, 대구공항에 이어 가장 시끄러운 공항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는 ▲군 작전상 필요한 최소한의 비행 훈련 ▲야간심야 훈련 자체 ▲상무금호지 등 인구밀집지역 직상공 항로 조정 ▲소음방지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마련 등을 요구했다.
광주공항은 하루 60~200회의 항공기와 군용기가 뜨면서 인근 광산구서구남구 지역 1만3천여 가구 주민 4만5천여 명이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Ⅶ. 소음공해의 방지대책
소음원이 위치한 공간에 흡음재를 사용하여 소음의 반사음을 최대한 억제하고, 소음의 직접음 전파는 차음재를 사용하여 차단시키는 방법이다. 흡음 재료로는 비닐막, 합판, 타일, 유리 섬유, 구멍 뚫린 합판 또는 철판 등을 사용하며 차음 재료는 콘크리이트, 시멘트 블록, 붉은 벽돌, 목재 등을 쓴다. 이밖에 차음벽도 있다.
1. 방음벽
소음을 차단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는 방음벽이며, 도로교통소음, 철도소음 등의 방지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방음벽의 형태로는 직립하여 판을 나란하게 한 것이 일반적인데, 보다 방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역L자형 방음벽이나 방음벽의 정상에 흡음성 원통을 부착한 것도 고안되어 있다. 방음벽의 반사특성으로는 반사성의 것과 흡음성의 것의 2종류가 있다.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에 관해서는 양쪽이 큰 차이는 없지만, 도로의 양측에 높은 방음벽이 나란히 있는 경우나 역L자형 방음벽의 경우에는 다중반사를 막기 위해 흡음성의 방음벽을 이용한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다.
2. 완충 건물
이 효과는 건물의 높이가 높을수록 크게 된다. 그러므로 도로 주변에 고층건물을 간격 없이 지으면, 그 뒤쪽의 음환경을 대폭으로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방법은 도시영역에서의 간선도로 주변의 도로소음 문제해결에 유효하다. 단, 완충 건물자체에 관해서는 충분한 방음공사를 하고, 용도도 상업활동 등을 주로 하는 등의 배려가 필요하다.
3. 흡음재료의 부착
방음벽의 항에서도 다루었는데, 소음이 다중반사를 하도록 한 경우에는 반사면에 흡음재료를 부착하는 것이 소음저감책으로 유효하다. 예를 들면, 파서 만든 도로에서는 양쪽의 벽의 합쳐진 음파가 다중반사 하지만, 이러한 경우 측벽에 흡음재료를 부착하는 것으로 소음레벨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흡음재료의 부착은 다중구조의 도로에서 고가도로의 표면에서의 반사음이 문제인 경우에 반사음을 흡수하기 위해 이용된 예가 있으며, 소음저감을 위하여 유효하다.
4. 방음공사
옥외에서의 소음레벨이 높은 지역에서는 주택 등에 방음공사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방음공사로는 차음 재료나 이중창의 사용에 의한 외벽, 바닥, 천장의 차단성능을 향상, 흡음재료 사용에 의한 다중반사의 억제 등을 들 수 있다.
5. 식수, 완충지대, 이전
소음원을 멀리 두는 방법으로는 완충지대를 설치하는 것, 이전 등이 있다. 완충지대에는 통상 식수를 심는데, 완충지대의 폭이 넓으면 식수자체에서도 소음저감효과가 있다. 완충지대의 폭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식수에서는 소음원을 볼 수 없다라는 심리적 효과가 있다.
6. 차량 및 항공기 운행 대책
차량의 속도 제한, 항공기의 심야 운행 제한, 그리고 시내 차량의 원활한 교통 소음을 위한 교통 처리 등이다. 자동차 소음은 속도에 따라 증가하고, 정차 및 출발 시에 소음이 나므로 원활한 교통 처리는 소음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7. 행정조치
도시 내 소음측정망 설치 소음도 조사와 지속적 단속강화, 소음규제 지역 지정 및 규제기준 설정하여 경음기 사용금지, 속도 제한을 해야 한다. 각종 소음방지 대책을 강구하여도 소음레벨을 허용레벨까지 저감시킬 수 없는 경우에는 주택의 이전을 꾀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이 경우, 대체 부지의 제공 등에 의해 충분한 보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Ⅷ. 결론
소음이란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수반하여 발생하며 개인 혹은 다수의 사회적 목적에 심리적인 생리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소리라고 정의되며, 도로소음, 철도소음 그리고 항공기소음은 그 영향범위와 환경내의 중요성에 근거하여 1970년대 이후부터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건설현장이나 산업시설 내 고정점음원의 전파에 대한 연구는 소음이 일시적이거나 감소시간이 짧아 민원이 제기된 시점에서는 소음원이 제거되는 등의 이유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다.
영향을 받는 인근 주민이 산업시설 또는 건설과 전혀 이해관계가 없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영향 저감 대책을 수립해야 되며, 이를 위해서는 각 대안에 따른 부지경계선 혹은 수음점에서의 소음을 예측하여 비교·평가해야 한다. 현재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이 부분을 대부분 수 계산에 의존하고 있어 각 대안을 비교·평가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며 효율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고정점음원의 전파 및 감소를 예측하여 공단의 소음배출시설이나 건설현장에서 소음저감대책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전산모형을 제작하여 이를 환경영향평가나 대안수립에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참고문헌
김희강 외 : 소음진동학, 동화기술
교통개발연구원 : 국내공항주변 항공기소음방지대책 연구, 1992
일본음향재료협회 : 소음진동대책핸드북, 서울 : 집문사, 1983
이동호 : 소음진동학
진순식 : 환경공해의 법률지식. 청림출판, 1993
정일록·소음, 진동(이론과 실제), 서울 : 신광문화사, 1994

키워드

소음공해,   소음,   소음문제,   난청,   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