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2. 프랑스
3. 독일
본문내용
한다. 너무 억눌려서 사는 것이 아닌가싶다. 게다가 독일인들은 우리나라처럼 밖으로 놀러나가거나 집에서 TV를 보며 쉬는 것을 낭비라 생각한다. 대신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으로 여가를 보낸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휴식의 개념은 편안히 쉬는 것인데 휴식마저도 자기수련의 연속선상에 있으면 우울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긴장이 많이 풀리는 축제 때에도 진지하다. 독일인들은 축제 때 하루 종일 맥주를 마신다고 한다. 그럼에도 독일인들이 술에 취해 훼방 놓는 일 없이 축제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이렇게 진지하고 질서정연하며 철저한 독일인들이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은 의외였다. 진지하고 철저하면 식욕을 잘 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처음에 독일수상과 프랑스수상이 함께 찍혀있는 사진을 보았을 때 당연히 웃으며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키고 있는 사람이 독일수상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반대였다. 독일인이 아무리 철저해도 그것이 겉모습을 가꾸는 것에는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유럽이야기Ⅰ』은 이 세 나라 모두 각기 독특한 사고방식을 조롱하며 비꼬면서 서술한다. 그래서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각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렇게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점이 더 많았다. 여전히 내게 영국, 프랑스, 독일은 먼 이방의 외국으로 남아있지만 『유럽이야기Ⅰ』을 통해 어느 정도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어 사고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이야기Ⅰ』은 이 세 나라 모두 각기 독특한 사고방식을 조롱하며 비꼬면서 서술한다. 그래서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각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렇게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점이 더 많았다. 여전히 내게 영국, 프랑스, 독일은 먼 이방의 외국으로 남아있지만 『유럽이야기Ⅰ』을 통해 어느 정도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어 사고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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