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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미술][불교미술의 기원][불교미술의 발생][불교미술의 기능][불교미술의 작품][불교미술의 방향]불교미술의 개념, 불교미술의 기원, 불교미술의 발생, 불교미술의 기능, 불교미술의 작품, 불교미술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불교미술의 개념

Ⅲ. 불교미술의 기원

Ⅳ. 불교미술의 발생

Ⅴ. 불교미술의 기능

Ⅵ. 불교미술의 작품
1. 금동 탑형사리기 일괄(金銅 塔形舍利器 一括)
2. 청동 범종(靑銅 梵鍾)
3. 금동 미륵반가상(金銅 彌勒半跏像)
4. 금동 보살삼존상(金銅 菩薩三尊像)
5. 금동 신묘명 삼존불(金銅 `辛卯` 銘 三尊佛)
6. 금동 관음보살 입상(金銅 觀音菩薩 立像)

Ⅶ. 불교미술의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딛고 서 있는 삼존상이다. 본존 여래는 곧은 머리를 높이 묶은 육계(육계)와 고졸하고 소박한 미소를 머금은 직사각형의 얼굴을 갖고 있다.
양 어깨를 모두 가린 두터운 가사(架裟)는 몸체를 타고 내려오면서 \'U\'모양의 주름을 만들었고 양옆으로는 옷자락 끝이 삐죽삐죽하게 튀어나와 있어, 전형적인 삼국시대(三國時代) 불상 양식을 보이고 있다. 광배의 양끝에 보살 입상이 있고, 그 위에는 화불(化佛) 세 구(軀)와 화염(火焰) 무늬가 음각(陰刻)되었다.
뒷면에는 여덟 줄의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는데 부처의 이름이 무량수불(無量壽佛)임을 밝히고 있으며, 제작 연대는 고구려 평원왕(平原王) 13년(571)으로 추정된다.
1930년 황해도(黃海道) 곡산군(谷山郡) 화촌면(花村面) 봉산리(蓬山里)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6. 금동 관음보살 입상(金銅 觀音菩薩 立像)
삼국6~7세기
고15.0 대경5.5
국보 128호
머리에 낮은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육각연화대좌(六角蓮華臺座) 위에 서 있는 보살상이다. 충남 공주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하는 7세기 초 백제 보살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두툼하고 길쭉한 상호(相好)에 두 눈은 부풀어 있고 큰 코와 두터운 윗 입술이 인상적이다.
머리카락은 어깨 위에 풀어져 세 가닥을 이루는데, 커다란 귀의 귓불을 가로지른 앞쪽의 머리카락이 특이하다.
상의(裳衣)는 허리에서 묶고, 천의(天衣)는 오른쪽 어깨에 걸쳐져 두 가닥으로 흘러내리게 하였으며, 가슴 장식에 연결된 구슬은 허리에서 \'X\'자 모양으로 교차되어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에 성행했던 보살의 장식이다. 보살상의 뒷면은 조각하지 않고 판으로 막았는데 머리와 무릎의 뒷면에는 광배를 달았던 꼬다리가 남아 있다.
왼손에 목이 긴 정병(淨甁)을 든 관음보살상(觀音菩薩像)으로 전신에서 고졸하고 청아(淸雅)한 기풍이 넘치며, 근엄한 상호에 비해 늘씬한 키의 모습에서 백제화된 솜씨를 잘 엿볼 수 있다.
Ⅶ. 불교미술의 방향
불교미술은 불교가 각각의 민족이나 국가에 전파되면서 그 문화적 역량, 배경 등에 의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복잡한 다양성을 지니게 되기는 하였으나 그 근간에는 중요한 통일성이 있음을 지나쳐서는 안 된다. 이 통일성에 대서는 불교미술이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여러 문제들과 그것이 발전시킨 형태들이 일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 가운데는 의식이나 의례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거나 수행생활 등을 위한 종교적 건물을 짓는 일이나 불교에서 설하고자 하는 교리나 사상 등을 전달하기 위해 그에 따른 상(像)을 만드는 일 그리고 불전설화(佛傳說話) 혹은 본생담(本生譚) 등 설화적인 요소가 다분히 담겨져 있는 여러 경전상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일, 그리고 불교에서 말해지고 있는 어떤 영역의 구조나 모습을 믿을 만한 시각적인 모양으로 고안하여 설명하는 일 등이 포함된다. 이렇게 하여 고안되어 불교미술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일반적인 형태와 유형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석가모니의 교법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석가모니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처리하는 일이나 건축과 그림의 구성에 있어 현세와 초자연적 세계에 관한 불교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원리를 구조화하는 일, 그리고 표현내용을 정확하게 상징할 수 있고 동시에 그 표현에 정신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예술적 미를 나타낼 수 있도록 미적 요소를 강조하고 거기에 맞는 미술적 표현을 만들어 내는 일 등이 포함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불교미술을 이해함에 있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두 가지 측면이 있다. 그것은 역사적 고찰과 그 본질의 탐구라고 볼 수 있는데, 역사적 고찰은 살펴보고자 하는 그 대상이 어떠한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과 관련되어져 있으며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가 하는 형식적 양식적 고찰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불교미술품에서 드러나고 있는 현상의 탐구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인 본질의 탐구는 그 속에 담겨 있는 내면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이러한 현상과 본질의 탐구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따로 떼어서 생각한다는 것이 불교미술의 이해에 있어서는 바람직한 방향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양식변화의 고찰과, 본질적 규정과 특성의 규명을 혼돈하고 독립된 별개의 것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이제까지의 불교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있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까닭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불교적 측면과 미술적 측면의 학문적 교류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데 있다고 하겠다. 사실 순수한 미술적 가치로만 불교미술을 바라볼 수 는 없을 것이다. 또한 불교적 측면이나 신앙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그 의미는 많이 축소될 수도 있을 것이며 지나치게 호교론(護敎論)적 입장에서 불교미술을 바라본다면 불교미술은 객관적으로 이해되어지기가 어려울 것이다. 보다 명확한 이해와 고찰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불교미술의 이해와 해명에 있어 불교사상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장충식 「佛敎美術의 本質과 當面課題」,『東國思想』14집,(서울; 동국대 불교대학,1981)}은 많은 설득력을 지닌다고 하겠다.
현상-밖으로 드러난-의 탐구와 본질-그 속에 담겨진-의 탐구, 이 둘은 예술의 이해에 있어서 서로 별개가 아니라 현상의 총화가 곧 본질로 파악되어 왔듯이 이 둘은 서로가 함께 이해되어질 때 불교미술의 참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본래부터 불교의 기본 사고방식에서는 \'상대(相對)\'라는 개념 속에 나타난 이원적인 대립사유를 지양하고 있으므로 현상과 본질의 양자가 함께 고려 될 때 불교미술의 이해가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권희종 편저 / 불교미술 기본, 학연문구사
디트리히 젝켈 / 불교미술, 설화당미술선서, 1985
달마넷 / 불교문화예술, 불교미술 - 불상
목정배 / 한국문화와 불교, 불교시대사, 1995
문명대(교수) 저 / 한국불교미술사, 한언, 1997
장경희 / 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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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9.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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