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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 고분벽화]고구려 고분벽화의 성격, 고구려 고분벽화의 특색, 고구려 고분벽화의 분류, 고구려 고분벽화의 색채의식, 고구려 고분벽화의 신분차, 고구려 고분벽화의 덕흥리 벽화,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고구려 고분벽화의 성격

Ⅲ. 고구려 고분벽화의 특색

Ⅳ. 고구려 고분벽화의 분류
1. 주제별 분류
2. 연대별 분류
1) 초기(약 350 ~ 약 450년)
2) 중기(약 450 ~약 550년)
3) 후기(약 550년 ~ 668)

Ⅴ. 고구려 고분벽화의 색채의식

Ⅵ. 고구려 고분벽화의 신분차

Ⅶ. 고구려 고분벽화의 덕흥리 벽화
1. 13군태수
2. 전실 서쪽 천장 벽화
3. 전실천장, 전실 동쪽 천장 벽화
4. 수렵도
5. 행렬도
6. 북벽 동쪽 행렬의 마지막 부분

Ⅷ.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례
1. 덕흥리고분 견우와 직녀
2. 덕흥리고분 묘주도 및 13태수 하례도
3. 수산리고분 교예도
4. 수산리고분 주인과 하녀
5. 강서대묘 현무도
6. 강서중묘 현무도
7. 사신총북벽 현무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도 있다. 북벽 동쪽부분의 그림은 행렬의 마지막 부분이다.
6. 북벽 동쪽 행렬의 마지막 부분
기둥에는 S형의 연속 무늬가 있으며, 도리에는 구름 물결무늬가 있고 도리 위에는 불꽃무늬가 있다.
Ⅷ.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례
1. 덕흥리고분 견우와 직녀
덕흥리 고분의 천정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다. 고구려 사람들은 무덤을 죽어서 사는 공간으로 인식했다. 또 무덤의 벽과 평면은 땅으로, 천정은 하늘로 생각하여 벽에는 생전의 사는 모습을, 천정에는 천상세계를 그렸다. 그래서 죽어서 천상세계에 가려면 은하수를 건너야 하고 그러자면 견우와 직녀를 만난다고 생각했다. 이 신화는 농경사회의 일반적인 것으로 고구려의 특수한 것은 아니다.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고삐를 쥐고 소를 끄는 견우상, 그 뒤쪽에는 개를 데리고 서있는 직녀상이 그려져 있다. 견우지상, 직녀지상이라는 먹글이 쓰여져 있다. 견우의 약간 일그러진 얼굴도 재미있고, 소의 얼굴이라든가 걸음걸이에 애교가 있어 해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2. 덕흥리고분 묘주도 및 13태수 하례도
덕흥리 고분은 안악 3호분(동수묘) 다음으로 연대가 확실한 고분이다. 평양 서북방 대안시 덕흥리에 있다. 묵서명에 의해 오늘의 북경 지방인 신도현 출신으로 유주자사를 지냈고 불교신도이며 고구려에 와서 국소대형의 관작을 받고 호태왕(好太王) 영락(永樂) 18년(408)에 별세한 사람의 무덤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고분의 경우도 벽화의 내용은 안악 3호분과 같으나 견우직녀, 수렵도 등이 있다. 이 사진은 주인공에게 그 예하의 13군 태수가 하례하는 장면이다. 주인공은 화려한 장방 안 평상 위에 평좌를 틀고 앉아 있다. 백라관(白羅冠)을 쓰고 갈색의 맞섶 겉옷에 넓은 검은 띠를 맸으며 오른손에는 검은 털 부채를 쥐고 왼손은 띠 앞까지 올리고 있다. 겉옷 밑에는 담녹색 옷을 입은 것이 보인다. 얼굴은 넓고 둥그스름하고 길고 진한 눈썹은 약간 높으며 가느다란 눈매에 약간 긴 콧등, 그리고 팔자형 수염을 잘 다듬고 턱수염을 길러 위풍당당한 풍모를 하고 있다.
3. 수산리고분 교예도
중앙에서 왼쪽에는 시종이 받쳐 든 대가 굽은 박쥐 모양의 검은 양산 밑에 서서 교예를 구경하는 주인공이 있다. 주인공은 검은색 관을 쓰고 깃, 끝동, 단에 검은 선을 붙인 누런 겉옷을 입었으며 팔자 수염, 턱수염을 기른 둥근 얼굴에 미소를 짓고 교예를 구경하고 있다. 그런 주인공 바로 뒤에는 시종이 양산을 받쳐 들고 있으며 그 뒤에는 검은 긴 저고리에 점무늬 바지를 입은 시녀가 뒤에서 받쳐 든 검은 양산 밑에 서서 얼굴에 역시 미소를 지으면서 구경하는 주인공 부인이 그려있다. 부인은 큰 머리를 하고 풍만한 둥근 얼굴에 붉은 점을 찍어서 화장을 하였으며, 옷깃, 도련, 소매 끝에 무늬를 수놓은 붉은 선을 단 검은 긴 저고리를 입고 그 밑에 색동치마를 입고 있다.
4. 수산리고분 주인과 하녀
수산리 고분은 섬세하고 우수한 회화기법으로 유명하다. 평남 강서군 수산면 수산리에 위치하며 남으로 길게 뻗어 내린 산줄기가 끝나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현실 서벽 윗 단에 주인공 부부가 시종, 시녀를 거느리고 교예를 구경하고 있다. 교예도는 제한된 화면에서 많은 장면을 보여주기 위하여 위에는 긴 나무에서 다리 재주를 부리는 사람을 그렸고 그 밑에 다섯 개의 둥근 고리와 끝에 둥근 고리가 달린 3개의 막대기를 엇바꾸어 던지는 사람들을 그렸다. 주인공이 미소짓고 흥겹게 구경하는 장면이나 세 교예사가 열심히 곡예하는 자태 그 모두가 움직이는 듯이 표현되고 있다. 교예를 부리는 사람이 시종과 같은 크기로 그려진 것을 보니 그들의 신분을 알 만하다.
5. 강서대묘 현무도
우리 나라 고분 벽화에 사신도가 그려진 것이 여럿 있지만 그 중 가장 힘차고 생동감을 주며 세련된 것으로 강서대묘의 것을 꼽는다(평남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 소재). 벽화는 돌벽에 직접 그렸는데, 현실의 남벽 입구 둘레에는 인동 초롱 무늬를 장식했고 좌우의 좁은 벽에는 봉황을 그려 주작을 나타냈다. 동벽에는 청룡, 서벽에는 백호, 북벽에는 현무를 그렸다. 사신 신앙은 대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서 비롯되며, 한대에 와서는 군진의 방위와 기치에 이용했다가 점차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한대의 거울과 기와류에 사신이 조각되었다. 그러나 사신사상이 가장 적극적으로 신앙된 것은 고구려에서이다. 특히 고구려 후기의 고분 벽화는 사신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북쪽을 지키는 방위신 현무는 둥근 원으로 능숙하게 그렸는데 달리는 거북의 몸뚱이를 뱀이 미끄러질 듯이 가볍게 감고 있고 거북은 머리를 뒤로 돌려 등 위에서 뱀과 마주보고 서로 물려고 하고 있다. 부드럽고 율동적인 선조로 처리하였으나 오히려 힘차게 보이니 비록 야생동물적인 측면을 두드러지게 강조하지는 않았으나 몇 배나 더 용맹스러우며 신령스러워 보인다.
6. 강서중묘 현무도
주작(朱雀)은 두 날개를 부채 모양같이 펼치고 입에는 빨간 둥근 구슬(여의주)를 물었으며, 갈색, 붉은 색, 연한 갈색으로 채색된 긴 꼬리를 힘있게 위로 올렸다. 특히 힘있는 가는 먹선으로 섬세하게 그린 몸털은 실물을 방불케 하며 돌벽에 그린 것이 아니라 원숙한 솜씨로 종이나 비단에 그린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게 한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고 살아 있는 듯하다.
7. 사신총북벽 현무도
고구려 전성기의 기운찬 모습의 현무도이다. 사신총은 통구에 있는 석실무덤으로 분구의 밑변 한변이 27m, 높이 8m의 고분이다. 이 현무도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타나는 현무도를 통틀어 가장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는 그림이다.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거북과 뱀의 모습을 섬세한 선으로 매우 실감 있게 그렸다. 색의 배합이 매우 뛰어나다.
참고문헌
권영한 저 - 벽화 이야기
김기웅(1989) - 고구려고분벽화, 서문당
나희라(2005) - 무덤과 무덤벽화를 통해 본 고구려인의 생사관,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문화
박진욱(1997) - 고구려벽화무덤의 유형변천과 편년에 관한 연구, 고구려고분벽화, 학연문화사
전호태(1999) -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이야기, 풀빛
최무장·임연철(1990) - 고구려고분벽화, 도서출판 신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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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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