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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영화][상업영화][예술영화의 활성화전략]예술영화의 개념, 예술영화의 특징, 예술영화의 배급유형, 예술영화의 현황, 예술영화와 문학,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비교, 예술영화의 활성화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예술영화의 개념

Ⅲ. 예술영화의 특징

Ⅳ. 예술영화의 배급유형
1. 일반개봉
2. 단관개봉
3. 지방 직접배급
4. 예술영화관 네트워크 배급 : 순차개봉과 전국 동시개봉

Ⅴ. 예술영화의 현황

Ⅵ. 예술영화와 문학

Ⅶ.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비교
1. 예술영화는 제작비용이 상업영화보다 훨씬 작다
2. 캐스팅
3. 상영관

Ⅷ. 예술영화의 활성화 전략
1. 예술 영화 제작의 활성화
2. 유럽의 제작 지원 제도
3. 예술 영화 전용관에 대한 지원
4. 예술 영화 소비창구로서의 방송

참고문헌

본문내용

, BSF), 영국영화위원회(British Film Commission, BFC), 영국영화진흥원(British Film Institute, BFI), 영국예술원(Arts Council of Great Britain, AC) 등이 있다. BSF는 주로 대출을 통한 지원을 하며 투자자 자격으로 영화 제작에 참가한다. 연간 예산은 400-500만 파운드로 정부 지원금 및 주주의 출연금으로 충당된다. 연간 11-12편의 영화에 대해 재정 지원을 한다. BFC는 외국 투자자를 끌어다 주며 영화 산업에 대한 전문 자문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외국 투자자들에게 영국 영화 산업과 관련한 법, 규제, 세제 등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BFI는 문화부(Department of National Heritage) 산하 기관으로 문화부로부터 예산을 배정 받는다. 예산 가운데 100만 파운드를 영화 산업에 지원하고 200만 파운드를 국립영화텔레비전학교 지원에 사용한다. BFI는 영화를 영국인들의 삶과 시대를 반영하는 도구로 생각하고 영화를 육성하며 스크린과 텔레비전을 통해 상영할 영화의 제작을 돕는 것을 BFI의 사명이라고 한다. BFI의 제작에 대한 지원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제작, 배급, 상영 부문에 대해 대출의 형태로 지원하는 방식이다(Anderson, 1996: 173-175).
3. 예술 영화 전용관에 대한 지원
우리나라의 경우 예술 영화 상영관은 단지 3개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이에 대한 육성이 시급하다. 예술 영화 전용관에 대한 지원은 우리나라 영화 문화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예술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지만 예술 영화 전용관 역시 상업의 논리에서 비껴서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책이 요망된다.
예술 영화 전용관에 대한 지원의 예로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으로는 프랑스의 “아트 하우스”가 있다. 프랑스는 전체 스크린의 17.3%인 781개를 아트 하우스로 지정하고 이들에 대해 연간 60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러한 공간은 결국 영화 문화를 풍부하게 해주는 예술 영화, 독립 영화의 소비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프랑스는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영화 제작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상영관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게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국립영화센터(CNC)의 연간 영화 산업 지원 예산 10억8,000만 프랑 가운데 21%인 2억2,700만 프랑을 상영업자(exhibitors)들에 대한 지원에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600만 프랑을 극장(cinema building)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전용 상영관에 대한 지원은 문예진흥기금 환급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상영관에 대한 지원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전용관에 대한 시설 융자 10억 원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 영화를 관객들이 더욱 쉽게 만나게 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경우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적어도 각 권역에 한 개의 전용 상영관을 두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공익 기관에서 상영관의 일부를 임대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전용 상영관의 건립 역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정부나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자금 출연을 골간으로 재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 영화 전용 상영관을 건립할 경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예술 영화 뿐 아니라 독립 영화나 관객들과의 접촉에 어려움을 겪는 저예산 영화도 상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전용 상영관이 생기게 되면 상업 영화와 달리 장기 상영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최소한 관객이 들지 않는다고 일주일 만에 상영을 중단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용관의 경우 상업성에 대한 압박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줌으로 해서 단순히 영화 상영의 공간으로서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관의 건립에 앞서 현재 운영중인 예술 영화 전용관에 대한 지원 역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예술 영화 전용관들의 경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앞에서의 심층 집단 면접에서 밝혀졌는데 이들 상영관에 대한 지원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가능한 방법으로 세제 혜택이나 보조금의 지원 등의 방법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용관의 경우 스크린 쿼터의 적용과 같은 규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주어서 이들의 경영 개선의 효과를 가져오게 할 필요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예술 영화 소비창구로서의 방송
상영을 영화의 소비라고 한다면 방송의 적극적인 이용 역시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유럽의 경우 자국 영화의 주요한 소비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는데 프랑스는 방송이 의무적으로 일정한 편수의 영화와 방송물들을 방영하고 제작해야 하는 방영 쿼터와 제작 쿼터를 부과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빈번히 언급되어 왔듯이 텔레비전을 통한 한국 영화의 방영은 매우 저조한 형편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대 텔레비전 방송사(KBS, MBC, SBS)들의 전체 방송 시간에 대한 한국 영화 방영 시간의 평균 비율은 0.6%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텔레비전 방송사들의 한국 영화 방영 비율을 높임으로써 한국 영화의 활성화에 더욱 기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비전을 통한 한국 영화의 방영에서 예술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함은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일 - 영화예술론, 조선로동당출판사, 1973
김기태 - 영화흥행을 위한 마케팅, 삶과꿈, 1999
김훈순 저 - 영화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1994
류상욱 - 영화의 철학과 미학, 철학과 현실사, 2007
서인숙 - 영화 분석과 기호학, 집문당, 1998
한양대학교출판부 - 영화예술의 이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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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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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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