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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산업][민간건설연구소][클레임][지식경영구축]건설산업의 의의, 건설산업의 환경변화, 건설산업의 구조조정, 건설산업의 민간건설연구소, 건설산업의 클레임, 건설산업의 지식경영구축,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건설산업의 의의

Ⅲ. 건설산업의 환경변화
1. 1960～1970년대 : 경제성장과 건설업의 급부상
2. 1980년대 : 해외건설 침체, 국내 건설시장 팽창
3. 1990년대 : IMF충격과 건설업의 구조조정
4. 2000년대 : 대체시장 모색과 리모델링 시장 부상

Ⅳ. 건설산업의 구조조정
1. 사업규모의 축소 및 사업종류의 변화
2.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
3. 자금운용의 변화
4. 기업문화의 변화

Ⅴ. 건설산업의 민간건설연구소
1. 설립 배경 및 운영
2. 조직 구성 및 역할
3. 연구 활동 및 성과

Ⅵ. 건설산업의 클레임

Ⅶ. 건설산업의 지식경영구축
1. 가치를 먼저 평가하라
2.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라
3. 고객만족도를 높여라
4. 가치평가의 중요성

Ⅷ.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해외건설시장을 여력이 있거나 생각이 나면 이따금씩 관심을 보이곤 하는 선택시장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정부와 국내 건설기업의 기존 인식과 사고에 일대 변혁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 건설기업의 사업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도 해외건설시장은 선택시장이 아닌 대체시장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가지는 필수시장으로 인정되어야 하며 이를 전제로 한 해외건설시장 진출 확대에 관한 국가전략과 산업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
- 해외건설시장에서 글로벌 건설기업들의 그룹화와 초대형화 전략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건설기업들은 현재보다 기업의 외형을 훨씬 키워야 하며, 동시에 이를 유지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생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 따라서 IMF 금융위기 이후에 국내 건설기업들이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순 축소 지향적인 기업구조 조정은 재고되어야 하며 건설기업별로 장기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사업구조 다각화와 사업포트폴리오 전략 능력을 갖춰야 한다.
- 국내 건설기업도 글로벌 건설기업들이 구사하고 있는 인수합병 전략을 통한 사업다각화와 기업역량 확대 전략을 벤치마킹할 필요성이 있다. 즉, 세계건설시장이나 국내건설시장에서 필요한 기업역량을 기업 내부에서 개발하는 전통적 방식에서 탈피하여 역량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을 인수합병하는 전략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 해외건설시장에서 요구하는 ‘One Stop Service(일괄서비스)’에 대응하여 국내기업들은 ‘Total Solution(만능해결사)’ 혹은 ‘Multi-Player(전천후 기업)’ 전략으로 맞서야 한다. 정부는 국내 건설산업을 뒷받침하는 제도와 해외건설업체들을 장기적이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야 한다.
- 국내 건설기업에게 팽배한 ‘해외건설공사 = 적자’ 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건설산업을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정부관련 부처들은 기존의 엔지니어링, 플랜트 및 건설시장 등 사업영역별 개별 지원책보다는 해외건설시장 지원창구의 단일화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
- 국내 건설산업만이 가지고 있는 일부 입낙찰제도 및 건설관련 규제들을 과감하게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 이는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건설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국내 건설기업이 체질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 결과, DDA(도하개발아젠다)협약에 따른 건설서비스시장의 개방 확대를 대비하고 해외건설시장에서 국내 건설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한다.
- 정부는 해외건설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권역별 및 지역별 해외건설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체계의 구축과 운영이 필수적이다. 해외시장 진출 기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비 혹은 대외협력자금(KOICA)의 지원 여부를 결정짓는 판단 기준으로써 정부의 시장 조사결과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건설산업계는 해외건설시장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운영하는 기관을 설립하여 개별 건설기업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필요성이 있다.
- 정부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제도를 한시적 도입하여 이른바 건설수출 드라이브정책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인센티브제도가 직접적인 보조금 지급효과를 가져올 경우에는 통상 마찰이 예상되므로 매우 신중하고 정교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 해외건설시장의 경쟁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과거 35년간에 걸쳐 해외건설시장에서 구축된 국내기업들의 지명도와 경험, 그리고 경쟁력이 무력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나 건설산업계는 국내건설시장의 대체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건설시장에 대해서 의도적 기피 혹은 무관심으로 해외시장을 방기(放棄)하고 있는 와중에도 최근 5년간의 해외시장의 환경변화는 국내 건설산업에 획기적이고 조속한 변신을 요구하고 있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규모와 관계없이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해외 기업사냥꾼에 의해서 글로벌 건설기업에 인수합병된다는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Ⅸ. 결론
경제발전과 비례하여 오늘날의 건설사업은 복합화, 대형화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종래의 단순 토목공사, 단순 건축공사 등은 그 비중이 점점 축소되고 있고 대부분의 건설사업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각 분야를 망라하는 복합건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단위 사업 즉, 신도시 건설이라든지 교통시스템의 신설 등 대규모 시설의 건설을 기획하고 수행할 때에 연계 교통시스템, 배후단지 조성, 도시계획의 변경 등 관련되는 부대시설을 사업범위에 포함시켜 복합건설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것은 모든 시설의 범위와 규격 등이 특정건설공사 단독으로 설정, 추진될 수 없는 오늘날의 산업 특성으로 인하여 통합된 건설계획(Integraed Program)이 준비되지 않으면 후속 건설사업에 적지 않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건설사업이 대형, 복합화로 가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복합적인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관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건설사업이 목표로 하는 시설물의 공사범위 및 시설규격에 대해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하며, 이를 시공에 옮기기 위해 모든 작업 과정들을 도출하고 일정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건설공사에 소요되는 제반 자원들을 확보, 투입시기를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참고문헌
○ 건설기술연구실, 건설경영개론, 태림문화사
○ 건설기술연구실(1998), 건설 경영 개론, 태림문화사
○ 건설 현장 공무 길라잡이, 건설도서
○ 대한건설협회·한국건설산업연구원(2000), 21세기 건설산업진흥 촉진을 위한 세미나(Ⅰ) -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클레임 발전방안,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김경래, 세미나(Ⅱ) - 공공건설시장 수요전망과 대응방안,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기덕·이복남
○ 정영수(1998), 건설산업동향 제 32호
○ 최영국, 민간자체사업에서의 자생적 cm 적용사례와 cm발전방향
○ 현학봉(1998), 건설공사 계약관리와 클레임, 탐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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