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반테러 세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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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테러의 본질과 발전 동향

1. 테러의 개념적 이해
가. 테러의 개념과 목적
나. 테러의 동기와 원인
다. 테러의 주체와 대상
라. 테러의 수단과 행위

2. 테러의 발전 동향
가. 시기별 전개
(1) 로마시대 ~ 제2차 세계대전
(2) 제2차 세계대전 ~ 2001년 9・11 테러사건이전
(3) 2001년 9・11 테러사건 ~ 현재
나. 테러의 유형과 변화

본문내용

Command: PELP - GC),이집트의 ‘알 지하드’(Al-Jihad, Egyptian Islamic Jihad) 외 여러 투쟁단체가 있다. 이중 하마스와 지하드는 팔레스타인계, 알 카에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오사마 빈 라덴의 조직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지역 중 필리핀 남부에 근거를 둔 ‘아부 사예프’(Abu Sayyaf Group:ASG), 이집트의 ‘이슬라믹 그룹’(Gama'a al-Islamiyya, Islamic Group:IG)등이 있다.
특히 ‘알 카에다’는 9·11테러이후 미국의 집중 박멸에도 여러 조직과의 연계와 격자형 조직망을 형성해 오면서 아직까지 조직을 지탱해 오고 있다.
‘하마스’ 역시 주목할 만 한데, ‘하마스’는 최강경 팔레스타인 저항운동단체로 이스라엘 각지에서 테러를 행하고, ‘알지하드’와 함께 반이스라엘 투쟁노선과 함께 중동분쟁에 적극 개입해 왔다. 이외에도 ‘아부 니달 조직‘ 역시 평화협상에 반대해 온 집단이다. 이 조직 역시 과격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다.
이들 과격파들은 투철한 신앙심으로 무장되어 정신적 지도자와 조직을 바탕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대서방 적대감은 역사전 유산이다. 오늘날의 회교권의 상황은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 시온주의, 제국주의, 미국과 영국의 석유정책 등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관성과 함께 그들은 미국의 아랍정책을 비판해 왔으며 대미, 대이스라엘에 대한 아랍인의 성전을 독려해 왔다.
그러나 이들은 군사적으로 타격을 줄 적절한 수단이 없음므로 자살테러를 감행해왔다. 나아가 대량 살상무기를 이용한 테러리즘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데도 각국의 보안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절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자살테러는 이슬람의 순교지향 사상으로 비롯된 것이다. 지하드를 바탕으로 한 이러한 유혹에서 자살테러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이 이슬람 사상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비전투원과 무고한 양민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슬람 과격단체들은 고통을 주는 자가 미국이고 고통을 받는 자가 무슬림이라는 전제하에 자살테러를 감행한다.
세계화의 추세 속에 정보혁명에 따라 교통·통신 수단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인터넷망의 발달은 국경을 초월한 국제 테러리즘을 조장하게 하고 이를 이용하는 테러리즘의 예방은 한 층 어려워 줬다.
현대 매스컴 역시 테러를 조장해 왔다. 텔레비전,라디오,신문,인터넷,통신수단의 고도화 등 전달매체는 테러의 대한 내용을 속히 보도함에 따라 테러리스트들은 이를 이용해 테러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고 한다. 그 예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매스컴을 통한 투쟁의 정당화 주장을 예로 들 수 있다.
9·11 테러사건이후 테러리스트들은 관광명소를 새로운 테러 대상 목표로 삼는데 이것 역시 매스컴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호텔이나 관관명소는 개방으로 인해 보안·경비가 허술하고 공격하기 쉽고 막대한 물적·인적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10월 12일 발리섬의 나이트클럽 폭발테러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장소는 한마디로 공격하기 쉬운 ‘연성 목표물’(soft target)로 테러의 대상이 정해지는 것이다.
9·11 테러 이후 전과는 달리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리즘의 행위를 숨기려하고 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그런데 그것은 보복공격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들의 행위가 너무 부도덕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그 행위를 숨기려한다. 따라서 정치적 목적이 도덕성을 초월하여, 테러리즘은 반인류적, 반문명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드러나 테러리즘의 새로운 형태는 다음과 같다.
극단주의자들이 서방에 대한 반감을 추상적인 이유로, 요구조건의 제시도 없고 정체도 밝히지 않는 ‘얼굴 없는 테러’로 자행하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의 ‘미국과의 전쟁’ 선포 이후 무차별적인 인명살상을 기도 함에 따라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
테러조직이 여러 국가, 지역에 걸쳐 연결된 이념 결사체로서 조직 중심이 다원화 되어 조직의 무력화가 어렵다. 오사마 빈 라덴은 34개국에 조직 을 보유하고 있다.
테러장비가 비행기, 주유소 및 기름, LPG 운반차량 등 우리 주변에 항 상 존재하고 보호되며, 그 지배권만 탈취하면 기존 장비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대처가 어렵다.
저렴한 비용에 큰 효과를 내는 탄저균과 같은 화생무기가 테러에 사용됨 에 따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대화 시대에 매스컴을 이용함에 따라 테러범들이 노리는 공포가 최고도 로 확산될 뿐만 아니라 사고의 대형화로 피해국 최고 통치자의 정치적 부 담이 증대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 테러리즘에 직면했다. 이는 해킹의 대상이 국가의 주요 공공기관이나 혹은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행하면서 정치적 혹은 경제적 목적을 내포하고 해킹수단이 공격성을 띄며 그 물질적 피해가 심각한 경우를 의미한다. 이러한 컴퓨터 네트워크는 생각보다 상당히 취약하다.
전 세계적으로 일반화되고 실제로 모든 정보와 자료를 저장할 수 있는 컴퓨터를 대상으로 사이버테러에 나선다면 대혼란과 대재난이 생길 수 있다. 사이버테러를 당하면 공격을 감지해도 공격자, 공격 장소, 공격동기를 알 수 없는 기막힌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뉴테러리즘을 막기 위하여 몇 국가의 적극적인 노력보다는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응이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이들은 또한 자금마련을 위해 마약밀매를 서슴치 않는데 이 점 또한 다른 차원의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마약밀매 혹은 초국가적 범죄조직들은 자본주의의 하부구조에 서서 국가를 부패시켜 부패문화가 범죄조직과 공생하게 하고 이는 다시 테러리즘의 확산을 야기 할 수 있다. 이를 ‘회색지대현상’(gray area phenomena: GAP)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뻗어 나갈 때 새로운 무질서가 형성되고 이러한 무질서는 인류의 안전과 행복을 빼앗으면서 위협에 빠뜨린다.
<참고 사진 자료>
-적군파 전 최고 간부 -오사마 빈 라덴
- 9·11세계무역센타 테러사건 - 발리 나이트 클럽 테러사건

키워드

미국,   테러,   전략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10.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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