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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유용성위기][행정법학][공공선택론][시민운동][행정학의 비전]행정학의 배경, 행정학의 유용성위기, 행정학과 행정법학, 행정학과 공공선택론, 행정학과 시민운동, 행정학의 비전, 행정학의 연구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행정학의 배경

Ⅲ. 행정학의 유용성위기

Ⅳ. 행정학과 행정법학

Ⅴ. 행정학과 공공선택론
1. 행정학의 과학성 제고
2. 다원적인 서비스 공급체계 구축
3. 관료제의 낭비성
4. 정책과정에서의 이익집단의 역할에 대한 분석적 탐구
1) 이익집단의 형성과 영향력
2) 정부규제와 지대추구활동 지적

Ⅵ. 행정학과 시민운동

Ⅶ. 행정학의 비전

Ⅷ. 행정학의 연구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너무 두드러진 주제별 편향은 편집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논의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연구영역별 연구방법경향을 보면, 연구영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행정이론의 경우 개념적서술적 연구가 40.4%, 양적 연구가 16.7%, 질적 연구가 42.9%로 개념적서술적 연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정책기획분야의 경우 개념적서술적 연구가 7.3%, 양적 연구가 25%, 질적 연구가 67.7%로 질적 연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방 및 도시행정의 경우 개념적서술적 연구가 2.8%, 양적 연구가 61%, 질적 연구가 36.2%로 양적 연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재무행정, 조직론, 인사행정, 행정관리 등은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의 비중이 비슷하게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연구영역에 따라 연구방법에 대한 선택적 친화현상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1980년대 후반까지 이론지향 문헌과 문제해결지향적 문헌이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지만, 문제해결지향적 논문이 80%이상의 비율을 점하고 있어 한국행정학의 연구경향이 순수학문적 연구보다는 문제해결지향적 성격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미국의 PAR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자들의 관심이 행정의 실제문제 해결에 주된 관심을 표명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행정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자들의 관심이 이론분야에도 보다 더 모아져야 되리라고 보여진다.
넷째, 행정학의 연구방법에 있어 1980년대 후반까지는 개념적서술적 접근방법이 양적 접근방법보다 우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개념적서술적 연구가 8.8%, 양적 연구가 43.7%, 질적 연구가 47.4%로 개념적서술적 연구를 제외한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반면 양적 연구가 56.8%로 질적 연구의 39.2%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함으로써 앞으로 양적 연구의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도별 연구방법에서 1호의 경우 전체 10편 중 8편이 양적 연구이고, 2호는 전체 11편중 8편이 질적 연구로 나타나는 등 권, 호별로 편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바, 편집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조정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양적 연구에서는 단순통계분석보다는 점차 다중회귀분석과 같은 고급통계분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으며, 질적 연구에서는 단일사례연구가 49.8%, 복수사례연구가 28.8%, 내용분석이 20.9%, 민족지학적 연구가 0.5%를 차지함으로써 한국행정학의 질적 연구는 단일사례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바, 앞으로는 질적 연구 경향도 복수사례연구나 민족지학적 연구 등 연구방법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다섯째, 행정학 연구에 대한 연구비 지원이 좀더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약 21%의 연구가 지원을 받은 것과 비교해 보면, 30.8%로 다소 증가하였지만, 이것도 대학과 학술진흥재단의 연구비를 제외하면 연구비지원을 받은 논문은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는 학문의 특성상 다른 학문분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상대적으로 행정학자들이 노력과 비용이 많이 드는 연구의 필요성을 적게 느끼고, 자연과학이나 다른 영역에 비교해 연구비 지원 계획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된다. 연구비가 적게 지원이 되는 상황에서는 행정학의 학문적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없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문제의 해결을 위한 적절하고 타당한 연구가 퇴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학회나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학술연구비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여섯째, 한국행정학보에 게재되는 연구자들의 지역별 분포를 수도권 지역과 비수도권 지역으로 구분하여 볼 때 수도권 지역 출신이 63.1%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 지역에 대학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고논문의 게재율이 상당히 적은 현실에서 지방과 수도권 지역의 게재비율의 적절성 확보방안도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심사자 선정, 심사과정상의 고려 등 여러 부문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비수도권 지역의 연구자들이 학술연구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산업화에 뒤졌던 우리 행정에게는 1960년대 이후 선진제국을 배우고 따라가야 한다는 목표와 명확한 준거틀이 있었다. 그러나 급격한 변혁의 시대인 정보화사회에 들어선 지금에 와서는 우리 행정이 따라야 할 특별한 틀이 없어졌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선진행정과 동일한 조건에서 새로운 출발점에 위치해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우리의 행정이 방향설정이나 대응에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정보화시대를 우리 행정이 잘 대응해 나갈 때, 어쩌면 우리 행정이 전 세계가 따라야 할 기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행정학에 있어서도 이 시대는 하나의 기회의 시대라고 생각된다.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과 행정학의 위기는 정부의 역할 축소와 행정학의 정체성 문제 등 복합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정보화라는 거대한 물결과 한국의 행정이 처해진 상황은 행정학이 위기론에 머물도록 놓아둘 수가 없다.
이제 한국의 행정학에 부여된 과제는 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전환시키는 노력이다. 21C 거대한 변혁의 바람 앞에 한국 행정의 미래가 진정 어떻게 진화해 가고, 오늘의 우리는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를 밝히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행정의 과제이며, 이 부분에 있어서 행정을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 행정학에 대해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참고문헌
김태일·서주현, 행정학 분야에서 설문조사를 이용한 연구의 방법론적 문제점 분석, 한국행정학보 32(3), 1998
김재일, 학부제 실시에 따른 행정학과 교과과정 개편방안, 한국행정학회 홈페이지 자료실
김준한, 행정학의 위기 : 다면적 현상, kapa@포럼, 2000
백완기, 행정학, 서울 : 박영사, 1988
박정훈, 인류의 보편적 지혜로서의 행정소송,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 제42권 제4호, 2001
안병영, 한국의 행정현상과 행정학 연구의 주체성, 한국정치학회보,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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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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