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독교미술,비잔틴비술,로마네스크미술,고딕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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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기기독교미술,비잔틴비술,로마네스크미술,고딕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사들이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 든다.
전성기 르네상스는 초기 르네상스를 이어받은 결정체였지만 다른 측면에서 전성기 르네상스는 초기 르네상스로부터의 이탈이기도 했다. 전성기 르네상스미술에서 대표적인 예술가를 꼽자면 단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피렌체 출신으로 르네상스미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 작가들이었다. 전성기 르네상스에는 주관적, 개별적, 개성적, 독창적인 특성이 더욱 중요시되던 시기였다. 자연주의적 대상묘사를 더욱 발전시켜 생명감 넘치는 표현이 최고조에 달했고 엄격한 구도와 완벽한 비례, 원근법을 적용하여 감정 표현을 최대한 절제하는 고전주의 예술로의 규칙을 규범화하였다. 이제 더 이상 예술가는 단순한 기술자나 장인이 아닌 시대의 천재로 인정을 받았다. 이제 미술가는 대자연의 신비를 탐색하고 우주의 감추어진 법칙을 탐구하고자 노력하는 명성과 영광을 지닌 거장의 신분이 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 3대 거장 중의 한명이다. 대표작으로 수태고지,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이 있다. 수태고지는 1473~75년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가 베로키오 공방에 있을 시절에 그린 그림이다. 이는 가장 완벽한 고전주의식의 르네상스 수태고지라 평가받는다. 가장 안정적인 삼각형구도이고 견고한 조각적 인체 상으로 인체의 황금비례를 보여준다. 배경이 되는 탁자나 대리석을 보면 고전적임을 알 수 있다. 모나리자는 제 2차 피렌체시기에 그린 걸작으로 종교화가 아닌 일반인을 그린 세속화이다. 미묘한 얼굴표정, 중간명도의 색 위주가 그림 전체의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스푸마토기법을 사용했는데 지나치게 선명한 형태는 화면의 조화를 깬다고 생각하여 윤곽선을 연하게 하거나 없게 하여 화면 전체에 신비감을 부여했다. 또 화면의 분위기를 어둡게 해서 밝음이 천천히 돌출할 수 있도록 하는 키아로스쿠로 기법도 사용했다. 대기(공기)원근법의 사용으로 뿌옇고 후경은 한색으로 전경은 난색으로 표현했다.
라파엘로는 1483년 생으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더불어 르네상스전성기의 대표화가이다. 그는 다른 화가 그림의 특징을 절충하여 종합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형적인 구성면에서는 두 대가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가 페루지노 공방에 있을 때 그린 마리아의 결혼식이란 작품이 있다. 현재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는데 그는 스승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의 스승인 페루지노가 그린 성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는 예수에 영향을 받아 장대한 공간과 미묘한 색조 등의 특징을 가진다.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결혼식의 장면을 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삼각형구도로 안정감이 있고 주변 사람들이 가운데 주요 세 인물에 시선을 모아주어 집중감이 높아진다. 브라만테가 만든 실제 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건물 가운데 문 가운데를 소실점으로 하고 있다. 중요한 인물들은 모두 전경에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전체를 모두 선명하고 명확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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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11.16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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