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개론 인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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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개론 인물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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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thony Panizzi 파니찌
2. C. A. Cutter 커터
3. Callimachus or Kallimachos or Kallimachus 칼리마쿠스
4. Challes C. Jewett
5. Conard von Gesner 게스너
6. Dresden Friedrich Adolf Ebert 에버트
7. Eugene Garfield /유진가필드
8. Frederick Gridley Kilgour 킬고어
9. Frederick Wilfrid Lancaster 랭카스터
10. Friedrich Rullman 룰만
11. Gabriel Naude
12. Gottfried Wilhelm von Leibniz 라이프니츠
13. Henri LaFontaine 라퐁텐
14. Henry Evelyn Bliss
15. James Duff Brown
16. Jesse Hauk Shera 셰라
17. John Dury(Durie) 듀리
18. Karl Dziatzko 카를
19. Martin Schrettinger 슈레팅거
20. Melvil Dewey 듀이
21. Micael Gorman
22. Paul-Marie-Ghislain Otlet 폴 오틀레
23. Pierce Butler 버틀러
24. Shiyali Ramamrita Ranganathan 랑가라단
25. Vannevar Bush 부시
26. 박봉석

본문내용

, 1942년 특허를 얻었으며, 1950년대에 미국 도서관에 설치된다.
1939년 부시는 미국 국가 방위 연구 위원회(NDRC)의 의장이 되며, 1941년 과학 연구 개발 부서(O.S.R.D.)의 부장이 된다. O.S.R.D. 은 2차 세계대전중의 모든 개발계획을 조정했으며, 이 중에는 원자폭탄을 개발하기위한 맨해튼 계획도 포함된다. 부시는 레이다의 개선, 음파탐지기(sonar) 개발의 책임이 있으며, 미국 방위산업체인 Raytheon의 설립에도 참여하였다
*메멕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부시는 1939년에 써 두었던 〈As we may think〉라는 글을 발표한다. 이 글에서 그는 메멕스(Memex, Memory Extender)라는 가상의 기계를 소개한다. 이 선구적인 글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었으며, 현재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개인용으로 사용되는 정보처리 기계 및 인간과 컴퓨터간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최초의 묘사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더글러스 엥겔바트, J.C.R. Licklider, 이반 서덜랜드 등 한 세대에 걸친 컴퓨터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현대 정보사회가 성립하는 데 촉매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된다.
26. 박봉석
생애 &업적
박봉석은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읍 삼문동 342번지에서 1905년 8월 22일 출새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견된 그의 이력서에는 1921년 밀양 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고 되어 있지만 중앙고등보통학교 학적부에는 1921년 3월22일 통도사 학림 제4학년 졸업으로 되어 있는데 밀양공립보통학교 후신인 밀양국민학교나 통도사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고 한다.
박봉석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였던 박희영은 1968년 '도서관'에 박봉석을 회고하며 "선생은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1916년 12세때 밀양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0년 16세에 졸업하였다.
선생은 뜻하는 바가 있어 1919년 15세부터 40리나 되는 산길 너머의 표충사를 來往하면서 불도를 닦기 시작하였다. 불도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여 1922년 4월 18세때에는 스님의 경제적인 주선으로 상경하여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스님의 도움을 받으며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밀양의 표충보통학교의 교원이 되어 약 1년동안 교편을 잡다가 불교계통의 고등학교 기관으로 중앙불교전 문학교가 설립되자 통도사의 보증으로 다시 상경하여 1928년 3월 중압불교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전문학교시절 결혼하여 서울에 정착하였으나 학생신분이었기에 생활이 무척 어려웠다. 1931년 27세의 나이로 중앙불교전문학교 본과의 1회 졸업생으로 학업을 마친 후 1939년 사서자격을 취득하고 1940년 4월 30일자로 정식 사서로 임명되었는데 그 때 그의 나이는 36세였다. 1939년 3월 일본문부성 공공도서관 사서검정시험에 합격하여 1년뒤에는 서열 10위에 오르고, 2년뒤인 1942년에는 80여명의 직원중 서열 3위에 오른다. 사서로 임명된 직후인 1940년 5월에 '조선공공도서관 분류표 사안'을 발표하였으며 이것이 1947년에 발행하였던 '한국십진분류표'를 만드는데 영향을 입혔으리라 짐작된다.
박봉석은 해방전 조선총독부 도서관보인 '文獻報國'을 비롯하여 조선도서관연구회 기관지인 '朝鮮之圖書館' 그리고 '불교' 등의 간행물에 많은 연구논문, 도서문제를 발표하여 연구하는 도서관인의 면모를 보였다. 해방 후 국립도서관부관장, 국립도서관학교 교수, 조선도서관협회위원장, 전무이사, 조선서지학회 상무위원, 國華여자전문학교관장, 동국대학교 강사, 불교청년단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바쁜 생활속에서도 '國史精解'라는 한국사를 저술하였다.
박봉석이 우리 도서관계에 남긴 업적은 사서양성교육, 조선십진분류법 편찬, 동서목록규칙, 조선도서관협회 조직을 비롯하여 1940년대에서 1950년 6.25동란 직후까지 우리 도서관계의 역사와 그 발전을 함께 하고 있으나 동란중 납북되어 너무나 일찍 우리 도서관계를 떠나게 되었다는 것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업적
1940년 5월 28일 '조선공공도서관 도서분류표 사안'발표
국립도서관 개관, 조선도서관협회 조직, 문헌수집대 조직
법률도서 이관 반대운동, 사서양성교육, 국민학교의 도서관 교육
동국대학 강사로 '도서학 강의', 조선서지학회 창립,
조선십진분류표, 조선동서편목규칙 편찬
*조선동서편목규칙(Korean Catalog Rules for Oriental Book)
1948년 한국 최초의 목록규칙인 박봉석의 "조선동서편목규칙"은 종래 서명주기입의 동양의 전통적 편목방식을 성문화한 것으로 1950년대 중엽까지 한국의 표준목록규칙의 구실을 해왔었다.
*조선십진분류법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P)
해방이후 새로운 전국통일분류법의 요구에 부응해서 만들어진 것이 박봉석 초안의 "동서 도서분류표"이다. 이 분류표의 요목은 그 후 수정을 가해서 조선도서관협회에 의해 전국 통일 분류표로서 인준을 받았는데, 이 요목표를 바탕으로 전개해서 정식 세분표를 마련한 것이 1947년 10월 15일자로 발행된 박봉석의 "조선십진분류표"이다.
KDCP는 '실무상 번잡을 피한다'는 이유로 기호의 길이를 최고 네자리까지만 전개하기로 전제되어 있어 앞으로 더 이상의 세분과 새 주제의 삽입이 어렵게 짜여져 있었으나 1953년에 한국전란이 끝나기 전까지 이 KDCP는 전국 각 도서관에서 거의 전부 채용하여 실직적으로 한국의 표준적 분류법 노릇을 하였다.
*조선십진분류표 구성의 기본방침
-과학적분류를 원칙으로 한다
-보편적이고 실무적인 분류를 국부적으로 고려한다
-기호는 숫자로서 십진법으로한다
-번쇄를 피하기 위하여 4위까지로 한정한다
-동양서와 서양서에 공통으로 적용한다
-전개는 우리나라를 위주로한다
-도서관의 대,소에 따라서 이용할수 있도록 1,2,3표로 구분한다
-강목·요목의 기호는 일치시키고 세목전개만 다르게 해서 전국 도서관분류표의 기호통 이을 기한다.
참고문헌
이병목, 『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 한울 출판사
『위키 백과사전』네이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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