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 열 처녀 주해 - “신랑이 오셨다” 열 처녀 비유 (마태복음 25장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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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1

2. 본론 …………………………………………………………………………………… 2
 1) 본문에 대한 해석의 역사 (특히 기름에 대한 해석)
  비유인가 알레고리인가 …………………………………………………………… 2
  기름은 무엇인가 …………………………………………………………………… 3

 2) 마태복음 특히 종말론 강화 내에서의 본문의 의미는 무엇인가? ………… 5

 3) 본문 주해 …………………………………………………………………………… 5

3. 결론 …………………………………………………………………………………… 9

참고문헌 ………………………………………………………………………………… 10

본문내용

다면 모두가 기름이 부족해 졌을 것이고, 모두가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슬기로운 처녀들을 이기적이라고 탓할 수는 없다.
25:10
ajpercomevnwn de; aujtw'n ajgoravsai h\lqen oJ numfivo", kai; aiJ e{toimoi
eijsh'lqon met! aujtou' eij" tou;" gavmou" kai; ejkleivsqh hJ quvra.
미련한 처녀들이 떠난 후에 신랑이 바로 도착했다. 그들이 들어간 후에야 미련한 처녀들이 도착했는데, 결국 그들은 그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이미 문에 닫혔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보다 더 한 심판의 날에 준비되지 못한 자들은 천국잔치에 들어 갈 수 없으며 굳게 닫힌 문 밖에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돌아 오는 기회는 신랑이 이르기 전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5:11
u{steron de; e[rcontai kai; aiJ loipai; parqevnoi levgousai, Kuvrie kuvrie,
a[noixon hJmi'n.
‘휘스테론’은 그 후에로 번역된다. 혼인 잔칫집에 문이 닫힌 이후 그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로이포스’는 뒤에 남기다라는 의미인데 뒤에 남겨진 이라는 뜻이다. 즉 미련한 처녀는 뒤에 남겨져 혼인 잔치에 참여 할 수 없었다.
25:12
oJ de; ajpokriqei;" ei\pen, !Amh;n levgw uJmi'n, oujk oi\da uJma'".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는 말의 진실성과 변동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라는 것은 진짜로 그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알더라도 모르는 채 두고 싶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구약에서는 이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이 것이 신약에서는 바뀌어 예수님과의 관계성에 있어서 알고, 알지 못하고가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수님이 아시는 바가 되어야 할 것이다.
25:13
Grhgorei'te ou\n, o{ti oujk oi[date th;n hJmevran oujde; th;n w{ran.
‘그레고레이테’는 눈을 뜨고 잠자지 말라는 의미라기보다는 태만하지 말고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어떤 파괴적인 재난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 대비하라는 의미가 있다. 특별히 이는 명령형으로 쓰였다. 그리고 접속사 ‘호티’는 그러므로 즉 이유를 뜻하는데, 우리가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은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는 의미이다. 그 날과 그 시는 재림의 때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3. 결론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리고자 하신 것을까?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열 처녀 모두가 신랑이 언제 올지 몰라서 졸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슬기로운 처녀는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고, 미련한 처녀는 준비하지 못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신랑이 온 것처럼 주님이 예기치 않는 때에 오실 지도 모른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늘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신랑의 메신저들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쳤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도 모두가 영적으로 잠들어 있을 때, 그 외침이 들릴 수 있다. “주님이 오셨다.”
둘째,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가 될 지 모르기에 그리스도인의 바르고 향기나는 삶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사실 선행이나 자신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을 때, 우리는 또한 그에 대해 마땅히 져야 하는 책임이 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감사하며 또 그 은혜와 사랑을 삶을 통해 나타내며 전하는 것이다. 믿음만을 강조하고 우리의 삶에 거룩함이 없다면, 거룩함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태도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열매”가 나타나야 하는 이유는 구원 자체가 아니라 바로 구원을 주신 그 은혜 때문이다.
오늘 날 우리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바쁘게 흘러간다. 그 속에서 우리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둔감하게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열 처녀 비유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교훈하고자 하셨던 것은 깨어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 비유를 우리에게 적용해 보았을 때, 우리는 바쁘면 바쁠수록 더욱 영적으로 민감해야 한다. 우리도 또한 기름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히 서야 할 것이고, 그 안에서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의 선행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사랑을 이 세상가운데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천국잔치 가운데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인공 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들러리로서의 합당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 또한 천국잔치를 즐거워하며 천국잔치를 베풀어주시고 초대해 주신 그 분의 은혜에 날마다 감격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1) Bruce B, Barton, Mark fackler, Linda K. taylor, David R. veerman, 『Matthew』 1996. Tyndale House,
2) Herman N. Ridderbos. 『The Bible Student's Commentary-Matthew』
권성수, 『천국은 어떤 나라인가?』
4) Commentary on the Four Gospels, I, St. Matthew (Oxford: n.p., 1842),
Simon Kistemaker, 『예수님의 비유』김근수, 회갑중 역,
Clinton E. Arnold. 『Zondervan Illustrated Bible Backgrounds Commentary』zondervan,
7) John F. Walvoord, Chist's Olivet discourse on the end of the age: the Parable do the ten virgins Bbliogheca sacra 129 no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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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17
  • 저작시기2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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