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환경-증후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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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환경-증후군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증후군이란?
a. 임상적 증후군
b. 심리적 증후군
c. 환경적 증후군
d. 염색체 이상 증후군
1)성염색체 이상
2)상염색체 이상

Ⅲ. 결론

본문내용

런 아동들은 다운증후군의 특징을 덜 가지게 되며 지능도 다른 다운증후군 아동보다 높다고 한다.
이런 염색체의 이상으로 심장, 장, 항문, 식도 등에 태어날 때부터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고 특히 선천성 심장병은 30~40%로 그 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10~20%의 심한 심장병을 가진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 아동들은 번번히 호흡기 병에 걸리며 때로 폐렴으로 반전하기도 한다.
*에드워드증후군 [Edward syndrome]
18번 염색체가 3개인 심한 선천적인 기형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영국의 의사인 존 에드워드(John Hilton Edwards)에 의해 명명되었다. 태아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남아의 경우 2∼3개월, 여아의 경우 10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산되거나, 태어난 지 수개월 내에 사망한다. 생존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치명적인 기형으로 신생아 사망 및 심각한 정신박약을 동반한다.
이 질환을 가진 아이를 낳는 산모의 나이는 평균 34.9세로 산모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신생아 8,000명당 1명의 빈도를 보이고 사산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신체 내부 및 외부의 심한 기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내부 기형이 심해도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기형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 증후군의 80%가 염색체의 비분리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특징은 머리가 작거나 머리의 뒷부분이 유난히 튀어나왔고, 귀가 아래로 처졌거나 턱이 작은 경우가 많다. 사지의 기형도 많이 나타나는데, 간혹 생존한다고 해도 지능검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 생존하기는 어렵다. 또 출생할 때 살아서 태어나는 경우는 남아에 비해 여아가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울음증후군 [Cri-du-chat syndrome]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울음을 주 증상으로 하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선천적 질환으로 묘성증후군(猫聲症候群)이라고도 한다. 이 증후군은 5번째 염색체의 일부가 잘려나가 개체발생의 장애가 되고 후두발육이 불완전해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특징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울음을 내고 소두증, 정신박약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 밖에도 둥근 얼굴, 넓은 미간, 근무력증, 손금 이상, 평발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나이가 들며 점진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 근무력증, 둥근 얼굴 등은 없어질 수 있다.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묘안증후군 [Cat's eye syndrome]
22번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선천성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정신지체, 심장질병, 귓바퀴 앞샛길, 요로계 및 골격계 기형 등을 동반한다. 환자의 대부분은 홍채가 불완전하거나 항문이 막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정신지체의 정도는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준에서부터 심각한 정도까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른 유전병과는 달리 기능이상으로 인해 사망하지 않는 한 생존기간이 짧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법은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각 증세에 따라 치료한다.
Ⅲ. 결론
증후군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인간과 환경 수업을 듣다 보니 ‘내가 참 무서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구나’라는 걸 새삼스레 느꼈다. 전자레인지가 돌아갈 때 가까이 있지 말라던 어머니의 충고, 라면의 스티로폼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오니 먹지 말라던 충고가 피부에 와 닿았다.
난 산업이 발전해 가면서 세상이 첨단화되고 편리해져서 좋았다. 세상은 단지 인간이 생활하기에 편리하도록 급속도로 산업화되었고 사회는 매일같이 발전되어 갔다. 인간의 삶은 서서히 그리고 지나치게 점점 편안해져 갔다.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리모컨 하나로 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조절하고 조종하며 얻을 수 있었다. 마트에 가면 싼값에 다양한 음식들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처럼 애써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르는 것처럼 플러스되는 것이 있으면 마이너스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현대사회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아니, 인정하지 않았다. 눈앞에 펼쳐진 지금 이대로의 삶이 너무나 편안했기 때문에. 하지만 결국 환경을 배제해버린 인간에게 돌아온 것은 고칠 수 없는, 씻을 수 없는 질병과 아픔뿐이었다.
증후군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염색체,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유전자가 꼬여 버리면 인간은 그것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염색체 이상이라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원상태로 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치료법도 없을 뿐더러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이런 무서운 질환에 우리 모두가 노출되어 살아간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더 두려운 건 증후군이라는 것은 단지 환경오염 등으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증후군 말고도 환경으로 인한 질병은 수도 없이 많다. 환경적ㆍ염색체 이상 증후군이 아닌 심리적 증후군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서로 공존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면이 피폐해져 이기적으로 변해왔는지 알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해결책이라 하면 더 이상이라도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인간도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일 뿐이다. 환경이 무너지고 생태계가 파괴되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이 원하는 이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연, 그리고 환경과 공존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자본주의에 물들어 나ㆍ내 가족ㆍ내 자식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회는 함께 어울려 공존하며 살아갈 때 아름다워 진다는 것을 지각해야 한다. 다가올 위험에는 눈만 가린 채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개발은 지양되는 동시에 현대 사회는 환경 보존에 대한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며,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생태계를 살려야 한다.
환경 문제가 더 이상 먼 미래에 다가올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해 위협하고 있다는 공통된 문제임을 전 세계적으로 인식하며 구체적인 대안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쓸 때, 조금씩이나마 이리 저리 엉켜 있던 환경에 관련된 문제들이 풀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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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12.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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