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실과-목재의 다양한 이용(중안)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만들어졌답니다.
T: 목제품이 뭐로도 쓰였다구요?
T: 그럼 이번 그림은 뭔지 아는 사람?
T: 이 물건은 강원유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이에요. 그림에 글자가 많죠? 왜 만들었을까요?
T:이건 글자를 직접 쓴 건 아니고 책을 찍어내기 위해서 나무를 파서 글자들을 새긴 거예요. 옛날 고려시대 때 우리 조상들은 부처님의 힘으로 중국의 침략을 이겨내고자 했어요. 이렇게 목제품 중에는 문화재들이 많이 있어요. 나무로 된 문화재가 또 어떤 게 있을까요?
T:다음 그림으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무엇일까요?
S:발명품이요!
S1:도장이요!
S2:글자가 많이 새겨져 있어요!
S3:책 같아요.
S1:책보고 공부하려고요.
S2:책 만들려고요.
S3:베끼려고요.
S1:경복궁이요.
S2:절이 있습니다.
S3:서당이나 향교도 있어요.
S: 무섭게 생겼어요!
S1: 할아버지 같아요!
S2: 시골에서 본 적 있어요!
S3: 장승이에요!
교 수 학 습 과 정
학습단계
학습과정
교사의 발문과 조언
학생의 활동과 예상반응
시간
자료(★) 및 유의점(※)
정리
T: 그래요, 아는 친구가 있네요. 이 그림은 '장승'이에요. 시골 마을 어귀에 귀신이 오지 못하도록 무서운 얼굴을 새겨서 세워놓곤 했어요.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요. 이런 장승과 같은 것을 목공예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목재는 장승이나 나무오리 같은 장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고 이것들 모두 목공예품으로 쓰였다고 말합니다.
T: 여러분, 혹시 어처구니 없다는 말 들어본적 있죠?
T: 그 말중에서 나무로 된 물건이 있어요!
T: 맞아요! 어처구니가 바로 나무로 된 물건이에요! 그림을 볼까요?
T:이 그림이 바로 '어처구니'에요. 이것은 멧돌을 돌릴 때 손잡이로 쓰이고 있어요. 손잡이가 없다면 멧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어처구니 없다'라는 말은 너무 뜻밖이여서 기가 막힐 때 쓰는 표현이에요. 멧돌을 돌리고 싶은데 손잡이가 없다면 기가 막히겠죠? 그래서 '어처구니 없다'라고 쓰는거에요! 알겠죠?
T: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정리해볼께요. 목공예품은 어떻게 쓰일 수 있다구요?
S:네 들어봤어요.
S: 설마 '없다'?
S1: 어처구니는 아니겠지...
S: 앗, 처음에 봤던 그림이다!
S: 손으로 멧돌을 직접 돌려요!
S1: 못돌릴 것 같아요!
S: 네!
S1: 우와, 신기하다.
S: 문화재, 목공예품, 생활용품, 발명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판서계획
▣단원: 7. 생활 속의 목제품
▣학습문제: 목제품의 다양한 종류와 용도를 알 수 있다.
▣학습활동안내
<활동 1> 옛날 사람들은 어떤 목제품을 사용했을까?
<활동 2> 오늘날 사람들은 어떤 목제품을 사용할까?
※ 본 차시 학습 평가
평 가 내 용
평 가 기 준
평 가 시 기
평 가 방 법
목제품의 다양한 종류와 용도를 알고 있다.
상
목제품의 다양한 종류를 알고 이를 용도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정리단계
관찰평가
중
목제품의 다양한 종류를 알고있으나 이를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하
목제품의 다양한 종류와 용도를 알지 못한다.

키워드

6학년,   지도안,   실과,   목재,   다양,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