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찰 - 아동관찰일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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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르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촛불을 끄는 흉내를 내기도 한다.
- 유독 아이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을 축하 노래를 부르면 촛불을 끄는 것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을 즐긴다. 친구를 축하를 해주고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는다는 것이 즐거운가 보다
최 준 : 장나감 전화기를 들고 버튼을 꾹꾹 누른 후" 여보세요~엄마! 엄마!근데 있잖아~"하면서 전화통화를 하는 흉내를 낸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반 이상이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엄청 크다. 아이들은 울 때도 엄마를 부른다. 예전에 할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는 울 때 할머니를 부르며 우는 모습을 본 적 있다. 그 아이에게는 할머니가 엄마와 같은 존재였다. 오늘 준이의 모습을 보고 엄마가 보고싶었을까? 라는 생각에준이를 엄마와 통화를 시켜주었다.
최 준 : 점심시간에 밥을 거의 먹지 않는다. "오늘은 준이가 스스로 먹을거에요?" 라고 물어보면 하면 "네~ "하고 대답만 하고 숟가락을 잡는 척하다 또 다시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다. 그렇게 1시간이 가까이 지났을 때 쯤 "오늘은 준이가 혼자 다 먹을 때까지 선생님이 기다려 줄께~천천히 먹어요~"라고 말을 하고 한 15분쯤이 지나서야 "선생님 준이 다 먹었어요~"라고 말을 한다. 식판을 보니 볶음밥에 들어있는 야채는 한쪽으로 다 골라냈다. 골라낸 야채를 먹여주고 정리하였다.
준이에게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었다. 준이가 혼자서 밥을 먹는데 야채를 골라내는 모습을 보았지만 그냥 나두었다. 오늘은 혼자서 밥을 다 먹었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부터는 혼자서 밥 먹으며 야채도 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강준우 : 간식을 다 먹고 정리하면서 " 뼈는 맛이가 없어서 3개 남겼어요~"라고 말을 하길래 무슨 뼈냐고 물으니 "복숭아 뼈~!" 라고 대답한다.
봉숭아는 뼈가 아니라 씨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봉숭아 씨는 먹는게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강준우 : 낯선 사람이 교실에 들어왔다 " 야, 너, 뭐야, 나가~!"라고 말을 하더니 수성펜으로 그림을 그리다 갑자기 달려들어 그분의 옷에 휙~! 하고 긋는다.
- 준우의 행동에 놀랐다. 준우는 간혹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만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준우의 이런 행동 또는 과격한 행동을 고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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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30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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