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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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근의 자연재해의 직접적, 경제적 피해와 성격
1) 쓰나미의 피해
2) 카트리나의 피해
2. 자연재해가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
1) 일반적인 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2) 쓰나미가 동남아 지역에 미친 경제적 영향
3) 카트리나의 경제적 영향

Ⅲ. 결론 : 우리의 대응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 외부 전문가, 컨설팅 회사, 정부기관, 국제기구 등과 협력을 통해 주가, 환율, 금리의 리스크를 관리하듯이 날씨도 기업경영의 리스크로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둘째로는 1차적으로 재해 피해 최소화와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데, 기상이변이 가져올 수 있는 여러 피해와 긴급사태에 대체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체제를 정비, 사전예측과 준비를 통해서 피해의 최소화가 필요하고, 고급 기상정보 구입, 인터넷 활용 등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험가입 등으로 기상에 따른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미국 나이키사는 기상정보를 활용, 매장의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도모, 수영복, 수상스포츠 용품 매장에는 약간 높은 여름의 기상조건을 갖추고, 하이킹용품 매장에는 낮은 기온조건을 유지하고 있다.
셋째로, 기상이변을 새로운 사업기회로 활용해야 하는데, 기상이변이 심화되고 해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산업분야와 상품, 예를 들면 기상재해에 따른 복구사업, 재난보험 상품, 기상정보 제공, 기상 컨설팅 등 뉴비즈니스에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온실가스 저감 관련 시설, 까다로운 환경기준을 앞서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거나 기상관련 마케팅 전개, 신상품 출시 등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이미지를 높이는데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넷째로, 장기적으로 환경친화형 사업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데, 기상이변이 상당 부분 산업 활동 급증에 기인하는 만큼, 기업들은 후에 에너지 절약적, 친환경적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사업구조를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전환하고 생산현장의 에너지 절감을 도모해야한다. 또한, 기존 제품의 환경친화성을 높이고 사업구조 전환, 신사업 전개 등에 있어 환경문제를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고려하며, 에너지 절약기술 개발, 환경비용 삭감, 환경친화적 이미지 구축 등을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사회, 국제기구 등과 공동보조가 필요하다. 자연을 포함한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수행의 한 방편으로서 기상문제에 접근해야 하며, 국가차원에서 기상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를 지원 예를 들면 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필요 인력과 장비 공유, 인명구조, 수요예측, 전산시스템 제공, 외국 정부, 선진기업의 앞선 시스템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에 전파해야 한다. 또한, 외국정부, 국제기구 등의 동향을 주시하고 협력을 강화 예를 들면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국 사막지역에서의 식목 사업을 주도하는 등 기상관련 기업 활동을 해외로 확대하거나 CEO 가 기후 및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제회의 특히 기후변화 협약의 향방을 주시하면서 관련 국제기구와 연계된 회의 등에 참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천재지변에 대해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긴급재난 구호 시설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그에 따르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천재지변의 피해지역에 대해 세계 국가 및 민간이 보여준 경쟁적인 지원활동을 보아도 알듯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도 경제력에 맞는 지원체계를 갖추어야 하며, 보다 능동적이고 선구자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즉,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체계, ODA(정부개발원조) 재원 확충 등 경제력 및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의 재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긴급복구사업과 본격적인 복구사업은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피해국 및 국제기관 주도로 이루어지는 복구 및 재건사업에 대한 민간기업의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해복구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보유한 교통망 정비, 전기 및 통신설비 구축 등이 대부분이어서 진출 기회는 크다. 정부 또한 ODA 와의 연계 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유 무상 원조를 활용한 국가브랜드 제고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의 가장 큰 이유는 무분별한 경제발전위주의 인간의 이기심이다. 다들 알겠지만 쓰나미의 원인은 산호초대의 황폐화, 해저지진이 크게 작용을 했지만, 산호초대가 있었으면 그런 식의 쓰나미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 이라고 한다. 카트리나, 리타같은 5급의 대형태풍의 발생빈도가 높아진 것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의 상승이 가장 큰 이유다.
예전의 상황도, 지금의 상황도 모두들 자국의 이익에 급급하여 각국들은 환경재앙에 대하여 논의만 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답은 못 내놓고 있는 상태이다. 교토의정서만 하여도 이산화탄소의 최대 배출국인 미국은 자국 산업을 위해 서명을 철회해버렸다.
앞으로도 국가들은 입으로만 환경문제를 고려해 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부터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을 실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참고문헌>
www.naver.com -네이버 뉴스-
ww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www.keri.org -한국경제연구원-
쓰나미 이후의 동서남아경제 -삼성경제연구소-
www.kiep.go.kr -ASEAN 특별정상회의 공동성명서 주요 내용" "세계 경제 동향"-
Wall Street Journal. January 4, 2005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경제에 미치는 영향-CJ투자증권-
www.aseansec.org -ASEN Secretariat-
UN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2005.
Indian Ocean Earthquake - Tsunami 2005
World Travel & Tourism Council. 2004. The 2004 Travel & Tourism Economic
Research : South Asia, Travel & Tourism Forging Ahead
http://www.keei.re.kr/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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