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어-6. 좋은 생각이 있어요 - 속담을 활용하여 말하기의 좋은 점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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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이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느냐? 작다고 함부로 다루어서는 아니된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크게 깨달은 이항복은 그때부터 대장간 근체에서 놀 때마다 버려진 쇳조각을 주워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삼 년 뒤, 마을의 대장장이는 몹시 가난해져서 대장간조차 꾸려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이항복은 그동안 모은 쇳조각을 대장장이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조금씩 모은 쇳조각이 큰 항아리로 세 개나 되었습니다. 세 항아리나 되는 쇳조각을 받은 대장장이는 크게 깨달아 그 뒤로는 쇳조각 하나라도 함부러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 ‘토끼 사냥꾼 이야기’ >
어느 시골에 사냥꾼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흰색토끼와 검은색 토끼가 사냥꾼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사냥꾼은 둘 다 잡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골마을에 촌장님께 찾아가 물었습니다.
“촌장님. 흰색토끼와 검은색토끼 둘 다 잡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흰색 토끼든 검은색 토끼든 너의 배만 채워주면 되는 것이야. 아무거나 잡으면 되는거야. 둘 다 잡으려다가 모두 놓치지 말고 하나만 잡아.” 이렇게 조언 했습니다.
하지만 사냥꾼에게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바로 단칼을 빼들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냥꾼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사냥꾼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라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어
6. 좋은 생각이 있어요.
속담을 활용하여 말하면 좋은 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름:
속담:
속담 뜻 풀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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