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의 꿈은 글로벌 CEO>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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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은 국적이 없지만 CEO는 국적이 있다. - 이 강 호 한국 그런포스 펌프(주) 대표이사 사장

◎생명의 근원, 물을 움직이는 기업 그런포스
◎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회의에 참석
◎계약 기간이 22년!
◎사소한 에티켓이 회사 이미지를 좌우한다.
◎한국기업과 손잡고 세계로
◎나에게 제1은 언제나 국가

*** 나에게 주는 교훈
52년만의 첫 한국인 지사장 - 하 태 우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지사장

◎ 100달러로 시작한 미국 생활
◎미국에서의 주경야독
◎5년 만에 시입사원에서 이사로
◎5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지사장이 되다.
◎직원을 잃으면 고객도 잃는다.
◎직접 영업도 주저하지 않는다.
◎부산취항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 나에게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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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도전의식” 이다.
둘째, “자신에 일에 대한 열정” 이다.
셋째, “자신에 대한 사랑” 이다.

본문내용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그의 능력으로 노스웨스트에 입사한 이 후로도 여러 가지 획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성공을 함으로서 그는 5년 동안 네 번의 진급을 했고 그 5년째에는 한국지사장이 된 점 여기서 발휘된 모든 능력이 그를 쉽게 설명하는 것 같다.
한국지사장이라는 CEO가 된 이후로도 직접 영업을 주저하지 않는 그의 개방성과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혁신적 대처 그리고 통제, 감독이 아닌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그의 경영마인드는 직원들로 하여금 일할 맛이 나게 할 것 같다.
그는 앞으로도 발전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 역시 앞으로 도전정신, 모험정신, 근면성,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일에 대한 열정, 학업을 통해 배운 지식의 적용능력 등을 길러 성공한 자아를 만날 수 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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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글로벌 CEO』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29인의 글로벌 CEO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들 사이에는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다.
첫째, “도전의식” 이다.
노스웨스트 항공의 하태우 지사장처럼 자아 발전과 이상을 위해 젊은 시절 도전을 하는 사람이나 이 책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안정된 기업을 버리고 이직을 감행하는 사람들 좀처럼 쉬운 결정들은 아닐 것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로 모험을 거는 것이다.
둘째, “자신에 일에 대한 열정” 이다.
성공은 어느 누구도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일에 대한 열정이 근면, 성실과 같은 굉장한 노력을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사실 열정은 자신의 흥미, 적성이 잘 조화된 일에 대해 쏟을 수 있는 것이므로 직업의 선택 역시 중요하다.
셋째, “자신에 대한 사랑” 이다.
그 동안 살면서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그 것이 무슨 뜻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좀 알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돌보지 않을 것이고 자기 개발,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의 모든 준비 과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단지 현재를 위해 꾸역꾸역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바꾸고 발전시킬 수 있다.
현실에 쉽게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나의 자세 이 것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무료함과 공허함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무작정 떠날 수 있는 모험정신, 최선을 다하는 근면성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일에 대한 열정 이 어느 것 하나 지금 내게 없었던 것 같다. 현재 내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바로 우물안 개구리인 듯하다. 항상 도전하고 개발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도 끝없는 노력을 할 때가 온 것 같다. 현재의 나의 노력이 20년 후의 내 모습을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29명의 성공한 CEO처럼 내 삶을 여유있게 끊임없이 담금질해 나갈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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