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테이블 산출, 신용스프레드(신용스프레드 정의와 신용스프레드 결정), 금리스프레드(금리스프레드와 실물경제활동, 금리스프레드와 인플레이션), 호가스프레드(호가스프레드 결정, 호가스프레드 유동성)

소개글

스프레드테이블 산출, 신용스프레드(신용스프레드 정의와 신용스프레드 결정), 금리스프레드(금리스프레드와 실물경제활동, 금리스프레드와 인플레이션), 호가스프레드(호가스프레드 결정, 호가스프레드 유동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스프레드 테이블의 산출
1. 산출원칙
2. 산출방법
3. 스프레드 테이블의 변동성 계산방법
1) 회사채(3년) 및 국고채(3년)의 변동성(일별)
2) 회사채(3년) 및 국고채(3년)의 변동성(기간별)
3) 회사채와 국고채의 스프레드(3년)
4) 회사채와 국고채의 스프레드(1년)
5) 국고채(3년)와 통안증권(2년)의 스프레드
6) 국고채(3년)와 산금채(1년)의 스프레드
7) 회사채 만기별 스프레드(3년∼1년)
8) 국고채 만기별 스프레드(3년∼1년)
4. 스프레드 테이블의 변동성 인정기준
5. 기타

Ⅲ. 신용스프레드
1. 신용스프레드의 정의
2. 기업 신용리스크의 평가
3. 측정문제
4. 신용스프레드의 결정 요인
1) 높은 자산변동성과 레버리지는 보다 큰 스프레드를 야기한다
2) 스프레드와 국공채 수익률간의 관계는 기간에 의존한다
3) 경제성장률이 상승하면 신용스프레드가 좁아진다

Ⅳ. 금리스프레드
1. 금리스프레드와 실물경제활동
2. 금리스프레드와 인플레이션

Ⅴ. 호가스프레드
1. 호가스프레드의 정의
2. 호가스프레드의 결정요인
3. 호가스프레드의 일시적 요소비용
4. 호가스프레드와 유동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분석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재고보유비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정보비용이란 딜러가 내부거래자와 거래할 때 발생되는 비용을 뜻한다. Glosten과 Harris(1988), Stoll(1989)에 의한 분류는 그 내용에 따라 일시적 요소는 재고의 취득, 보유, 처분에 따르는 비용으로 재고보유비용과 주문처리비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영구적 요소는 정보를 갖고 있는 투자자와 정보가 없이 거래하는 투자자를 사전적으로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정보비용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3. 호가스프레드의 일시적 요소비용
일시적 요소는 재고유지비용과 주문처리비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재고의 취득보유처분과 관련된 것으로 이하 재고 효과라고 한다. 여기서 재고효과란 스프레드 결정에 있어 재고수준이 미치는 영향을 말하는데 이 이론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스프레드가 대부분 재고효과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본다. 초기의 시장미시구조연구는 주로 재고효과를 중심으로 하여 모형을 설정하고 실증적인 검증을 시도했었다. Demsetz(1968)는 스프레드에 관하여 처음으로 공식적인 모형을 설정하였다. 그는 스프레드를 딜러가 유동성을 제공한 대가로 보았고 또한 스프레드는 재고보유 및 대기비용(Waiting Costs)을 반영한다고 했다. New York 주식시장(NYSE)의 자료를 회귀분석한 그의 연구는 스프레드와 거래활동(주주의 수, 거래량)간에는 負의 관계가 있고 주식가격과는 正의 관계가 있다고 했다. 따라서 NYSE에 거래활동을 집중시키면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딜러간의 경쟁은 그다지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했다. Tinic(1972)은 회귀방정식에 더 많은 변수를 도입함으로써 위의 Demsetz연구를 더욱 발전시켰다. 그의 연구결과는 스프레드와 회전률(거래량, 기관투자가수)간에는 負의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위험과 스프레드간의 관계는 뚜렷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Demsetz의 연구와는 달리 Tinic의 연구는 딜러간의 경쟁이 스프레드와 분명한 負의 관계가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관계는 Tinic 과 West(1972)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다. Benston 과 Hagerman(1974)은 장외시장의 자료를 분석했는데 스프레드는 딜러의 수 및 주주의 수와 負의 관계를 가지고 있고 가격 및 비체계적 위험과는 正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때 비체계적 위험은 내부자 거래상황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계적 위험은 스프레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Hamilton(1978)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프레드는 가격과는 正의 관계가, 그리고 기관투자가 및 딜러d의 수 간에는 負의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Stoll(1978)은 스프레드와 가격거래량딜러의 수 간에는 負의 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비율적 스프레드가 가격과 負의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다른 연구에서 금액적 스프레드가 가격과 正의 관계를 갖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4. 호가스프레드와 유동성
거래량과 상장주식수, 거래량과 시가총액, 그리고 상장주식수와 시가총액간에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거래일수만이 다른 변수들과 상대적으로 약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각 변수에 의한 집단의 구분과 그에 따른 집단간 분산비율의 분포를 비교해보면 거래일수나 시가총액에 의한 분류의 결과는 거래량에 의한 분류의 경우와 거의 같은 결과를 보인다. 그리고 거래일수와 거래량간의 상관계수가 다른 것들에 비해 약하다고는 하나 양자의 관계도 비교적 분명한 편이고, 거래일수에 의한 집단분류와 그에 입각한 집단간 분산비율에 대한 분석결과도 거래량에 의한 분류의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서 역시 생략하였다. 결과적으로 많은 유동성 관련 변수들중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거래량이 그 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것을 두고보면 거래량이 적은 주식집단의 경우 거래량이 많은 집단에 비하여 분산비율이 매우 넓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거래량이 적은 주식일수록 가격이 단기적으로 부나 정의 상관관계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가격의 시계열 상관성은 유동성 문제뿐만 아니라 정보적 비효율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흔히 유동성의 지표라고 일컬어지는 거래량에 의해 구분된 집단간의 시계열 상관성의 차이는 유동성 정도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거래량이 적은 주식은 거래량이 많은 주식에 비하여 매도-매수 호가차이나 물량압박에 의하여 가격추세에 부나 정의 단기의 시계열상관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주식의 유동성 문제가 주가의 단기행태에 반영되고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이 측정치는 원래 시장 효율성연구에서 주가의 랜덤워크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로 이용되었으나 Hasbrouck 과 Schwartz(1988)는 이를 주식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파악하는데 이용하였다. 그들은 매도-매수 호가차이에 의한 가격 시계열의 부의 상관성으로 유동성 문제를 파악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거래에 의해 초래되는 물량압박에 의한 정의 시계열상관도 역시 유동성과 관련된 현상이라는데 착안하여 심각한 정이나 부의 시계열상관을 모두 유동성 문제에 의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실증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시장에서 유동성의 척도라고 알려져 있는 거래량에 따라 주식을 구분했을 때 거래량이 작은 주식일수록 가격시계열에 단기적으로 심각한 정이나 부의 상관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거래량이 적은 주식일수록 큰 매도-매수 호가차이나 물량압박과 같은 유동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김인기(2004), 신금융론, 박영사
◇ 박수웅(2001), 증권시장, 삼영사
◇ 벤저민그레이엄, 현명한투자
◇ 이정도(1991), 증권시장론, 다산출판사
◇ 이정도(1994), 현대증권시장론, 법문사
◇ 장경천(1997), 증권투자입문, 삼영사
◇ 장하성·옥진호(1996), 한국증권시장에서의 스프레드에 관한 연구 결정요인과 하루중 형태에 관한 실증분석 , 재무연구

키워드

스프레드,   스프레드 테이블,   신용스프레드,   금리스프레드,   호가스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