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과제-영아기발달특성과 유아책 (소리나는 동물 그림책 & 응가하자 끙끙)

목차

Ⅰ. 영아기 발달의 특징
1. 신체발달
2. 감각과 인지발달
3. 언어발달
4. 사회성 발달
5. 정서 발달

Ⅱ. 영아기 발달과정과 관련한 그림책
1. 소리나는 동물 그림책(지은이 장은숙, 계림 출판사)
2. 응가하자 끙끙(지은이 최민오, 보림 출판사)

본문내용

적인 발달에 기인하여 고안된 책인 듯 하다. 동물의 사진을 보면서 그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시각과 청각 동시적인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책들이 부모님이나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의존해야했다면 이 책은 스스로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반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책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다.
2. 응가하자 끙끙(지은이 최민오, 보림 출판사)
영아기의 언어발달과 관련되 이 책에는 염소, 말, 악어, 하마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의 배변 이야기가 등장한다. 별다른 줄거리 없이 단지 화장실에서 동물들이 배변하면서 “응가하자, 끙끙”, “이야, 나왔다. 야호!”가 반복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아가가 등장하여 똑같이 배변을 하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 여러 가지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아의 배변 훈련용으로도 쓸 수 있을 이 책을 읽어주면 빠르게 넘어가는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반복되는 책 속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비록 나오는 단어들이 그리 아름다운 단어들은 아니지만 처음 그림책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심어주는 동시에 단어도 상기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아동문학,   영아기,   발달특성,   유아책,   그림책,   문학,   영아기 발달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