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리] 박카스, 비타500

목차

Ⅰ마케팅 실패 사례
　ⅰ박카스의 실패
　ⅱ비타500의 실패

Ⅱ회사 및 제품소개
　ⅰ광동제약 소개
　ⅱ비타500 소개
　ⅲ동아제약 소개
　ⅳ박카스 소개
　ⅴ연도별 비타500-박카스 매출액 비교

Ⅲ제품별 마케팅 분석
　ⅰ박카스
　ⅱ비타500

Ⅳ마케팅 성공 및 실패요인
　ⅰ비타500의 성공
　ⅱ비타500의 실패

Ⅴ비타500의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 전략
　ⅰ리스크 테이커 공략
　ⅱ청소년 층을 주요 타켓으로
　ⅲ신종플루를 통한 포지셔닝 강화
　ⅳ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확대

본문내용

시장이 주춤하게 된 것은 뒤늦게 뛰어든 대기업(롯데)의 비타1000의 제품 출시로 비타500과 비타1000의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유통의 기득권을 갖고 있는 롯데유통과 선점의 기득권을 가진 비타500이기에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고 이 둘이 싸우는 틈을 타서 박카스는 비타500과의 거리를 벌리기 시작한다.
2. 광동제약의 마케팅 분산
광동제약이 2006년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한 뒤 마케팅이 분산되면서 비타500의 매출액은 계속 감소했다.
3. 박카스의 약점 보완
박카스에서도 디카페인인 박카스 D가 출시되고 일반 유통망에도 진출하여 약점을 보완했다.
4.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
박카스는 마케팅 전략을 재검토하게 되는데 자양강장제란 상품은 이성을 바탕으로 한 저관여 상품이다. 따라서 소구의 전환을 시도해 감정이입이 시도되었다. 이로 인해 2009년 생겨난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 광고는 좋은 평가 + 박카스에 대한 공유된 정서를 잘 표현 한 광고였다. 또한 박카스는 피로회복제 라는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조하여 피로회복제 대표음료로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Ⅴ. 비타500의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 전략
ⅰ 리스크 테이커 공략
제일기획의 연구에 따르면, 신소비자 계층인 리스크 테이커(Risk Taker; RT)를 공략하는 것이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리스크 테이커는 평균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을 보이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들은 사회참여를 높여 소사회 전체의 소비를 증대시킨다. 따라서 이들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광고는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나’를 강조하는 것이 있다. 리스크 테이커 들에게는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강조하는 마케팅이 매우 효과적이다. 두 번째로는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이들은 현실참여의 의지가 높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다가가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박카스의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 광고도 여기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그들만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 그들에게는 가격보다는 ‘가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들의 개성을 강조하거나 새롭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ⅱ 청소년 층을 주요 타켓으로
기존의 비타500 마케팅은 박카스보다 뚜렷하게 신세대구매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제품 초기부터 비, 홍수아, 그리고 최근 원더걸스까지 스타 마케팅을 활용하여 젊은 층을 공략하였다. 여기에 청소년을 좀 더 명확히,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에게 필요한 비타민C가 비타500에 들어가 있고, 비타500은 청소년에게 매우 좋은 건강음료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구매를 유도하여 기존 젊은 구매층에서 기성세대 층으로의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ⅲ 신종플루를 통한 포지셔닝 강화
어느정도 세력의 확장이 끝나고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비타 500은 이제 별군이 아닌 금송아지군 제품이 되어 특별히 돈이 많이 드는 광고를 하기 보다는 제품에 대한 환기를 해주는 정도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신종플루는 적은 돈을 들이고도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이고 비타민 음료라는 포지션을 강화해서 박카스를 꺾을 수 있는 비타500의 마케팅에 있어서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최근 신종플루가 국가재난단계 ‘심각’까지 격상되면서 이를 예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문에서도 감기에 걸렸을 때 비타민 C를 먹으라는 기사가 종종 나오고 있고 ‘신종플루 예방수칙 10가지’ 중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을 먹도록 권장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비타500을 소개하고 비타민 C는 수용성으로 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량 복용해도 대부분 배출되므로 큰 부작용이 없는 비타민 C의 특성을 설명하여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음료로 소개하면 전반적 소비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비타민 C 함량 증가도 해볼 수 있겠다. 신종플루를 통해 비타음료 시장에서의 그리고 박카스로 대표되는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의 비타500의 지위를 다시 한 번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ⅳ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확대
비타민음료가 각광을 받으면서 비타500 외에도 비타웰빙700(금호뉴팜), 비타C2000(한보제약), 비타1200플러스(서울신약) 등 다양한 유사제품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비타민 함유량이 표시기준에 위반되어 그 결과 소비자를 혼동케 하였다. 이에 반해 비타500은 적합판정을 받아 소비자들을 기만하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09년 광동제약은 비타 500을 주한미군 기지에 납품해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신종플루 마케팅과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박카스D 홈페이지 (http://www.bacchusd.com
박카스UCC 홍보 사이트(http://www.pipul.com)
동아제약 AD cafe (http://ad.donga.co.kr)
동아제약 (http://www.donga.co.kr/
광동제약 홈페이지 (http://www.ekdp.com)
비타500 홈페이지 (http://www.vita500.com)
비타500분석자료
http://home.pcu.ac.kr/
박카스와 비타500의 매출변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2984494
제약업계 드링크전쟁 '박카스' 완승, 곽도흔 기자, 이투데이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1&idxno=269355
동갑내기 라이벌의 밀고 당긴 50년, 신범수 기자,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1906272607414
위험수용률↑ → 사회참여↑ 소비↑, 황혜진 기자, 헤럴드경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15/200911150127.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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